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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29)부산 승학산(49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승학산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이며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으로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승학산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승학산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수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으로 바람 따라 일렁이는 대 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승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는 서부산과 낙동강 하구 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고 정상 일대에서는 오륙도와 영도 부산항뿐만 아니라 삼각산에서 백양산을 거쳐 금정산.. 더보기
(28)부산 부응산(175m)과 회동수원지 한바퀴...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회동수원지 개요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남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되어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 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운데시민들.. 더보기
(27)경북 문경 어룡산(61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경북8경 준 제1경인 진남교반을 마주보는 오정산과 함께 만들고 있는 어룡산은 조령천이 흘러 낙동강의 지류영강을 만나 어룡산과 오정산 사이를 춤을 추듯 뻗으며 그 위로 가로 놓인 철길과 국도가 뻗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의삼태극을 만들며 굽어 흐르는 진남교 서남쪽에 우뚝 솟아 절경을 굽어 볼수 있는 산이다.어룡산은 비록 높지는 않아도 삼태극과 진남교반과 더불어 주흘산. 대야산 등 문경의 이름 있는 산군들과월악산.속리산. 갑장산. 백악산 등 제천. 보은. 상주. 괴산. 예천 등의 산들이 조망되는 명품 조망 산행지다. 산행 코스 진남휴게소-진남교-꽃차데이-어룡산-진남휴게소-고모산성-진남휴게소산행일자 및 날씨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더보기
(26)부산 기장 망월산(521.7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에 있는 거대한 암산(巖山)을 매바우라 하고 이를 소학대 (망월산)라 한다. 백척이 넘는 층암이 깎아 세운 듯이 우뚝 솟아 그 정상이 편편한 대를 이루고 있는데 높이 35m, 폭 70m, 길이 250m정도 이다. 이곳을 망월산(望月山) 이라고도 하고 망월산은 백운산의 주봉이다. 소학대의 동쪽에 있었던 망일암의 법당문을 열고 동해의 수평선에 붉은 해가 솟아 오르는 일출 광경을 방안에서 볼 수 있다 하여 망월암(望月庵)이라 하였고 또 이곳에서 바라보는 달은 유난히 맑고 밝아 망월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망월산은 정관 시가지와 이를 둘러싼 산과 멀리 바다까지 아우르는 조망을 보여준다. 산행 코스 신정고등학교-은.. 더보기
(25)양산의 진산 천성산(922.2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인 원효봉을 원효산, 812m봉인 비로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봉의 군 레이더기지 이전에 따라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의 주봉으로비로봉(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봄이면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 더보기
(24)전북 남원 서룡산(1,073m)...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서룡산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그런 산이다. 서룡산은 9세기 초에 청건한 백장암과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한 국보 10호 백장암삼층석탑만으로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실상선문의 참선도량으로 쓰였으며 임진왜란때 폐허가 된 실상사를 대신해 실상사 스님들이 머물렀다. 당우는 현재 대웅전과 인법당 산신각 칠성각이 있으며 보물로는 석등, 청동은입사향로가 있다. 범바위를 마을에서는 괭이(고양이) 바위라 하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상우리 일대가 소가 누운 와우형이라 마을이 범에게 잡아먹혀 망한다는 속설이다. 실제로 1988년께 마을의 많은 젊은이가 원인을 알 수 없이 갑자기 죽어 나갔다고 한.. 더보기
(23)창녕 마분산(180m)과 개비리길...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 개요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 창아지나루터까지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광을 가슴에 수놓아 올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또한 개비리길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기음강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트레킹 코스 남지수변 억새전망대-마분산·개비리길 입구-창나루전망대-육남매나무-마분산 정상-목동의 이름 새긴 돌-초도산갈림기 개뚜골.. 더보기
(22)남해 설흘산(481m)과 응봉산(472m) 그리고 다랭이논...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남해군 남면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 뿐만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하며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응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기암괴석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 코스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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