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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논산 대명산(181.2m)과 탑정호 출렁다리...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과 출렁다리 개요 오늘 걸은 수락산.대명산.봉황산은 해발이 200m가 되지 않는 야산이라 산에 대한 설명이 없다. 논산저수지 탑정호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저수지로 1941년에 착공하여 1944에 준공되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며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서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깨끗한 수질과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다 주변의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서식에 적당하여 겨울철새들의 월동지로 이용되고 있다. 아시아 최장의 호수 위 출렁다리인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 준공돼 2021년 7월 임시 개통 되었으며 11월 정식 개통했다. 2022년 말까지 총 88만 여 명의 관광객.. 더보기
(14)대구 팔공산(1,193m) 상고대...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팔공산은 높이 1,193m. 길이 254km에 걸쳐 동서로 칠곡군과 영천시에 이르는 큰 산이다. 팔공산은 영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처에 천년 사찰들이 신라이후 자리잡아 불교의 성지로 유명하며 주봉인 비로봉에는 천제단이 있으며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불상과 함께 기복신앙의 장소로 아려져 있다.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고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 더보기
※양산 원동의 순매원 매화꽃...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순매원의 개요 전라도 쪽에서 매화로 유명한 곳이 홍쌍리할매로 유명한 광양의 청매실농원이라면 경상도쪽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피는 곳은 낙동강과 경부선 철길이 위치한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매화농원 '순매원' 이다. 순매원옆을 지나는 경부선은 작년 연말부터 다니기 시작한 KTX산천과 ITX새마을호 그리고 무궁화호와 화물열차까지 다양한 열차들이 낙동강과 활짝핀 매화꽃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개화기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와 동호회원들이 몰려들어 저마다 멋진 작품을 담기위한 사진찰영 명소로 유명하다. 낙동강을 따라 삼랑진에서 원동마을을 거쳐 물금에 이르는 이 철길은 꽃이 없어도 아름답다. 순매원은 광양의 청매실농원 만큼 대단위는 아니지만 순매원의 매.. 더보기
(13)밀양 낙화산(597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서부 경남의 함양 산청 거창을 두고 ‘산의 고장’이라 한다면 동부 경남에서 이들과 쌍벽인 곳이 밀양과 청도(경북)를 꼽는다. 밀양의 많은 산들이 1000m 높이의 영남알프스는 끊어지지 않고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비학산은 산세가 학이 날개를 펼친 형상이라면 보두산으로도 불리우는 보담산은 폐사된 엄광사 스님이 ‘보두’ 였다는 설과 중국에 보담이라는 고관이 죄를 짓고 귀양살이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가지산에서 분기한 운문지맥의 끝 봉우리인 비학산에서 낙화산을 잇는 능선은 해발 300~600m 높이로 5, 6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려가는 만큼 산길이 만만치 않다. 가곡저수지 뒤 275m 봉우리를 마을에서는 낙화봉이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까.. 더보기
(12)양산 천성산2봉 비로봉(855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으로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인 원효봉 천성산 2봉( 812m)을 비로봉으로 변경하였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화엄늪)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 더보기
(11)함안 용화산(190m) 합강길...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두물머리, 아우라지, 삼강(三江), 삼랑(三浪), 이(二) 나리, 합강(合江) 등은 두 강이 만나는 곳을 부르는 이름이다. 함안 용화산 합강길은 낙동강 700리의 가장 절경인 용화산 기슭을 따라 낙동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길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고저넉한 숲길을 걸을수 있는 곳이다. 용화산 합강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1607년 이루어진 용화산하동범은 합강정에서 출발했다. 합강정은 간송문집 및 금라전신록 책판을 보관해 왔는데 금라는 함안의 옛 지명으로 명나라 태조 주원장과 주영찬의 딸 이야기가 고려사에 실려있다. 함안차사로 명명된 절세미인 노아의 이야기는 1587년 편찬된 함주지에 실려 있으며 노아의 묘가 전해오고 있다. 현 반.. 더보기
(10)양산 천성산1봉 원효봉(922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 천성산(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 더보기
(9)산청 정수산(841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정수산은 고찰 율곡사와 새신바위를 품고있는 물이 깨끗한 산으로 지형상으로는 산청 관내의 모든 산의 중심 산이다. 북으로 부암산, 황매산, 효염봉 남으로 둔철산, 웅석봉, 왕산, 필봉 등 모든 산이 정수산을 중심에 두고 보고있는 자리에 있다. 정수산 자락의 율곡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특히 대웅전은 보물 제 374호로 지정되었는데 조선중기의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조선중기의 건축으로 추측된다. 율곡사 뒤편에 있는 진주 바위꾼들이 자주 찾는 암벽훈련장이 있는데 그 이름이 새신바위이다. 원효대사가 절터를 잡을 때 이 바위에 올라서 바라보고 터를 정했다는 곳이다. 절이 완공될 무렵 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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