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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20)진해 장복산(582.2m)과 경화역,여좌천 벚꽃...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장복산은 진해구와 창원특례시를 경계로 하는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이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해마다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벚꽃일번지 불리우는 진해는 10만여 그루의 벚꽃으로 뒤덮인다. 군항제는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하며 해군사관학교의 개방 등 다채로운 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벚꽃 개화현황 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현재 장복산벚꽃 개화율은 10%이고 경화역 개화율은 약.. 더보기
(19)천태호를 품은 양산 천태산(630.9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천태산은 해발 630.9m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양산시 원동면과 밀양시 삼랑진읍의 경계를 이루는 천태산은 크고 작은 바위가 태산처럼 포개진 것 같다고 해서 '천태암산'이라고도 불렸던 산으로 600m대 중반의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수려한 계곡과 암릉, 기암괴석과 낙동강과 안태호, 천태호까지 바라보이는 천혜의 조망을 품고 있고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그 광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하며 경부선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여 부·울·경 산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웃한 금오산과 천태산을 연계한 산행.. 더보기
(18)의성 산수유축제와 숲실산...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숲실산은 의성군 사곡면 화전1리에서 화전2리로 이어지는 동네 뒷산이다. 산수유 하면 대부분이 지리산 자락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을 떠 올리지만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도 이에 못지않다. 숲실산 - 산수유마을 생태 탐방로는 전반부는 숲실산을 걷는 완만한 산길에 소나무숲이 둘러싼 노란 산수유꽃을 본다면 후반부는 느긋하게 화전2·3리의 마을 길을 걸으며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노란 산수유꽃길을 걸을수가 있다. 화전리 산수유나무 유래를 보면 조선 선조 때 호조참의를 지낸 노덕래(盧德來) 선생이 처음 마을을 개척하면서 심기 시작했다고 하며 화전3리 하천 변에 400년 된 산수유 시목이 있으며 300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만 3만 그루가 넘는다고 .. 더보기
(17)영천 보현산(1126.4m)과 출렁다리...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보현산 정상에 1996년 4월에 보현산천문대가 세워졌다. 국내 최대 구경인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고 항성·성단·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한다. 그리고 보현산 시루봉은 포토 존이 설치될 만큼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아래에는 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소수력 발전을 목적으로 2014년 완공된 보현산다목적댐이 위치한다. 특이하게도 길이 250m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건설되었다. 2023년 3월에 완공된 호수 양쪽을 연결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2주탑 현수교 방식에, X자형 주탑은 별을 형상화했다. 출렁다리와 주탑에 야간 경관조명을 달아 보현산댐의 물빛과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연출한다, 산행 코스 법룡.. 더보기
(16)구례 견두산(774m)과 현천마을 산수유꽃...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견두산은 전북 남원시 수지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 선상에 우뚝 솟은 산이다. 남원의 금지평야와 전남 곡성 방면에서도 잘 보이는 이 산의 원래 이름은 호두산 또는 범머리산이었다. 이름이 바뀐 연유는 역시나 개와 관련돼 있는데 조선 영조 때 일시에 짖어대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성질 사나운 들개 수백 마리가 이 일대에 머물며 사람을 해치기도 하는 등 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전라관찰사인 이서구가 호석을 세우고 호두산을 견두산으로 개명했는데 이후 재난이 없어졌다고 한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와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데 많은 인파로 홉잡을 이루.. 더보기
(15)논산 대명산(181.2m)과 탑정호 출렁다리...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과 출렁다리 개요 오늘 걸은 수락산.대명산.봉황산은 해발이 200m가 되지 않는 야산이라 산에 대한 설명이 없다. 논산저수지 탑정호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저수지로 1941년에 착공하여 1944에 준공되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며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서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깨끗한 수질과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다 주변의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서식에 적당하여 겨울철새들의 월동지로 이용되고 있다. 아시아 최장의 호수 위 출렁다리인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 준공돼 2021년 7월 임시 개통 되었으며 11월 정식 개통했다. 2022년 말까지 총 88만 여 명의 관광객.. 더보기
(14)대구 팔공산(1,193m) 상고대...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팔공산은 높이 1,193m. 길이 254km에 걸쳐 동서로 칠곡군과 영천시에 이르는 큰 산이다. 팔공산은 영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처에 천년 사찰들이 신라이후 자리잡아 불교의 성지로 유명하며 주봉인 비로봉에는 천제단이 있으며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불상과 함께 기복신앙의 장소로 아려져 있다.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고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 더보기
(13)밀양 낙화산(597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서부 경남의 함양 산청 거창을 두고 ‘산의 고장’이라 한다면 동부 경남에서 이들과 쌍벽인 곳이 밀양과 청도(경북)를 꼽는다.  밀양의 많은 산들이 1000m 높이의 영남알프스는 끊어지지 않고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비학산은 산세가 학이 날개를 펼친 형상이라면 보두산으로도 불리우는 보담산은 폐사된 엄광사 스님이 ‘보두’ 였다는 설과 중국에 보담이라는 고관이 죄를 짓고 귀양살이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가지산에서 분기한 운문지맥의 끝 봉우리인 비학산에서 낙화산을 잇는 능선은 해발 300~600m 높이로 5, 6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려가는 만큼 산길이 만만치 않다.  가곡저수지 뒤 275m 봉우리를 마을에서는 낙화봉이라 부르는데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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