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개요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뿐 아니라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그 광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하며
남쪽에 위치한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긴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낙동강의 굽이치는 물줄기와 함께 내려다보이는 천태호. 안태호의 푸르름은
산행의 재미를 넘어 온몸의 피로를 한번에 말끔히 씻어줄뿐 아니라 큰 바위를 태산같이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천태암산으로도 불렸으며 천태라는 지명은 부은암의 주산 이름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행 코스
비석골 - 전망대 - 비석봉 - 바람재 - 삼거리 - 천태사갈림길 - 천태공원갈림길 - 천태산 - 금오산갈림길 - 천태공원 - 천태호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03월 22일 토요일 포근하고 맑은날씨
산행 지도
▲오늘 천태산 산행은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이 다녀온 코스를 따라 비석골을 출발하여
비석봉.574봉을 따라 천태산에 오른 후 577봉과 천태공원과 천태호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천태호 뒷쪽 바위위에 자리하고 있는 천태산 정상은 발아래로 천태호와 영남알프스의 마루금과 토곡산 그리고
김해의 무척산 등 조망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곳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를 빠르게 찾을수 있는 위치가 이 참다래가든이다...
▲참다래가든에서 100여m에 위치하고 있는 성주배씨의 가족묘로 이곳이 산행들머리이다...
▲도로 건너편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행에 나서기에 앞서 비석골 입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출발한다...
▲오늘 산행은 눈이 즐거운 산행으로 중간중간에 조망을 즐길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어 뒤돌아 서서
발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조망해본다...
▲오늘도 홀로 산행으로 카메라의 삼각대에 의존하여 인물사진을 담아본다...
▲오늘 산행코스는 부산의 대표신문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의 근교산 취재팀이 다녀간 코스로 나란히 시그널이 달려있다...
▲낙동강을 끼고 경부선 철로를 따라 기차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따스한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낙동강과 주변의 산들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한참동안 발 아래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조망을 즐기는 중이다...
▲이번에는 원동의 토곡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561m 비석봉이 반겨준다.
참고로 천태산을 가기위해서는 이곳 비석봉에서 인증샷을 한 후 거망골 뒤쪽으로가면 알바코스이니
반드시 왔던길로 10여m BACK을 하여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가야한다...
▲비석봉 가기전 10여m 지점으로 비석봉에서 인증샷 후 이곳으로 돌아나와 바람재 방향으로 향한다...
▲546봉 부근으로 조망이 너무 좋은곳으로 배낭을 내려놓고 사과를 하나 꺼내어 먹으면서 망중한을 즐긴다...
▲오늘 산행은 조망이 너무 좋아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을 정도로 멋진 코스의 산행이다...
▲이곳은 바람재로 574봉 직전으로 당곡으로 내려설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574봉 역시 갈림길로 천태산과 당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574봉에서 우측으로 당곡으로 내려서는 코스이며 천태산을 가기 위해서는 왼쪽코스로 가야만 한다...
▲이곳은 618봉으로 소나무에 매달려 있던 표시기를 떼어다가 돌탑바위위에 올려놓으니 더 멋있어 보인다...
▲자작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천태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다른곳보다 현위치번호 표시가 잘 되어있는 모습이다..
▲널직한 너럭바위에 자리를 잡고는 점심메뉴로 나가사키 라면을 끓이는 중이다...
▲천태사에서 오르내리는 갈림길이다...
▲천태산을 오르는 마지막 이정표로 0.5km를 가리킨다...
▲선상호수 천태호 위쪽에 잡리잡고 있는 천태산 정석석으로 정상석 주변에서 자리를 깔고는 식사를 하는
등산객이 야속하기만 한것이 등산객이면 누구나 그산의 정상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싶어하는데 그런 마음을 몰라준다...
▲천태산 산정에서 내려다 본 산정호수 천태호의 모습이다...
▲천태산 산정에서 에덴벨리 리조트 부근의 풍력발전기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천태산 산정을 뒤로하고는 금오산 갈림길에서 천태공원으로 향한다...
▲이곳이 577봉 같은데 팻말이나 표시기는 없고 그냥 민둥봉우리로 남아있다......
▲천태공원으로 내려서면서 카메라에 담은 천태호의 모습이다...
▲천태호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기도 내려선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천태공원으로 천태산 정상까지 가장 빠르게 오를수 있는 코스이다...
▲천태호 주변에 활짝 핀 생강나무의 노란꽃으로 따다가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한다...
▲천태공원에서 천태호로 걸어 내려와 호수주변을 둘러보고 간다...
▲천태호를 감상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팔각형의 천태정의 모습이다...
▲천태호 가드레일에 걸터앉아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는 택시를 잡아타고는 비석골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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