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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부산 황령산(427.6m)과 똘마니들...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대도시는 대부분 멋진 산과 강 또는 큰 하천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곳이 조선의 도읍지 한양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북한산국립공원과 한강이 그러하다. 부산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금정산과 남한의 대표적인 젓줄인 낙동강의 끝자락이 위치하고 잇다. 전국적으로 도심 한가운데 멋진 산이 자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부산의 황령산이 대표적인 산이다.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산행 난이도나 거리를 따져 입맛대로 골라갈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황령산은 같은 코스를 다시 밟지 않으면서 5개 봉우리인 황령산과 금련산. 사자봉과 행경산. 갈미봉을 모두 밟으면서 부산 도심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조망할 수가 있는 그런 산이다. 산행 코스 전포고개-사자봉-전망데크-황.. 더보기
(23)양산의 악산 토곡산(855m)..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토곡산은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산행들머리 접근이 용이하다.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내려 곧장 산행에 나서도 되지만 양산 증산차고지에서 천태사를 오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원동역에서 배내골 태봉마을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단 사전에 마을버스 운행시간표를 숫지해야 한다. 산행은 대게 원동초등학교나 함포마을회관과 지장암 또는 수청리나 내화마을 이용한다. 종주산행으로는 양산 오봉산에서 선암산과 신선봉을 거쳐 토곡산까지 연계하는 산행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토고산에 오르면 낙동강과 그 넘으로 김해의 산들이 펼쳐지고 오봉산과 부산의 금정산이 겹쳐 펼쳐보이고 천태산과 풍력발전단지의 에덴벨리와 영남알프스까지 일망무제의 풍광이 펼쳐보인다. 산행 코스 원동역-원동.. 더보기
양산 황산공원과 그 언저리...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황산공원의 개요 황산공원은 도심 속 생활을 탈피하여 삶의 여유와 문화·레저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황산공원의 주요 콘텐츠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간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으로 눈으로 보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체험과 재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낙동강을 이용한 수변공원의 역할로 공원 내방객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수상레포츠의 장으로 즐길 수 있는 수상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계류장을 조성하여 낙동강을 연결하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공간이다. 황산공원 탐방일자및 날씨 2023년 06월 02일 금요일 맑고 무더운날씨 ▲양산 물금역앞에 세워져 있는 망향비다... ▲먼저 양산 물금 서리단길을 걸어보자... 더보기
(22)부산 서구 천마산 10리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천마산은 지금의 남부민동과 초장동의 뒷산을 말하며 이곳이 초 원이 우거져서 조선시대 당시 절영도(영도)와 함께 국마장(나라에서 말을 기르는 곳)으로 유명했으며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살았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많은 백성들이 말을 키우며 살았다고 한다. 용맹스러운 산세의 천마산은 남쪽으로는 유서 깊은 장군산과 암남공원 북쪽으로는 엄광산 서쪽으로는 승학산을 두고 있어 마치 날개를 펴고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듯한 형상이다. 대표적 도심의 산인 천마산은 부산의 명소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영도대교와 부산대교 북항 신선대터미널 감천항 영도 태종대 용두산공원 민주공원 남포동 자갈치시장 공동어시장 송도해수욕장 몰운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내로라하는 명소의 대부분.. 더보기
(21)화림동계곡 함양선비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트레킹 개요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했다. 함양은 안동에 버금가는 선비의 고장이다. 일찍이 묵향의 꽃이 핀 함양에는 사대부들의 학문과 문화가 만발했고, 동천 중의 동천이라 할 수 있는 안의삼동(安義三洞)이 위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자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화림동은 함양 유림의 선비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천이다. 서하면 봉전리 거연정에서 안의면 금천리 광풍루까지 화림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선비길(약 10.6㎞, 4시간가량 소요)은 넉넉히 드리운 녹음 아래 울퉁불퉁 기이한 형상을 한 암반 위로 흐르는 화림동 계곡의 맑고 깨끗한 물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장장 24㎞가 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경의 정자가 많아 우리나라 정자 문화의 보고로 꼽힌다. 트레킹.. 더보기
(20)구포 무장애숲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 숲길 개요 구포 무장애숲길은 백양산 자락 범방산을 곱게 굽이돌아 2km 데크로드를 2010년 6월에 착공하여 2013년 12월까지 산림청과 부산광역시 예산을 지원받아 북구청에서 조성하였다. 혼잡한 도심에서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와 어린이 등 주민 누구나 더불어 산림의 혜택을 누리면서 어려움 없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완만한 데크길로 만들어진 산책로다. 다양한 종류의 울창한 나무와 야생화가 산책로 옆으로 펼쳐져 있고 거북바위, 정승바위 등 특색 있는 기암괴석들도 풍부해 볼거리가 많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2km 정도 가볍게 산책하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범방산 하늘바람 전망대에서는 1300리 낙동강과 김해평야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광경이 펼쳐진다. 그림 같은 낙조와 야경..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추도식 개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노사모 대표일꾼을 지냈던 명계남 배우는 봉하마을 내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앞에서 1인극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를 공연했다. 묘역 들머리에 노 전 대통령 관련 시들로 채운 시벽에 '내가 깨어있는 강물이다' 와 추모객들의 마음을 손글씨로 적은 추모벽도 설치했다. 14시부터 거행된 추도식에는 권양숙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여사 그리고 여.야대표와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추도사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유홍준 .. 더보기
(19)부산 영도 봉래산(395M)둘레길...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둘레길 개요 봉래산 둘레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봉래산 둘레길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목장원에서 시작되어 순환하는 7.3㎞의 길로 약 3시간이 소요도며 본래 옛 등산로의 노후된 길을 정비하고 하늘 전망대, 삼림욕장, 안내 푯말 등을 만들어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였으며 봉래산 산행은 둘레 길이 80%로 원뿔꼴의 봉래산을 나선형으로 돌면서 조성되어 있다. 봉래산 둘레 길의 70% 이상이 편백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그늘이며 약수터와 사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둘레길 코스 산정로노인쉼터-대법사입구-편백산림욕장-주막집-해돋이전망대-청봉약수터-해련사입구-고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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