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개요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으로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으며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산행 코스
댓재 - 통골재 - 통골목이 - 두타산 - 산성삼거리 - 대궐터 - 산성터 - 산성12폭 - 무릉계곡 - 삼화사 - 주차장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11월 02일 일요일 흐리고 강한바람(초겨울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아주 오래전에 무박산행으로 댓재를 출발하여 두타산과 청옥산을 타고 삼화사로 하산했던 곳을
이번에는 댓재에서 두타산만 타고 두타산성에서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 담겨있는 곳이 두타산이다...
▲이곳은 백두대간 댓재로 덕항산과 두타산을 연결해 주는곳이다...
▲삼척시에서 댓재에 세워놓은 엠블럼이다...
▲댓재에 세워져 있는 백두대간 등산 안내도로 댓재에서 건의령구간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댓재휴게소로 오래전에 무박산행으로 처음 두타.청옥을 찾았을때 새벽에 이곳에 도착하여 이른아침식사를
했던 추억에 남아있는 그런곳이다...
▲이곳은 댓재에서 햇딧등으로 가지않고 곧장 명주목이로 향하는 들머리이며
참고로 햇딧등으로 가기위해서는 댓재에서 산신각 뒷쪽으로 열려있는 등산로가 들머리이다...
▲댓재에서 두타산까지 중간중간에 알미늄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1.028m봉 가기직전으로 댓재에서 두타산까지는 완만한 능선길로 시간당 3km를 걸을수 있는 구간이다...
▲1.028m봉의 조망이 트인 위치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첩첩산중임을 실감케한다...
▲이곳은 작은통골재로 미로면 구룡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김해김씨의 성을가진 여자의 묘지이다...
▲두타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1.028m봉의 모습이다...
▲더디어 두타산 정상으로 실로 오랜만에 밟아보는 두타산 정상이다...
▲이곳 두타산에서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청옥산으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무릉계곡으로 하산이다...
▲두타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옥산의 모습이다...
▲두타산 정상에서 약10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두타샘의 표지석으로 샘을 이렇게 표시한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
▲돌 사이의 쇠파이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두타샘의 모습이다...
▲쉬움산갈림길 직전에 조망이 트인곳에서 청옥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데 뿌연 날씨때문에 시계가 별로이다...
▲쉬움산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쉬움산(오십정)으로 이어지며 왼쪽으로 직진하면 무릉계곡으로 이어진다...
▲소나무고사목이 멋진 자태로 반겨주는데 이곳에는 잘 자란 멋진소나무가 참 많은곳이다...
▲대궐터삼거리로 깔딱고개 입구와 두타산성과 무릉계곡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는 곳이다...
▲너덜지대도 아닌것이 참 요상하게 박혀있는 돌들의 모습이다...
▲깔딱고개 입구로 이곳에서 대궐터로 곧장 올라야 깔딱고개의 진수를 느낄수가 있다...
▲지금부터는 산성12폭포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옆지기와 함께 계곡으로 내려서 산성12폭포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간다...
▲옆지기와 함께 계곡으로 내려서 산성12폭포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간다...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거북바위가 내려다 보는 모습을 연출한다...
▲깊어가는 가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산성12폭포가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거망골이 12폭포를 배경으로 거북바위와 함께한 모습이다...
▲12폭포의 모습을 최대한 카메라에 담기위해 세워서 잡은 장면이다...
▲옆지기도 12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무릉계곡 건너편의 산 허리에 위치한 관음사와 그 아래로 관음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관경이다...
▲관음사의 모습을 카메라의 줌을 당겨 잡은 모습이다...
▲이번에는 바위절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관음폭포의 모습을 줌을 당겨 잡은 모습이다...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북극에서나 볼수있을법한 백곰을 닮은 바위로 일명 백곰바위라 부른다...
▲산성12폭포 아래쪽에 위치한 멋진 바위가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한다...
▲산성12폭포 아래쪽에 위치한 멋진 바위가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한다...
▲오늘 산행에서 이처럼 멋진 소나무를 많이 접할수 있는것도 산행에서 큰 축복이다...
▲무릉계곡에는 아직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쉽게 볼수가 있어 산능선의 초겨울 날씨와는 대조를 이룬다...
▲무릉계곡으로 내려서 시간상 용추폭포와 쌍폭은 보질못하고 삼화사로 내려선다...
▲삼화사로 내려서면서 무릉계곡을 바라보면서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무릉계곡을 가로지른 옥류동교를 지나 삼화사로 내려선다...
▲무릉계곡에 예쁘게 물들고 있는 단풍의 모습이다...
▲무릉계곡에 예쁘게 물들고 있는 단풍의 모습이다...
▲하나의 바위가 암반으로 이루어져 무릉도원을 연상케하는 곳으로 국민관광단지 제1호로 지정된 무릉계곡이다...
▲삼화사에 들러지 않고 입구에서 삼화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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