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사진>>

(23)양산의 악산 토곡산(855m)..

반응형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토곡산은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산행들머리 접근이 용이하다.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내려 곧장 산행에 나서도 되지만 양산 증산차고지에서 천태사를 오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원동역에서 배내골 태봉마을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단 사전에 마을버스 운행시간표를 숫지해야 한다.

산행은 대게 원동초등학교나 함포마을회관과 지장암 또는 수청리나 내화마을 이용한다.

종주산행으로는 양산 오봉산에서 선암산과 신선봉을 거쳐 토곡산까지 연계하는 산행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토고산에 오르면 낙동강과  그 넘으로 김해의 산들이 펼쳐지고 오봉산과 부산의 금정산이 겹쳐 펼쳐보이고

천태산과 풍력발전단지의 에덴벨리와 영남알프스까지 일망무제의 풍광이 펼쳐보인다.

산행 코스

원동역-원동초교-석이봉-돌탑봉(대부산)-수청마을갈림길-복천암갈림길-토곡산-복천암-내화마을

산행일자및 날씨

2023년 06월 06일 화요일 맑은가운데 구름약간 미세먼지 좋음

산행 지도

▲오늘은 근교산행으로 기차로 양산 물금역에서 한 정류장격인 원동에 위치한 양산의 악산으로 불리우는 토곡산을 찾았다.

산행코스는 원동초교를 들머리로 -석이봉-돌탑봉-토곡산-복천암을 거쳐 내화마을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토곡산 정상에 오르면 사통팔방으로 일망무제의 파노라마 풍광이 펼쳐진다...

▲원동역이다.

양산 물금역에서  7분이면 원동역에 도착한다. 원동역은 무궁화호가 하루에 상.하행 각각 10차례 정도 정차하는 시골역이지만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어느역 못지않게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역이 바로 원동역이다...

▲원동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함포마을 지장암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할려고 했는데 마을버스 시간표를 인터넷 검색한 시간표와 

원동역에 부착된 마을버스 시간표가 달라 너무 오래 기다릴수 없어 부득이 원동초교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원동초교 우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걷는다...

▲이곳은 시멘트 포장길을 버리고 우측 길을 따라 토곡산으로 곧장 오르는 지점이다...

▲오늘은 토곡산으로 곧장 오르지 않고 석이봉을 거쳐 토곡산으로 가기위해 왼쪽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진행한다...

▲버섯재배를 하는 외딴농가를 지나 능선을 따라 석이봉으로 오른다...

▲조망이 열리는 지점에서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가야진사(오른쪽)와 용산(왼쪽)의 모습이 펼쳐진다...

▲파노라마로 담은 천태산 삐알의 모습이다...

▲소나무에 매달아 놓은 석이봉 표지판이다...

▲바위에도 징으로 새긴 석이봉 표시가 있지만 글씨가 희미하게 잘 보이지가 않는다...

▲석이봉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신어산에서 무척산까지 김해삐알의 산들이 펼쳐보인다...

▲날씨도 덥고해서 석이봉의 바위에 걸터앉아 낙동강을 안주삼아 캔맥주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한다...

반응형

◈◈◈...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석이봉을 뒤로하고 2.0km 거리에 위치한 토곡산으로 향한다...

▲돌탑으로 표기된 이곳이 헬기장삼거리이자 대부산이다...

▲돌탑봉(대부산)이자 원동초교갈림길에서 토곡산 정상으로 향한다...

▲그럴싸하게 생긴 멀리 있는 암릉구간을 당겨본다...

▲서룡리(수청마을)갈림길을 지난다...

▲0.2km지점의 토곡산에 올랐다가 이곳에서 복천암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널널한 데크로 이루어진 토곡산정상이다...

▣▣▣...

▲토곡산 정상에서 펼쳐보이는 에덴벨리(우측)에서 영남알프스(좌측) 자락으로 펼쳐지는 풍력발전단지의 모습이다...

▲토곡산 정상에서 펼쳐보이는 화제들판과 양산의 오봉산 그리고 그 넘으로 부산의 금정산이다...

▲거망골 뒤쪽으로 낙동강과 그 넘으로 김해삐알의 산과 우측으로 천태호로 유명한 천태산이 펼쳐진다...

▲토곡산 정상에서 살짝 벗어진 지점의 전망바위에서 점심을 겸해 요기를 하고간다...

▲어곡산(신선봉)갈림길에서 복천암으로 내려선다.

토곡산에서 복천암으로 내려서는 구간은 등산로가 완만해 큰 어려움 없이 내려설수 있는 구간이다...

▲복천암 주변의 바위동굴이다...

▲복천암주변의 동굴 중 가장 대표적인 동굴로 이 바위동굴은 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깊이가 상당하다...

▲깍아지른 바위절벽 아래 자리하고 있는 복천암이다...

▲복천암은 대한불교 천태종이다.

멋진 위치에 자리한 꽤 번듯한 규모의 복천정사가 지금은 스님이 안계시는지 마치 폐허가 된 모습이다...

▲오늘 산행의 하산지점인 내화마을이다

토곡산에서 복천암으로 내려서는 구간보다 복천암에서 내화마을로 내려서는 가파른 시멘트길이 걷기가 더 힘들다.

복천암에서 내화마을의 내화목장을 지나 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내화마을은 화제리 안쪽에 위치하여 내화라고 부른다고 한다...

내화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폐차직전(기아차의 캐피탈)의 차 한대가 멈춰서고는 다짜고짜 타라고 한다.

어디 가냐고 묻지도 않고 얼떨결에 차에 올라 탔는데 조수석 의자가 고장나 세워지지가 않는다.

배낭을 의자에 받치고는 타고 가면서 이야기를 해 보니 양산에 사시는 분이었다.

내화마을에 차량 타이어 빵구 수리 출장을 왔다가 돌아가는 길이라고 한다. 

아무쪽록 양산 물금까지 태워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망원동 꽃집 '프릴 플라워' - 마우스 클릭 부탁드려요...

Prill flower studio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Prill flower studio : 네이버 블로그

망원동꽃집 합정꽃집, 프릴플라워

m.blog.naver.com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