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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20)진해 장복산(582.2m)과 경화역,여좌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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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장복산은 진해구와 창원특례시를 경계로 하는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이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해마다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벚꽃일번지 불리우는 진해는 10만여 그루의 벚꽃으로 뒤덮인다.

군항제는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하며

해군사관학교의 개방 등 다채로운 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벚꽃 개화현황

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현재 장복산벚꽃 개화율은 10%이고 경화역 개화율은 약70%  여좌천 개화율은 85% 정도이다.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다음주 주말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산행 코스

진해문화센터-사방댐-산애천약수터-장복산공원-능선-장복산-덕주봉-안민고개-경화역-여좌천

산행일자및 날씨

2024년 03월 30일 구름에 바람많고 황사현상 심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벚꽃시즌을 맞이하여 벚꽃의 1번지 진해를 찾아 장복산 산행 후 경화역과 여좌천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장복산은 시계산행에 있는 봉우리들에 비해 높지는 않지만 진해를 대표하는 산으로 접근성 등 매력을 골고루 지니고 있는게 장점이다...

▲오늘 장복산 산행의 출발지점인 진해문화센터다.

이곳을 들머리로 잡은 이유는 여좌천과 가까운 곳으로 여좌천 주변에 애마를 주차하고 걸어서 갈수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진해문화센터에 활짝 핀 벚꽃이 반겨준다...

▲진해문화센터 대형주차장쪽에 장복산둘레길 산길이 열려있다...

▲구레동산이란 비석이다...

▲둘레길을 버리고 목침계단쪽으로 직진해서 장복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사방댐에서 흘러내리는 와폭이다...

▲편백나무쉼터에서 하늘마루 방향으로 진행한다.

장복산에는 편백나무가 잘 조림되어 있고 숲 사이로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구민들이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같다...

▲임도에 합류하자마자 정자쉼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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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아야 아름답다. 그대처럼...

▲산애천약수터다.

창원시상수도사업소에서 2022년 10월 검사한 수질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모르겠다.

어쨌던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키고 간다...

▲주 능선에 올라 가야 할 장복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창원특례시와 진해구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곳이 장복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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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산행팀들이 정상을 독차지 하는 바람에 여뿔떼기에서 한컷 담는다...

▲장복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해구 시가지의 모습이다...

▲장복산에서 저 멀리 마산항과 그 넘으로 무학산을 조망해본다...

▲나홀로 산행이라 여유자적 즐기면서 산행을 이어간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오래 머물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다...

▲장복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해항으로 가운데 섬이 대죽도다. 지도상에는 군사기지가 있는 곳이라 자세한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야에 분포하며 산자락, 건조한 양지의 풀밭, 묘지 주변 등 양지바른 남향지에서 자란다...

▲장복산은 전국의 어느산보다 편백나무 조림이 잘 되어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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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봉을 넘으로 불모산에서 웅산. 시루봉.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펼쳐보인다...

▲저곳이 덕주봉이다.

예전에는 덕주봉에 데크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왠일인지 지금은 철거된 상태다...

▲덕주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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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가산업단지다.

창원국가산단은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으로 한국 산업 구조의 고도화를 이끈 한국기계산업의 요람으로

1973년에 착공하여 제1단지는 1974년에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10개의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듬성듬성 피어있는 진달래가 아직까지 개화 할 기미가 없는 벚꽃을 대신한다...

▲많지는 않지만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가 활짝 핀 모습이다...

▲이 야생화의 이름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오늘 산행을 종료하기 위해 안민고개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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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간 딸의 친정집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그려 이곳 만날재에서 가족.친지를 잠깐 만날수 있게 했다는 전설이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안민고개 만남의 쉼터다...

▲안민고개에서 안민생태교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 경화역으로 향한다...

▲데크길을 따라 걷다가 이곳에서 내려서 진해남중학교를 지나 경화역으로 갈수가 있다...

▲진해 벚꽃의 대표적인 명소인 경화역을 철길따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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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상황은  아니지만 주말을 맞아 찾다보니 벚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느낌이다...

▲가족. 연인. 외국인. 등산동호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저마다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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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의 명물이 된 멈춰선 무궁화호 열차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으려고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도 보인다...

▲약장사라도 왔나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 관람하는 모습이다...

▲만개한 벚꽃을 골라 카메라에 담아본다...

▲경화역을 뒤로하고 이어진 철길을 따라 또 다른 벚꽃명소인 여좌천으로 향한다...

▲교회 앞마당에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 고목나무에 벚꽃이 활짝 핀 모습이다...

▲여기서부터는 여좌천이다.

여좌천 데크로드 양 옆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가운데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거닐며 벚꽃의 향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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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1번지 진해구를 찾아 장복산 산행과 벚꽃의 명소인 경화역과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거닐면서 벚꽃구경을 하고는 

애마를 몰고 진해 용원으로 이동하여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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