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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43) 가지산(1,240m) 용수골~쇠점골...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가지산은 백두대간 남단의 중심으로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기 명산 24위에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속한다. 높이 1000m 넘는 9개의 봉우리가 영남알프스를 이루며 주봉은 가지산(加智山·1240m)으로울산시 울주군,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을 경계 짓는다.  산정의 북쪽 청도 방향은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이 발원해 신원천과 합친 뒤 운문호에 모여 동창천이 된다. 남쪽으로는 용수골과 쇠점골이 동천에 합수해 청도 동창천과 몸을 섞어 밀양강 본류가 되고 종국에는 낙동강 한 지류가 된다. 동쪽은 석남사 계곡이 덕현천을 만나 태화강으로 흡수된다. 산행 코스 호박소주차장-백연사-호박소·오천평반석 갈림길-호박소-삼양교-국립.. 더보기
(42)지리산 칠선계곡 트레킹...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 개요칠선계곡은 우리나라의 3대 계곡(지리산 칠선계곡.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 중 하나로 7개의 폭포가 있고 자연생태계가 우수하며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칠선계곡을 가지 않고서 지리산을 안다고 할 수 없다. 천왕봉을 오른 사람은 무수히 많지만 칠선계곡을 가본 사람은 드물다. 한정된 기간에 예약한 사람만 가이드 동행 하에 천왕봉을 오를 수가 있고 난이도가 센 편이라 체력이 약한 사람은 위험하다. 칠선계곡은 지리산에서 가장 거칠고 은밀한 아름다움을 지닌 비밀스런 계곡이다. 내륙 최고봉인 천왕봉 뒤편, 북쪽의 숨은 계곡이다. 급경사 지대에 자리한 특성상 폭포가 여럿이고 천왕봉, 중.. 더보기
(41)지리산 한신계곡 트레킹...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한신계곡의 개요명승 제72호인 한신계곡은 깊고 넓은 계곡 또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계곡의 물이 차고 험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산하다고 부르던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 하고옛날에 한신이라는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어서 그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도 한다.한신계곡은 백무동에서 세석평전까지 여러 개의 폭포가 10km에 걸쳐 흐른다.백무동 위에서 세석까지 흐르는 본류 외에도 덕평봉 북쪽에서 발원하는 바른골재. 질선봉 부근에서 내려오는 곧은골재.방터목 방향에서 흘러오는 한신지계곡 등 네 갈래의 물줄기가 엄천으로 흘러 남강의 강류를 이룬다.본류는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을 흘러 가내소.. 더보기
(40)광양 가야산(49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가야산은 광양 시민에게 매우 친근한 산으로 정상을 향해 10개의 등산로가 거미줄 같이 뚫려 있다. 다섯 개 코스는 동광양의 중마동에서 시작하며 가야터널과 광영동 큰골약수터, 옥곡면 장동마을의 불광사에서 능선을 타는 코스와 큰골재에 시작해 가야산 산허리를 한 바퀴 도는 5㎞ 순환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산 높이는 500m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가야산의 이름에서 내뿜는 아우라는 대단하다. 경남 합천과 성주군의 경계에 불꽃같이 솟은 국립공원 가야산(1432.6m)과 같은 이름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옛 지명은 가요산(伽謠山)이었다고 한다. 이는 고기잡이를 떠난 가족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며 산에 올라가 먼바다를 보며 노래를 한.. 더보기
(39)거제의 진산 계룡산(566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계룡산의 높이는 566m로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하고 있으며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위치해 있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었다 하여 계룡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 아래에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의상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봄이면 계룡산 정상부에서 선자산까지 펼쳐진 주능선 주변에 산철쭉이 피어 장관을 이루.. 더보기
(38)부산 태종산(252m)과 태종사 수국...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는 너무나 잘 알려진 관광지로 대부분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 순환도로를 먼저 떠올린다. 태종대유원지의 최고봉은 태종산이며 해송 동백나무 등 120여 종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 6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군사시설로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1969년 관광지로 지정하면서 출입이 가능해졌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이는 태종대는 2005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다. 태종대둘레길은 예전에 해안초소를 지키던 군장병들이 순찰을 돌기위해 다녔던 길로 비밀의 숲길로 불린다. 약 1㎞에 걸쳐 조성된 황칠나무 숲길은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섬에서만 자생하는 나무로 태종대유원지에 2011년.. 더보기
(37)통영 두미도 천황봉(46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구미도는 동경 128°13′, 북위 34°41′에 위치하며, 남해도와 욕지도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5.03㎢이고 해안선 길이는 11.0㎞로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두미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두미도의 본래 이름은 ‘미륵이 머물다 간 섬’ 을 뜻하는 ‘둔미(屯彌)섬’ 이라 하며 마을에서는 ‘디미섬’ 이라 부른다.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과 북쪽의 일부를 제외하면 급사면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높이 467m의 천황산(天皇山)이다. 해안은 대부분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로 되어 있어 선박의 접근이 쉽지 않으며 연안의 평균 수심은 20m이다. 남해도에 살던 사람이 처.. 더보기
(36)부산 아미산(234.1m)과 몰운대...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의 개요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아미산의 정상에 응봉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응봉봉수대는 전국 5개 봉수대 중 직봉 제2로 기점으로 여기서 한낮에 올린 봉수는 해지기 전에 최종 집결지인서울 남산봉수대에 도착하는게 원칙이었으며 전국적으로 총 673개소의 봉수대가 있었다.응봉봉수대는 낙동강하구 일대와 몰운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쾌청한 날이면 거제도 연안과 대마도까지 감시할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다.응봉봉수대의 전망은 두송반도와 솔섬. 고래섬. 화손대. 나무섬. 쥐섬과 몰운대가 펼쳐진다.몰운대는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 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퇴적되어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로 안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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