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8)영남알프스 9봉인증 신불산(1,159m)과 간월산(1,083m)... 산의 개요 한반도의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가지산.운문산.천황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 한다. 신불산은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들과 영남알프스를 이루며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신불산은 간월산과 영축산이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홍류폭포 등의 절경과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 더보기 (7)영남알프스 9봉인증 영축산(1,081m)... 산의 개요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를 품고 있는 산으로 양산시는 영축산, 영취산, 취서산, 축서산 등 4가지로 쓰여 혼선을 빚어왔던 통도사 뒷산의 명칭을 2001년 1월 영축산으로 통일하기로 하여 영축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양산시는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법화경을 설파했던 곳이 영축산이며 신라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할 때도 이 이름을 본딴 것으로 전해지므로 영축산이라는 명칭이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안에 있는 영축산 정상에서부터 신불산 정상에 이르는 드넓은 억새능선으로 간월재 억새평원과 함께 억새평원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영축산에서 신불산과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3산 연계산행도 해볼만 하다. 오룡산은 통도사 뒤편 산줄기에 치솟은 여러 봉우리 중의 하.. 더보기 (6)영남알프스 9봉인증-가지산(1,241m)과 운문산... 산의 개요 영남알프스는 전체면적이 약255㎢이며 가을이면 곳곳의 황금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새가 환상적이다. 가지산 도립공원은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다. 가지산은 영남알프스 1천미터가 넘는 9개의 고봉중 해발이 가장 높아 터주대감으로 불리우며 곳곳이 바위 봉우리로 어우러져 가운데 아랫재를 사이에 두고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능선길을 따라 종주코스로 연계산행이 이어진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마치 유럽알프스 풍광에 버금간다 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 중 1000m고봉 중 해발이 가장 높고 풍광이 수려하여 봄이면 진달래. 여름이면 녹음.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눈으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영남알프스 산군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운.. 더보기 (5)영남알프스 9봉인증 고헌산(1,034m)... 산의 개요 고헌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리와 두서면 차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고헌산은 언양의 진산으로 언양의 고호가 헌양이라고 불릴 때에 산이 높아 부르게 된 지명으로 고헌산은 언양 사람들이 가뭄이 되면 정상의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었으며 주변에 많은 골짜기가 있으며 경주쪽의 산내면 사람들은 고함산 이라고도 하였는데 나무꾼이 석이버섯을 구하기 위해 고함을 지른 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산행 코스 외항재-고헌서봉-고헌산-고헌동봉(산불감시초소)-고헌사갈림길-암릉구간-고운산(소나무봉)-숲피못-궁근정리 산행일자및 날씨 2022년 01월 30일 일요일 맑은후 점차흐림 산행 지도 ▲2022년 영남알프스 9봉완등을 위한 세번째 봉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리와 두서면 차리에 걸쳐있는 고헌산을 찾았다... 더보기 (4)영남알프스 9봉인증 천황산(사자봉)-재약산(수미봉)... 산의 개요 천황산은 경남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주변에 영축산, 간월산, 신불산, 가지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복판에 위치하며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정상 부근의 거대한 암벽들은 천길 벼랑을 만들며 북쪽 기슭으로 얼음골을 만들고 동쪽으로 125만평의 사자평고원지대를 뒤덮은 억새 군락은 그야말로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조선총독부가 1919년 민족문화 말살정책의 하나로 천황산으로 지명을 개악해 현재까지 쓰고 있다"며 "1961년 정부가 경제 개발을 하면서 명확한 검증 없이 옛 재악산 제1봉(사자봉)을 천황산으로 제2봉 수미봉을 재약산으로 고시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주장했다.'천황산'(天皇山) 명.. 더보기 (3)무주 북덕유산(1,614m)... 산의 개요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덕유산에서 발원한 계류는 북쪽의 무주로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에 유입된다. 설천까지의 28㎞ 계곡이 바로 「무주구천동」이다.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선경을 연출한다.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겨울산행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산행 코스 삼공리탐방지원센타-어사길-백련사 입구-오수자굴-중봉-향적봉대피소-향적봉-상제루(설천봉)-향적봉-백련사.. 더보기 (2)청도 비슬산(1,084m)... 산의 개요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과 창녕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천왕봉)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북팔공 남비슬로 지칭되고 있고 북쪽의 팔공산은 남자의 산 남쪽의 비슬산은 여성의 산으로 비유되며 최고봉은 천왕봉이다. 2014년 3월 1일 역사적 근거와 자료에 의해 대견사 개산일에 비슬산 최고봉 지명이 대견봉에서 천왕봉으로 변경되었다. '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 한다. 비슬산은 진달.. 더보기 (1)산청 지리산(1,915m)... 산의 개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덕유산.북한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며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광활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은 산세가 수려한 명산이기도 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한 산으로 국내 산중에 유일하게 산장(대피소)을 이용한 2박 3일의 종주산행이 가능하며 여름휴가철에 많이 이용한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밪꽃터널과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의 삼홍소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산행 코스 중산리탐방안내소-통천길.순두류갈림길-칼바위..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