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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31)영동 갈기산(5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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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해발 585m의 갈기산은 이름 그대로 말갈기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여졌는데 바위가 많은 산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산기슭을 감아도는 금강 줄기와 어우러져

흔치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갈기대 일대의 암벽들은 산기슭을 감아 돌아 흐르는 금강 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산수미를 보이고 있으며 요즘은 금산의 월영산과 연계한 산행 후 최근에 금강을 가로지른

금산의 랜드마크 월영산 출렁다리가 생겨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찾는 핫한 장소가 되고 있다.

산행 코스

바깥모리주차장-헬기장-육각정자-갈기산-차갑고개-성인봉-비들목재-자사봉-안자봉-월영봉-월영산-월영산출렁다리-주차장

산행일자 및 날씨

2022년 09월 15일 목요일 무더운 초가을 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절반의 성공이다.

안자봉에서 좌측으로 월영봉. 월영산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계곡을 따라 원점회귀 바깥모리주차장으로 

내려서는 촌극을 빗고 말았다...

▲성인산은 조망이 전혀없는 별 볼일없는 봉우리에 불과하다...

▲68번 도로(금강로)변에 위치한 제법 널직한 바깥모리주차장이다(갈기산주차장)...

바깥모리주차장(갈기산주차장)에서 갈기산을 오르는 들머리다...

갈기산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금강의 물줄기가 굽이쳐 흐른다...

▲갈기산 정상 못미쳐 육각정자의 쉼터를 지난다...

▲갈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금강 넘으로 영동의 천태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갈기산은 오래전에 한번 다녀간 산으로 낮익은 산이다...

▲갈기산 정상을뒤로하고 말갈기능선(말의 목덜미에서 등까지 난 긴 털)을 타고 넘는다...

▲앞으로 타고 넘어야 할 능산이다...

▲말갈기능선에 정이품송을 닮은 멋진 소나무가 반긴다...

▲바위 위에 길게 뿌리를 내린 채 살아가는 소나무가 소나무의 기개를 말해준다...

▲갈기산 정상 언저리에 거대한 바위벽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그루의 멋진 소나무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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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산 정상부에서 이어지는 말갈기 능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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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산 말갈기능선을 지나 월영봉으로 항한다...

▲월영봉으로 향하는 길에 뒤돌아 본 말갈기능선이다...

▲이 산에 유난히 많은 층꽃나무라고 불리우는 꽃이다...

차갑고개다.

이곳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서면 바깥모리주차장(갈기산주차장)으로 내려서게 된다...

월영봉으로 향하는 조망이 열리는 지점에서 뒤돌아 본 말갈기능선이다...

▲성인봉으로 주변이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이 전혀 없는 그냥 그런 봉우리에 불과하다...

▲자사봉(458m)을 지나고 안자봉이다.

문제의 사단은 여기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월영봉으로 가게되는데 생각없이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월영봉.월영산을 놓치게 되었다...

▲저곳이 지자산, 부엉산인가? 모르겠다...

▲어쩔수 없이 바깥모리주차장(갈기산주차장)으로 하산하여 버스로 이동하여 월영산출렁다리를 둘러보기로 한다...

▲충남 금산의 랜드마크로 금강을 가로지르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걸르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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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서 담은 월영산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월영산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하산식으로 이 고장의 별미인 어죽과 도리뱅뱅이를 안주삼아 한잔하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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