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28)충북 옥천 월이산(551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월이산은 순 우리말로 달이산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달이 떠오르는 산' 이라는 뜻이다. 산의 형태는 둥근 모양이며 순하고 단아하며 비단폭같은 금강을 굽어보는 외유내강의 산으로 정상에서 507미터의 서봉(천모산)으로 건너가는 산등성이에 있는 둥근 투구모양의 범바위(투구봉)에 서면 분지같은 서재마을이 펼쳐진다. 달이산 최고의 명소는 옥계폭포다. 월이산 옥계폭포와 관련된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마을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폭포를 누워 있는 여자의 음부로 보고 '음폭(陰瀑)' 즉 여자폭포로 불렀다고 한다. 옥계동의 옥계폭포(玉溪瀑布)는 높이만 30m에 달해 '중부내륙 최대 폭포' 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달이산 줄기와 앞의 국사봉 줄기가 마주칠 듯 맞보고 서있는 사이.. 더보기 (27)양산 증산성(거북산) 산책로...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증산성의 개요 증산성은 사적 제63호로 일명 양산성(梁山城)이라고도 한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조선후기 왜장 모리와 등이 축조한 성곽. 산성으로 이 성이 있는 증산(甑山, 130m)은 양산천이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삼각주에 우뚝 솟은 야산인데 서남은 낙동강에 임하고 삼면은 넓은 평야에 둘러싸인 요지이다. 성은 동북에서 서남향으로 길게 뻗은 증산의 높고 낮은 세 봉우리를 이용하여 중앙의 제일 높은 곳에 아성(牙城)을 두고 그 양쪽의 봉우리에 부곽과 외성을 길다랗게 날개처럼 배치하여 이 산 전체가 하나의 성곽을 이루고 있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서북면의 중간에는 2, 3중으로 참호(塹壕)를 둘러 성의 외각방어에 대비하였다. 이 성은 1597년(선조 30) 왜군이 남.. 더보기 (26)울산 무학산(344m) 둘레길...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학이 춤을 춘다’ 는 무학산 하면 창원의 진산인 무학산(761.4m)을 떠올린다. 그러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도 창원의 무학산에 비해 낮지만 같은 이름의 무학산(舞鶴山·344m)이 있다. 무학산둘레길인 만수로 산책길은 사일마을 주민인 서만수 씨가 무학산 산허리를 돌아 사연호를 잇는 산책로를 개설했다. 그의 이름을 따 만수로 산책길로 불리기도 한다. 산책길 중간에는 그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운 서만수 공덕비가 있다. 태화강 100리 길은 태화강의 발원지인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시작해 하구인 명촌교에 이르는 4구간인데 총거리는 48㎞다. 이 중에 2구간 일부가 무학산둘레길과 겹친다. 산행 코스 사일회관-사일 쉼터-만수로 산책길.. 더보기 (25)포항 구룡포 응암산(158m)과 말 목장성...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한반도의 형세를 흔히 만주를 향해 포효하는 호랑이에 비유하는데 그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 경북 포항시 구룡포와 호미곶 일대로 행정구역으로 보면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과 동해면이 호랑이 꼬리에 해당된다.구룡포는 참 이야깃거리가 많은 곳으로 먹을거리로 하면 일단 과메기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인근 울산, 영덕, 울릉도 못지않게 고래와 대게 그리고 오징어도 풍부하게 나오는 천혜의 어장이다.그런 때문에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자리를 잡고 방파제를 만들어 어업을 장악했다. 그 흔적이 지금 구룡포항의 근대문화역사거리에 오롯이 남아 있다.구룡포를 감싸고 있는 산에는 조선 말까지 말을 기르던 목장의 자취를 구룡포에서 빼놓을 수 없다. 구룡포 뒤엔 조선 시대 감목관을 파견.. 더보기 (24)부산 황령산(427.6m)과 똘마니들...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대도시는 대부분 멋진 산과 강 또는 큰 하천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곳이 조선의 도읍지 한양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북한산국립공원과 한강이 그러하다. 부산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금정산과 남한의 대표적인 젓줄인 낙동강의 끝자락이 위치하고 잇다. 전국적으로 도심 한가운데 멋진 산이 자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부산의 황령산이 대표적인 산이다.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산행 난이도나 거리를 따져 입맛대로 골라갈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황령산은 같은 코스를 다시 밟지 않으면서 5개 봉우리인 황령산과 금련산. 사자봉과 행경산. 갈미봉을 모두 밟으면서 부산 도심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조망할 수가 있는 그런 산이다. 산행 코스 전포고개-사자봉-전망데크-황.. 더보기 (23)양산의 악산 토곡산(855m)..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토곡산은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산행들머리 접근이 용이하다.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내려 곧장 산행에 나서도 되지만 양산 증산차고지에서 천태사를 오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원동역에서 배내골 태봉마을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단 사전에 마을버스 운행시간표를 숫지해야 한다. 산행은 대게 원동초등학교나 함포마을회관과 지장암 또는 수청리나 내화마을 이용한다. 종주산행으로는 양산 오봉산에서 선암산과 신선봉을 거쳐 토곡산까지 연계하는 산행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토고산에 오르면 낙동강과 그 넘으로 김해의 산들이 펼쳐지고 오봉산과 부산의 금정산이 겹쳐 펼쳐보이고 천태산과 풍력발전단지의 에덴벨리와 영남알프스까지 일망무제의 풍광이 펼쳐보인다. 산행 코스 원동역-원동.. 더보기 (22)부산 서구 천마산 10리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천마산은 지금의 남부민동과 초장동의 뒷산을 말하며 이곳이 초 원이 우거져서 조선시대 당시 절영도(영도)와 함께 국마장(나라에서 말을 기르는 곳)으로 유명했으며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살았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많은 백성들이 말을 키우며 살았다고 한다. 용맹스러운 산세의 천마산은 남쪽으로는 유서 깊은 장군산과 암남공원 북쪽으로는 엄광산 서쪽으로는 승학산을 두고 있어 마치 날개를 펴고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듯한 형상이다. 대표적 도심의 산인 천마산은 부산의 명소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영도대교와 부산대교 북항 신선대터미널 감천항 영도 태종대 용두산공원 민주공원 남포동 자갈치시장 공동어시장 송도해수욕장 몰운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내로라하는 명소의 대부분.. 더보기 (21)화림동계곡 함양선비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 개요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했다. 함양은 안동에 버금가는 선비의 고장이다. 일찍이 묵향의 꽃이 핀 함양에는 사대부들의 학문과 문화가 만발했고, 동천 중의 동천이라 할 수 있는 안의삼동(安義三洞)이 위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자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화림동은 함양 유림의 선비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천이다. 서하면 봉전리 거연정에서 안의면 금천리 광풍루까지 화림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선비길(약 10.6㎞, 4시간가량 소요)은 넉넉히 드리운 녹음 아래 울퉁불퉁 기이한 형상을 한 암반 위로 흐르는 화림동 계곡의 맑고 깨끗한 물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장장 24㎞가 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경의 정자가 많아 우리나라 정자 문화의 보고로 꼽힌다. 트레킹..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