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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35)죽성에서 해동용궁사까지...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 개요부산 갈맷길은 산과 바다 그리고 해안을 걷는 코스가 두루 있는데 아무래도 해안을 따라가는 길이라부담이 적고 경사가 거의 없는 데다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부산 해안선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다.  해운대와 기장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구간은 선명하게 보이는 수평선과 바위 해안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이 가운데서도 기장군의 해안길은 자연미와 함께 해안선이 들어가는 곳마다 자리 잡은 작은 포구의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다.트레킹 코스 죽성리 두모항-황학대-드림세트장(죽성성당)-월전포구-대변고개-봉대산 정상 갈림길-봉대산-대변항-용암초등학교 대원군 척화비-연화리 신암어민복지회관-죽도-서암마을-해광사-오랑.. 더보기
(34)양산 천성산 원적봉(80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천성산은 해발 920m 높이의 명산으로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전해져 천성산이라 불렀다고 하며 천성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고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과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이다. 천성산은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천성산은 기존의 원효산(920m)과 천성산(812m)을 명칭 변경하여 천성산 제1봉과 제2봉으로 각각 부르게 되었고  예전에는 원적산이라고도 불리었다. 천성산은.. 더보기
(33)양산 금정산 장군봉(735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 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봉·대륙봉·파류봉·동제봉 등의 준봉이 나타난다.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금정산은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丈) 가량으로 그 위에 샘이 있는데 둘레가 10여척이고 깊이가 7촌(寸) 가량으로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더보기
(32)기장 일광산(385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일광산은 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 해서 일광이란 이름이 붙었다. 일광산 테마 임도 일원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공인된 MTB 경기장이 자리하고 있다. 일광산 MTB 경기장은 2002 아시안 게임을 비롯한 각종 국제 경기장으로서 활용되었으며 기장군수 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어 부산·경상남도의 많은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임도를 찾고 있다. 고도 385m의 일광산 정상에 서면  일광해수욕장과 월래해수욕장이 눈 아래 고즈넉히 펼쳐지고반대 방향으로 장산 금련산 황령산 백양산 금정산 아홉산 철마산 달음산 대운산 등 부산의 명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산행 코스백두사-임도.산길갈림길-.. 더보기
(31)경남 고성의 구절산(564.6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559m)은  벽방산(650m) 거류산(571m)과 함께 고성 3대 명산으로   '구절' 은 옛날에 도력이 상당한 구절 도사가 살면서 마을에 닥친 자연재해를 막았다고 하는데 전설일 뿐 확실치는 않다.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하여멀리 지리산의 주능선과 고성 3대 명산인 벽방산과 거류산이 손에 잡힐듯 주변경관이 한눈에 바라보인다.구절산 정상에서 시루봉까지 이어지는 종주능선 또한 부담없이 걸을수 있으며 시루봉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뛰어나며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 더보기
(30)함양 연화산(443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함양땅에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비롯하여 남덕유산을 필두로 백두대간길의 영취산과 백운산 그리고 서부의 알프스로 불리우는금원기백과 황석거망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유명산들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연화산은 수동면 뒷산으로 산 이름보다는사근산성(국가지정문화제 사적지 제152호)으로 더 알려져 있다. 정상에 이르면 아직도 산성이 있다.사근산성이 자리한 원평리에는 이전에 수륙교통의 요지로서 사근역원(沙斤驛院)이 있었기에 사근산성이라고 불리우며산성은 해발 443m 연화산(蓮花山)의 능선을 돌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1380년(우왕 6)에 영남지방을 휩쓴 왜구들에게삼도원수 배극렴(裵克廉)과 감무 장군철(張群哲)이 혈전 끝에 함락된.. 더보기
(29)부산 승학산(49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승학산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이며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으로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승학산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승학산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수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으로 바람 따라 일렁이는 대 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승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는 서부산과 낙동강 하구 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고 정상 일대에서는 오륙도와 영도 부산항뿐만 아니라 삼각산에서 백양산을 거쳐 금정산.. 더보기
(28)부산 부응산(175m)과 회동수원지 한바퀴...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회동수원지 개요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남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되어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 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운데시민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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