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8)밀양 종남산(663.5m) 진달래꽃과 위양지...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종남산은 밀양시 중심에 솟아있는 산이다. 동쪽으로는 만어산, 북쪽은 화악산, 서쪽으로는 화왕산과 영취산, 남쪽으로는 덕대산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자각산(紫閣山)으로 불렸지만 이후 밀양땅 남쪽에 있어 남산으로 불리다가 다시 종남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종남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딱 트인 조망과 봄이면 만발하는 진달래꽃 군락지다. 진달래꽃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라 한다.남부 지방에서는 ‘진짜 꽃’이라는 의미로 참꽃이라 부른다. 진달래꽃은 한없이 연약해 보이지만 어머니,고향,향수 같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보여줘 우리나라의 국화로 추천되기도 했다. 밀양 종남산의 진달래꽃.. 더보기 ※충북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출렁다리...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농다리와 초평호의 개요 농다리는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의 옛 돌다리이다. 고려 초에 권신과 임장군이 축조했다는 천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돌다리인데 생김새 또한 특이한 게 자랑이다. 하늘의 28수 별자리를 따라 28칸 돌 교각으로 조성되어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3칸이 유실된 25칸 교각으로 존치돼 왔으나2008년 원래의 형상인 28칸으로 복원 작업을 거쳤다. 다리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지네 형상이라서 지네 '농(籠)'자를 붙여 '농다리'라 불렀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도 다리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어 농다리를 통해 미호강을 건널 수 있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 더보기 ※창녕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못...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만년교와 연지못 개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남천에 놓여 있는 반달 모양의 돌다리로 조선 정조 4년(1780)에 축조되고 고종 29년(1892)년에 다시 고쳤다. 흔히 ‘원다리’라 이른다. 보물 제564호로 정식 명칭은 ‘창녕 영산 만년교’ 이다. 길이 13.5m, 너비 3m, 홍예 높이 5m의 무지개다리(虹霓橋)다. 개울 양쪽 자연 암반을 주춧돌 삼아 화강석을 무지개처럼 쌓고 그 위에 돌을 올리고 흙을 덮어 반원형 아치 모양의 구조를 갖췄다. 정조 4년 때인 1780년 처음 만들어졌지만 대홍수에 떠내려간 뒤 고종 29년인 1892년에 중건됐다. ‘이 다리가 만년을 갈 것이다’ 하여 만년교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원님이 다리를 고쳐 .. 더보기 ※경주 흥무로 벚꽃길. 대릉원 그리고 보문호 야경...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흥무로(Heungmu-ro)는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로에서 시작하여 석장동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끝나는 도로로총길이 2.654km로 일명 김유신장군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흥무로가 약간 외곽에 위치한 도로이긴 하지만 벚꽃만큼은 경주의 다른 지역에 몾지않은 곳이다.대릉원은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이 대릉원 안에 위치해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에 위치한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고분이 밀집한 지역이다. 경내가 공원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특히 이곳 주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보문호는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조.. 더보기 ※양산 황산공원 벚꽃길...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벚꽃길의 개요양산 물금역 뒤쪽으로 약 850m의 낙동로 양옆으로 황산공원 벚꽃길이 펼쳐진다.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쳐 벚꽃축제가 열리면 차량을 통제하고 낮에는 물론이고 밤야경까지 멋진 모습을 편안하게 걸으면서 감상하며 즐길수가 었었는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불어닥친 산불로 인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축제가 취소되었다.잠시 짬을내어 차량이 다니지만 조심조심 낙동로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길을 걸어본다.4월 3일 현재 황산공원 벚꽃길의 개화율은 90% 이상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방문일자 및 날씨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대체로 맑은 날씨벚꽃길 지도 ▲황산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기에 주차 후 걸어서 황산공원 벚꽃길을.. 더보기 (17)진해 벚꽃과 장복산(582.2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장복산은 진해구와 창원특례시를 경계로 하는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이다.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해마다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벚꽃일번지 불리우는 진해는 10만여 그루의 벚꽃으로 뒤덮인다.군항제는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하며해군사관학교의 개방 등 다채로운 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벚꽃 개화현황2025년 04월 01일 토요일 현재 장복산벚꽃 개화율은 0%에 가깝고 경화역과 여좌천의.. 더보기 ※울산 무거동 궁거랑 벚꽃축제와 방어진 슬도 유채꽃...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여행 개요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다. 무거천을 중심으로 양쪽 산책길에는 밝은 표정의 상춘객들이 길게 늘어선 플리마켓을 구경하고 서로의 인생샷을 남겨주기 바빴다. 벚꽃축제는 막상 가서 보면 너무 좋긴 하지만 벚꽃시즌에는 특히 길이 너무 막히고 주차도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궁거랑 축제는 '도심 속 축제' 라 편하게 즐길수가 있다.2025년 3월 30일 현재 무거동 무거천의 벚꽃개화는 90%정도 개화된 상태다. 슬도의 이름은 "슬"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매끄러운'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이 이름은 섬 주변에 있는 매끄러운 바위들 때문에 붙여진 것으려 알려진다. 슬도명파는.. 더보기 (16)부산 금정산 고당봉(801.5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금정산은 높이 800.8m. 부산의 북쪽에 솟은 산으로 최고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계명봉·상계봉·원효봉·장군봉·파리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으로 북서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대체로 완경사를 이루며,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각각 수영강과 낙동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두 하천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산 능선에는 곳곳에 노출이 심한 암반이 나타나며,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북동쪽 기슭에 자리한 범어사는 678년(문무왕 18)에 의상이 창건한 절로 통도사·해인사.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4대 사찰을 이룬다. 1703년(숙종 29)에 축성된 금정산성(사적 제215호)이 있으며 본래 동래산.. 더보기 이전 1 2 3 4 ··· 25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