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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봉화의 달바위봉(1.0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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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달바위봉(1,094m月巖峰)은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여

달바위봉이라고 명명되었다 하며백천계곡 맞은편에 우뚝솟은 바위산으로 전방을 관찰하던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달바위봉은 210여m에 달하는 V 자 모양으로 형성된 쌍봉(큰달바위, 작은달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사람들의 심금을 서늘하게 울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들머리가 되는 월암 마을이란 이름이 생겨난 내력도 그러하다.
산이름이 낭만적인 달바위봉은 사방 어디를 보아도 전북 진안의 마이산을 닮아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하게 하며

 달바위봉은 흔히 '경북의 마이산'으로 불리며 진안의 마이산처럼 두 개의 암봉이 우뚝 솟아나 있어

 멀리 서쪽의 청옥산이나 태백산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마이산의 모양이다.

산세사 가팔라 등산및 하산은 만만치가 않은데다 로프를 이용하는 암벽 코스가 많으므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산행 코스

 대현1리(달바위)-문수암입구-칠성암(옛 월암사)-이정표-달바위봉-작은달바위봉-성황골 갈림길-합장바위-정법사-대현교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맑은가운데 옅은 연무현상

산행 지도

 오늘은 꼭 가보고 싶었던 달빛보다 더 빛나는 두개의 암봉에 경북의 마이산으로 불리우는 봉화의 달바위봉 산행이다...

 태백산 망경재에서 제를 올리던중 음력 8월 보름경에 동쪽을 바라보니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여 달바위봉이라고 명명되었다한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봉화군 석포면 대현1리(달바위골)의 표지석이다...

 대현1리의 달바위골 입구에서 달바위봉 등산안내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산행에 나선다...

 버스정류장 대현1리(달바위)로 GPS에서 대현1리를 입력하면 들머리를 쉽게 찾을수가 있다...

 대현1리마을 윗쪽에 위치하고 있는 천주교 대현교회로 지금은 폐교회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천주교 대현교회 윗쪽에 위치하고 있는 여래사로 지도상의 문수암이다...

 달바위골 건너편에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단풍의 모습이다...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갈림길로 왼쪽으로 칠설암.월암봉(달바위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참고로 월암봉(달월에 바위암)은 달바위봉의 한자글이다...

 기도도량 칠성암(옛 월암사)에서 올려다 본 달바위봉으로 좌측이 달바위봉이고 우측이 작은달바위봉이다...

 칠성암(옛 월암사)의 아래채 벽면에 표기해 놓은 등산로 방향표시다...

 기도도량 칠성암(옛 월암사)를 지나 산속으로 접어들기 전에 뒷쪽에서 바라본 칠성암(옛 월암사)의 모습이다...

 칠성암(옛 월암사)을 지나 산속 등산로를 접어들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월암봉(달바위봉)이정표로 달바위봉과 헷갈리지 말기를 바란다...

 된비알 구간의 등산로를 오르는데 주변에 제법 예쁘게 물든 단풍이 반겨준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노랗게 물든 모습도 단풍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계곡에 내리쬐는 햇볕에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다...

 옆지기가 된비알의 등산로를 오르면서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다... 

 달바위봉 산행구간은 로프와 철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속세골쉼터와 달바위봉의 갈림길로 월암봉으로 진행한다...

 조망이 뛰어난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산세로 가운데 뽀족한 봉우리가 진대봉이고 우측이 쪼록바위봉이며

좌측의 마루금이 청옥산이고 뒷쪽의 마루금이 태백산이다...

 전망대에서 아래쪽으로 붉게 물들고 있는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다...

 전망대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청옥산과 태백산의 마루금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앞서가는 등산객이 바위사이로 가파르게 설치된 철계단을 오르는  모습이다... 

 철계단 중간에서 옆지기가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슬아슬하게 서로 기대며 통천문을 형성하고 있는 투암(구멍바위)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긴 철계단의 꺽어지는 구간에서 포즈를 취하는 옆지기로 진대봉과 청옥산.태백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또 다른 바위에 올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본다...

 오늘 산행에서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옆지기도 바위의 한켠에서 포즈를 취한다...

  천년 풍상을 견디며 살아온 듯한 멋들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로 장군송이라고도 부른다...

 거망골이 장군송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본다...

 옆지기가 좀더 가까이에서 장군송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윗쪽에서 카메라에 담은 장군송의 모습이다...

 달바위봉(月巖峰)은 강원 태백,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2리에 자리하며 태백산 문수봉 남쪽에 위치한 지맥으로서

 백천계곡 맞은편에 우뚝솟은 바위산으로 전방을 관찰하던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푸른 산속위에 암석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달같이 둥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여

달바위봉이라고 명명되었다 한다...

달바위봉은 210여m에 달하는 V 자 모양으로 형성된 쌍봉(큰달바위, 작은달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사람들의 심금을 서늘하게 울린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달바위봉에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달바위봉보다 오르기가 위험하다는 작은 달바위봉이다...

▲작은 달바위봉 사이로 단풍으로 이루어진 능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달바위봉 아래 무덤이 위치한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위험(통행금지)표시가 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달바위봉을 내려서 정법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삼거리갈림길에서 속세골(대현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평편한 등산로를 걸으면서 옆지기가 포즈를 취하며 찍으라고 한다...

하산길에 어렵사리 나무가지가 없는 곳에서 달바위 쌍봉을 카메라에 담을수가 잇었다... 

▲등산로변에 위치한 이 바위가 합장바위다...

▲옆지기가 합장바위의 상단부에 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거망골도 합장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간다...

▲조망을 보기위해 등산로에서 살작 벗어나 오르니 석-타-지 라는 팻말이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산행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정법사를 둘러보기 위해  정법사로 향한다...

▲천수천안 기도도량 정법사의 대웅전이다...

▲속세골 약수터로 지장수라고 불리는 이 약수는 물맛이 좋아 지역주민과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천수천안 기도도량 정법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천수천안 기도도량 정법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천수천안 기도도량 정법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천수천안 기도도량 정법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정법사 경내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다...

▲정법사 경내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다...

▲정법사 경내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다...

▲정법사 경내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다...

▲정법사 경내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다...

▲정법사에 있는 뚜꺼비의 모습을 닮은 자연석  돌이다...

▲정법사에 있는 양의 모습을 닮은 자연석의 돌이다...

▲정법사를 뒤로하고는 대현교를 내려서면서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배경으로 우리부부가 잠시 포즈를 잡아본다...

▲오늘의 날머리인 대현교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달바위봉 산행안내도를 배경으로 날머리인증샷을 찍고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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