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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두타산(1.3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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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으로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으며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산행 코스

댓재 - 통골재 - 통골목이 - 두타산 - 산성삼거리 - 대궐터 - 산성터 - 산성12폭 - 무릉계곡 - 삼화사 - 주차장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11월 02일 일요일 흐리고 강한바람(초겨울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아주 오래전에 무박산행으로 댓재를 출발하여 두타산과 청옥산을 타고 삼화사로 하산했던 곳을 

이번에는 댓재에서 두타산만 타고 두타산성에서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 담겨있는 곳이 두타산이다...

 이곳은 백두대간 댓재로 덕항산과 두타산을 연결해 주는곳이다...

 삼척시에서 댓재에 세워놓은 엠블럼이다...

 댓재에 세워져 있는 백두대간 등산 안내도로 댓재에서 건의령구간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댓재휴게소로 오래전에 무박산행으로 처음 두타.청옥을 찾았을때 새벽에 이곳에 도착하여 이른아침식사를

했던 추억에 남아있는 그런곳이다...

 이곳은 댓재에서 햇딧등으로 가지않고 곧장 명주목이로 향하는 들머리이며

참고로 햇딧등으로 가기위해서는 댓재에서 산신각 뒷쪽으로 열려있는 등산로가 들머리이다...

 댓재에서 두타산까지 중간중간에 알미늄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1.028m봉 가기직전으로 댓재에서 두타산까지는 완만한 능선길로 시간당 3km를 걸을수 있는 구간이다...

 1.028m봉의 조망이 트인 위치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첩첩산중임을 실감케한다...

 이곳은 작은통골재로 미로면 구룡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김해김씨의 성을가진 여자의 묘지이다...

 두타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1.028m봉의 모습이다...

 더디어 두타산 정상으로 실로 오랜만에 밟아보는 두타산 정상이다...

 이곳 두타산에서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청옥산으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무릉계곡으로 하산이다...

 두타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옥산의 모습이다...

 두타산 정상에서 약10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두타샘의 표지석으로 샘을 이렇게 표시한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

 돌 사이의 쇠파이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두타샘의 모습이다...

 쉬움산갈림길 직전에 조망이 트인곳에서 청옥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데 뿌연 날씨때문에 시계가 별로이다...

 쉬움산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쉬움산(오십정)으로 이어지며 왼쪽으로 직진하면 무릉계곡으로 이어진다...

 소나무고사목이 멋진 자태로 반겨주는데 이곳에는 잘 자란 멋진소나무가 참 많은곳이다...

 대궐터삼거리로  깔딱고개 입구와 두타산성과 무릉계곡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는 곳이다...

 너덜지대도 아닌것이 참 요상하게 박혀있는 돌들의 모습이다...

 깔딱고개 입구로 이곳에서 대궐터로 곧장 올라야 깔딱고개의 진수를 느낄수가 있다...

 지금부터는 산성12폭포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옆지기와 함께 계곡으로 내려서 산성12폭포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간다...

 옆지기와 함께 계곡으로 내려서 산성12폭포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간다...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거북바위가 내려다 보는 모습을 연출한다...

 깊어가는 가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산성12폭포가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거망골이 12폭포를 배경으로 거북바위와 함께한 모습이다...

 12폭포의 모습을 최대한 카메라에 담기위해 세워서 잡은 장면이다...

 옆지기도 12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무릉계곡 건너편의 산 허리에 위치한 관음사와 그 아래로 관음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관경이다...

 관음사의 모습을 카메라의 줌을 당겨 잡은 모습이다...

 이번에는 바위절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관음폭포의 모습을 줌을 당겨 잡은 모습이다...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북극에서나 볼수있을법한 백곰을 닮은 바위로 일명 백곰바위라 부른다...

 산성12폭포 아래쪽에 위치한 멋진 바위가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한다...

 산성12폭포 아래쪽에 위치한 멋진 바위가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한다...

 오늘 산행에서 이처럼 멋진 소나무를 많이 접할수 있는것도 산행에서 큰 축복이다...

 무릉계곡에는 아직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쉽게 볼수가 있어 산능선의 초겨울 날씨와는 대조를 이룬다...

 무릉계곡으로 내려서 시간상 용추폭포와 쌍폭은 보질못하고 삼화사로 내려선다...

 삼화사로 내려서면서 무릉계곡을 바라보면서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무릉계곡을 가로지른 옥류동교를 지나 삼화사로 내려선다...

 무릉계곡에 예쁘게 물들고 있는 단풍의 모습이다...

 무릉계곡에 예쁘게 물들고 있는 단풍의 모습이다...

 하나의 바위가 암반으로 이루어져 무릉도원을 연상케하는 곳으로 국민관광단지 제1호로 지정된 무릉계곡이다...

 삼화사에 들러지 않고 입구에서 삼화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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