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2)거창 우두산(1,046m)과 출렁다리...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개요 우두산은 별유산이라고도 하며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하여 의상봉이라고도 한다. 의상봉(義湘峰 1,046m)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로 의상봉의 상봉은 우두산이다. 의상봉이 상봉인 우두산보다 많은 등산인의 발길을 끄는 이유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 바리봉, 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의상봉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고견사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 더보기 (31)국립공원 1호 지리산(1,915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3도 5개 군에 걸쳐 있는 광활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은 산세가 수려한 명산이기도 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한 산이라 한다. 사계절 두루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8월 여름휴가를 이용한 지리산 종주는 여름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다. 한신계곡은 백무동에서 세석평전까지 첫나들이폭포. 가내소폭포. 오층폭포.한신폭포를 품고 10km에 걸쳐 있으며 울창한 천여림의 계곡으로 지리산 탐방코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신계곡의 이름은 지형이 험.. 더보기 (30)밀양 천황산(1,189m)과 금강동천...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천황산(사자봉)은 가지산, 신불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주봉들이 유럽알프스 풍광에 버금간다 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 산군이다. 천황산(사자봉)과 재약산(수미봉) 사이의 천황재는 신불평원이나 간월재에는 못미치지만 억새로 유명한 곳이다. 영남알프스에는 표충사를 사이에 두고 두 곳의 동천이 있다. 일광.은류.금강폭포가 있는 천황산의 금강동천(金剛洞天)과 층층.구룡.흑룡폭포가 있는 재약산의 옥류동천(玉流洞天)이 바로 그곳이다. 광활한 풍광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산군과 더불어 계곡산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산행 코스 표충사-효봉스님 부도-한계암·진불암 갈림길-금강폭포-한계암-천황산 정상-천황재-진불암·내원암 갈림길-내원암-표충사 산행일자및 날씨 2023년 0.. 더보기 (29)밀양 구만산(785m)과 통수골...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임진왜란 때 계곡에 9만명이 피란한 데서 유래한다는 구만산은 그만큼 계곡미가 수려하다. 특히 떨어지는 물소리가 퉁소 소리를 낸다 해 퉁소 또는 통소폭포라 불리는 구만폭포 주위는 설악산을 옮겨 놓은 듯 수백 m의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 압도한다. 폭포에서 구만약물탕·구만약수에 이르는 약 1.3㎞ 계곡은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길게 뚫려있어 마치 깊은 통속 같다 해 ‘통수골(동소곡·洞簫谷)’로 불리며 구만동천(九萬洞天)이라 한다. 계곡 주위에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미역바위 부석(부엌)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절벽이 산재한 데다 곳곳에 자리한 넓은 암반과 소(沼)는 산객들이 여름에 구만산을 귀신에 홀린 듯이 찾게 만든다. 산행 코스 산내면다목적센터-봉의교-양.. 더보기 (28)충북 옥천 월이산(551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월이산은 순 우리말로 달이산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달이 떠오르는 산' 이라는 뜻이다. 산의 형태는 둥근 모양이며 순하고 단아하며 비단폭같은 금강을 굽어보는 외유내강의 산으로 정상에서 507미터의 서봉(천모산)으로 건너가는 산등성이에 있는 둥근 투구모양의 범바위(투구봉)에 서면 분지같은 서재마을이 펼쳐진다. 달이산 최고의 명소는 옥계폭포다. 월이산 옥계폭포와 관련된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마을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폭포를 누워 있는 여자의 음부로 보고 '음폭(陰瀑)' 즉 여자폭포로 불렀다고 한다. 옥계동의 옥계폭포(玉溪瀑布)는 높이만 30m에 달해 '중부내륙 최대 폭포' 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달이산 줄기와 앞의 국사봉 줄기가 마주칠 듯 맞보고 서있는 사이.. 더보기 (27)양산 증산성(거북산) 산책로...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증산성의 개요 증산성은 사적 제63호로 일명 양산성(梁山城)이라고도 한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조선후기 왜장 모리와 등이 축조한 성곽. 산성으로 이 성이 있는 증산(甑山, 130m)은 양산천이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삼각주에 우뚝 솟은 야산인데 서남은 낙동강에 임하고 삼면은 넓은 평야에 둘러싸인 요지이다. 성은 동북에서 서남향으로 길게 뻗은 증산의 높고 낮은 세 봉우리를 이용하여 중앙의 제일 높은 곳에 아성(牙城)을 두고 그 양쪽의 봉우리에 부곽과 외성을 길다랗게 날개처럼 배치하여 이 산 전체가 하나의 성곽을 이루고 있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서북면의 중간에는 2, 3중으로 참호(塹壕)를 둘러 성의 외각방어에 대비하였다. 이 성은 1597년(선조 30) 왜군이 남.. 더보기 (26)울산 무학산(344m) 둘레길...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학이 춤을 춘다’ 는 무학산 하면 창원의 진산인 무학산(761.4m)을 떠올린다. 그러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도 창원의 무학산에 비해 낮지만 같은 이름의 무학산(舞鶴山·344m)이 있다. 무학산둘레길인 만수로 산책길은 사일마을 주민인 서만수 씨가 무학산 산허리를 돌아 사연호를 잇는 산책로를 개설했다. 그의 이름을 따 만수로 산책길로 불리기도 한다. 산책길 중간에는 그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운 서만수 공덕비가 있다. 태화강 100리 길은 태화강의 발원지인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시작해 하구인 명촌교에 이르는 4구간인데 총거리는 48㎞다. 이 중에 2구간 일부가 무학산둘레길과 겹친다. 산행 코스 사일회관-사일 쉼터-만수로 산책길.. 더보기 (25)포항 구룡포 응암산(158m)과 말 목장성...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한반도의 형세를 흔히 만주를 향해 포효하는 호랑이에 비유하는데 그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 경북 포항시 구룡포와 호미곶 일대로 행정구역으로 보면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과 동해면이 호랑이 꼬리에 해당된다.구룡포는 참 이야깃거리가 많은 곳으로 먹을거리로 하면 일단 과메기를 떠올리지만 이곳은 인근 울산, 영덕, 울릉도 못지않게 고래와 대게 그리고 오징어도 풍부하게 나오는 천혜의 어장이다.그런 때문에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자리를 잡고 방파제를 만들어 어업을 장악했다. 그 흔적이 지금 구룡포항의 근대문화역사거리에 오롯이 남아 있다.구룡포를 감싸고 있는 산에는 조선 말까지 말을 기르던 목장의 자취를 구룡포에서 빼놓을 수 없다. 구룡포 뒤엔 조선 시대 감목관을 파견..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