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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창원 마금산(280m)-천마산(370m) 온천산행...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세종실록지리지 창원호도부 편에 기록이 있을 만큼 유서깊은 곳으로 1986년에 마금산온천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마금산 온천수는 만성 피부질환 및 근육통 류마티즘 등에 탁월효과가 있는 약 알칼리성 식염온천이며 높은 수온과 풍부한 수량으로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은 신비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마금산은 원래 철마봉. 마고산 등으로 불렀다. 옛날에 마고라는 선녀가 살아 마고산이라 불렀는데 온천을 발견하여 인근 천마산의 '마' 와 마고산의 온천수를 '금' 으로 여겨 마금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천마산은 신선이 말을 타고 이 산에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천마산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산의 형세가 말을 닮아 천마산이라고 한다. 높은 곳에서 천마산을 보.. 더보기
(7)횡성 태기산(1,261m)설경...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흙산으로 일명 덕고산이라고 불리는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어 이곳에 태기산성이라는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 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이 때문에 태기산 산 자락인 성골 골짜기에는 허물어진 성벽을 비롯해 집터와 샘터등이 수림지대 아래 흩어져 있다. 산자락 봉평 땅에는 아직도 인구에 회자하는 '메밀꽃 필 무렵' '낙엽을 태우면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가산 이효석의 생가가 있다. 지리적으로 주변 지역에서 독보적으로 높은 산이고 또한 바람이 세게 부는 바람골에 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횡성-평창을 걸치는 이 산에서 청태산까지 줄지.. 더보기
(6)순천 조계산(888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전남 순천시의 조계산(曹溪山·887.1m)은 영암 월출산(809.8m) 광주 무등산(1186.m8)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산으로 불리운다. 산의 동쪽에는 전통사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가 있다면 서쪽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수선사를 세워 승풍을 정화하는 ‘정혜결사’를 펼치면서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있다. 두 절과 주위를 묶어 명승 제65호에 지정됐을 만큼 수림이 울창해 특히 봄가을에는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는다. 선암사는 보물인 승선교. 삼층석탑. 선암매. 뒷간 등이 있고 승보사찰 송광사는 국보로 지정된 목조삼존불. 국사전. 보물인 약사전 등 다수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산행 코스 선암.. 더보기
(5)의령 한우산(836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경남 의령군 최고봉인 자굴산(897m)과 형제봉으로 불리는 한우산(寒雨山·836m)은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봄이면 산 전체를 불태우는 선홍색 철쭉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활공장과 풍력단지가 있어 사계절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붐빈다. 이는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쇠목재와 한우산 생태주차장에 생태숲홍보관까지 있어 손쉽게 승용차로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한우산은 순우리말로 찰비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찰비는 찬비를 뜻하는데 삼복더위에도 얼음장 같은 차가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찰비산으로 불렸다. 이 이름이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한우산이 되었다. 산행 코스 곡소마을-행정저수지끝-독립가옥-백학산갈림길- 전망바위-외초마을갈림길-산성산갈림길-호랑이쉼터-한우산-팔각쉼.. 더보기
(4)부산 5대 해수욕장 트레킹...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해수욕장 개요 부산의 대표적인 5대 해수욕장으로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며 백사장의 길이는 1.2㎞, 폭은 57m, 면적은 62,150㎡에 이르며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의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와 면적을 자랑하며 도심과 부촌 근처에 위치한 해변이라는 특수성덕에 많은이들이 살고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성수기엔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 더보기
(3)평창 대관령 선자령(1,157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곳이 대관령으로 동쪽이 강릉이고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 만큼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다. 고개가 아닌 봉우리인 선자령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더보기
(2)사천의 봉명산(408m)과 물명산(453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인 도솔사를 품고있는 봉명산은 이명산이라고도 한다. 사찰이 자리한 일대는 봉명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천년고찰 도솔사를 기준으로 높이가 그만그만한 봉명산(408m). 물명산(456m). 봉암산(374m)으로 이루어진 산행코스는 난이도가 조금 높은 둘레길 수준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산길이다. 조금 더 길게 걷고 싶은 산꾼은 곤북로를 지나는 무고재를 지나 이명산(572m)을 연계한 산행도 가능하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연기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진 천년고찰 다솔사( 多率寺 )는 소나무가 빽빽히 들어선 것도 있지만 현대 차밭의 발상지로 다솔사를 둘러싼 차밭이 인상적이다. 산행중에 만나.. 더보기
(1)부산의 진산 금정산(801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봉·대륙봉·파류봉·동제봉 등의 준봉이 나타난다.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고 금정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사찰 중의 하나이며 사적 제215호로 길이 1만 733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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