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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11)함안 용화산(190m) 합강길...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두물머리, 아우라지, 삼강(三江), 삼랑(三浪), 이(二) 나리, 합강(合江) 등은 두 강이 만나는 곳을 부르는 이름이다. 함안 용화산 합강길은 낙동강 700리의 가장 절경인 용화산 기슭을 따라 낙동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길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고저넉한 숲길을 걸을수 있는 곳이다. 용화산 합강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1607년 이루어진 용화산하동범은 합강정에서 출발했다. 합강정은 간송문집 및 금라전신록 책판을 보관해 왔는데 금라는 함안의 옛 지명으로 명나라 태조 주원장과 주영찬의 딸 이야기가 고려사에 실려있다. 함안차사로 명명된 절세미인 노아의 이야기는 1587년 편찬된 함주지에 실려 있으며 노아의 묘가 전해오고 있다. 현 반.. 더보기
(10)양산 천성산1봉 원효봉(922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 천성산(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 더보기
(9)산청 정수산(841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정수산은 고찰 율곡사와 새신바위를 품고있는 물이 깨끗한 산으로 지형상으로는 산청 관내의 모든 산의 중심 산이다. 북으로 부암산, 황매산, 효염봉 남으로 둔철산, 웅석봉, 왕산, 필봉 등 모든 산이 정수산을 중심에 두고 보고있는 자리에 있다. 정수산 자락의 율곡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특히 대웅전은 보물 제 374호로 지정되었는데 조선중기의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조선중기의 건축으로 추측된다. 율곡사 뒤편에 있는 진주 바위꾼들이 자주 찾는 암벽훈련장이 있는데 그 이름이 새신바위이다. 원효대사가 절터를 잡을 때 이 바위에 올라서 바라보고 터를 정했다는 곳이다. 절이 완공될 무렵 법.. 더보기
(8)창원 마금산(280m)-천마산(370m) 온천산행...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세종실록지리지 창원호도부 편에 기록이 있을 만큼 유서깊은 곳으로 1986년에 마금산온천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마금산 온천수는 만성 피부질환 및 근육통 류마티즘 등에 탁월효과가 있는 약 알칼리성 식염온천이며 높은 수온과 풍부한 수량으로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은 신비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마금산은 원래 철마봉. 마고산 등으로 불렀다. 옛날에 마고라는 선녀가 살아 마고산이라 불렀는데 온천을 발견하여 인근 천마산의 '마' 와 마고산의 온천수를 '금' 으로 여겨 마금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천마산은 신선이 말을 타고 이 산에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천마산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산의 형세가 말을 닮아 천마산이라고 한다. 높은 곳에서 천마산을 보.. 더보기
(7)횡성 태기산(1,261m)설경...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흙산으로 일명 덕고산이라고 불리는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어 이곳에 태기산성이라는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 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이 때문에 태기산 산 자락인 성골 골짜기에는 허물어진 성벽을 비롯해 집터와 샘터등이 수림지대 아래 흩어져 있다. 산자락 봉평 땅에는 아직도 인구에 회자하는 '메밀꽃 필 무렵' '낙엽을 태우면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가산 이효석의 생가가 있다. 지리적으로 주변 지역에서 독보적으로 높은 산이고 또한 바람이 세게 부는 바람골에 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횡성-평창을 걸치는 이 산에서 청태산까지 줄지.. 더보기
(6)순천 조계산(888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전남 순천시의 조계산(曹溪山·887.1m)은 영암 월출산(809.8m) 광주 무등산(1186.m8)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산으로 불리운다. 산의 동쪽에는 전통사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가 있다면 서쪽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수선사를 세워 승풍을 정화하는 ‘정혜결사’를 펼치면서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있다. 두 절과 주위를 묶어 명승 제65호에 지정됐을 만큼 수림이 울창해 특히 봄가을에는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는다. 선암사는 보물인 승선교. 삼층석탑. 선암매. 뒷간 등이 있고 승보사찰 송광사는 국보로 지정된 목조삼존불. 국사전. 보물인 약사전 등 다수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산행 코스 선암.. 더보기
(5)의령 한우산(836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경남 의령군 최고봉인 자굴산(897m)과 형제봉으로 불리는 한우산(寒雨山·836m)은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봄이면 산 전체를 불태우는 선홍색 철쭉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활공장과 풍력단지가 있어 사계절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붐빈다. 이는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쇠목재와 한우산 생태주차장에 생태숲홍보관까지 있어 손쉽게 승용차로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한우산은 순우리말로 찰비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찰비는 찬비를 뜻하는데 삼복더위에도 얼음장 같은 차가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찰비산으로 불렸다. 이 이름이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한우산이 되었다. 산행 코스 곡소마을-행정저수지끝-독립가옥-백학산갈림길- 전망바위-외초마을갈림길-산성산갈림길-호랑이쉼터-한우산-팔각쉼.. 더보기
(3)평창 대관령 선자령(1,157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곳이 대관령으로 동쪽이 강릉이고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 만큼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다. 고개가 아닌 봉우리인 선자령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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