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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28)충북 옥천 월이산(55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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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월이산은 순 우리말로 달이산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달이 떠오르는 산' 이라는 뜻이다.

 산의 형태는 둥근 모양이며 순하고 단아하며 비단폭같은 금강을 굽어보는 외유내강의 산으로

정상에서 507미터의 서봉(천모산)으로 건너가는 산등성이에 있는 둥근 투구모양의 범바위(투구봉)에 서면 분지같은 서재마을이 펼쳐진다.

달이산 최고의 명소는 옥계폭포다. 월이산 옥계폭포와 관련된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마을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폭포를 누워 있는 여자의 음부로 보고 '음폭(陰瀑)' 즉 여자폭포로 불렀다고 한다. 

옥계동의 옥계폭포(玉溪瀑布)는 높이만 30m에 달해 '중부내륙 최대 폭포' 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달이산 줄기와 앞의 국사봉 줄기가 마주칠 듯 맞보고 서있는 사이에 한줄기 시원한 옥계폭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산행 코스 

천국사-옥계폭포-449봉-갈림길-월이산-투구봉(범바위)-서봉(천모산·506m)-서재마을 갈림길-천화원(단학수련원)-옥계폭포-천국사 

산행일자및 날씨

2023년 07월 20일 목요일 장마기간 맑고 무더운 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난계(蘭溪) 박연(朴堧)이 태어나고 생을 마감한 고장으로 박연 선생의 자취가 오롯이 남아 있는 월이산(月伊山)을 찾았다...

 

 

월이산은 순 우리말로 달이산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달이 떠 오르는 산' 이라는 뜻이다...

▲천국사주차장을 출발하여 폭포가든을 지난다...

▲최근에 많이 내린 비로 옥계저수지 뚝 넘으로 물이 넘쳐 흐른다...

천국사주차장에서 옥계폭포까지는 승용차가 다닐수 있는 소로가 이어진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난계 박연선생이 피리를 불고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다...

▲옥계폭포는 하산 후 둘러보기로 하고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다...

지름 30㎝가량의 금속관이 설치돼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대형 관로는 가물 때 저수지의 물을 폭포 위로 끌어올려 다시 흘려보내 폭포수의 유량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위에서 내려다 본 옥계폭포 전망대의 모습이다...

▲의미없는 돌무덤을 지난다...

폭포 위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넌다.

다리와 폭포 사이의 웅덩이는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예저수' 라고 알려져있다...

 

 

오른쪽으로 올랐다가 산행 막바지 왼쪽 길을 통해 원점회귀하게 된다...

▲3형제 돌탑군이라 칭해본다...

▲449m봉 전망쉼터다...

 

 

▲전망쉼터에서 바라보면 유유히 흐르는 금강 본류의 물줄기가 눈에 들어온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448m봉이다...

▲448m봉에서 바라보면 금강을 가로지른 이원대교(아래)와 철교(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노란달걀버섯(식용)이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

▲이곳에서 내려서면 갈림길이다. 월이산 방향은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는 오른쪽이다...

 울산 박씨 무덤과 헬기장이 있는 월이산 정상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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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산 바위지대에 서면 옥천읍내가 조망된다...

▲이정표가 있는 서재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로프를 타고 오르면 제법 널직한 바위로 이루어진 투구봉(범바위)다...

▣▣▣...

▲투구봉(범바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재마을이다...

산행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시그널이다...

▲506m봉이자 서봉으로 불리우는 천모산이다. 그러나 A4가 없다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그런 봉우리다.

그러나 믿거나 말거나 천모산 전설이 있다.

첨모산의 전체적인 형상은 여인을 나타낸다고 한다.

상체부분은 피리를 불고 있는 여인의 형상이고 하체부분은 아이를 잉태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이 여인의 상은 단군을 낳으신 웅녀할머니의 모습이라고 하여 웅녀할머니를 천모라 하여 천모산이라 명했다고 한다...

▲갈림길이 희미한 두번째갈림길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11시 방향으로 하산한다...

▲갈림길에서 서재마을로 하산하기 위해 왼족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서재마을회관을 지난다...

▲서재마을을 뒤로하고 천화원(일지명상센터)으로 내려선다,,,

천화원(일지명상센터)을 지나면서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천화원(일지명상센터)을 지나면서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옥계폭포 상류에 숨어있는 무명폭포다...

 

▲무명폭포를 동영상으로 짧게 담아보았다...

▲무명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의 물줄기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다.

 마을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폭포를 누워 있는 여자의 음부로 보고 '음폭(陰瀑)' 즉 여자폭포로 불렀다고 한다.

옥계폭포의 옥(玉) 자도 '여자' 를 뜻한다고 한다...

 

◐◐◐...

▲시간관계상 천국사는 멀리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달리는 차안에서 해넘이 장면을 순간포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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