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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밀양 소천봉(632m).용암봉(684.7m).백암봉(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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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에 위치한 소천봉(小天峰·632m),용암봉(龍岩峰·684.7m),백암봉(白岩峰·681m) 코스로

국제신문 근교산취재팀이 답사한 코스로 소천봉과 용암봉에 정상석은 있지만 산행들머리부터 날머리까지

등산로도 희미하고 조망도 거의없는 코스로 대단히 실망스런 코스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그런산이다.

산행 코스

박연정-수어대-작은소천봉-소천봉-성주바위-용암봉-문바위-백암봉-디실재-도곡복지회관-도로-박연정

산행일자및 날씨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에 여튼황사

산행 지도

▲요일이 요일인지라 금요일에 마땅히 갈만한 산악회도 없고해서 원점회귀가 가능한 산을찾아 근교산을 택해 밀양으로 향한다... 

▲오늘 산행의 3개의 봉우리중에 가장높은 용암봉표지석을 대문으로 장식한다...

▲경상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235호 박연정이다.

박연정은 양무공 김태허가 임진왜란을 수습한 충청병사와 오위도총관을 마지막으로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상동면 고정리 모정마을에 창건한 별업이다...

▲오늘 산행은 이곳 박연정에서 시작한다...

▲오늘 산행에서 조망도 거의없고 등산로도 희미한 가운데 그나마 호젓한 소나무숲길이 위안을 가져다준다...

▲근교산 산행에서 항상 길라잡이가 되어준 국제신문 시그널이 오늘도 함께한다...

▲서래야 박건석씨가 표기해 놓은 작은소천봉의 표시로 이곳 역시 아무런 조망이 되질않아 인증샷만 남기고 간다...

▲돌탑과 함께한 소천봉의 모습으로 이곳 역시 조망은 없다...

▲소천봉에서 인증샷만 담고는 용암봉으로 향한다...

▲오늘 산행에서 똑같은 이정표 2개가 유일하다...

▲마침 의자가 놓여있어 요기도 할겸 잠시 쉬어간다...

▲이 바위가 성주바위인가? 아닌가?

▲별 의미가 없어보이는 봉우리인데 울산미봉산악회에서 이곳에 정상표지석을 세운다고 고생께나 했을것 같다...

▲용암봉은 오치고개를 지나 운문산과 가지산으로 갈수있는 갈림길이다...

▲오늘 산행에서 유일하게 조망을 허락한 위치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의 산군으로 리 운문산과 가지산

그리고 천황산과 재약산이 펼쳐보인다...

▲이 팻말이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쳤을 바위들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다...

▲여러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조망터같은 이곳이 문바위다...

▲이곳 바위의 특징이 시루떡을 포개놓은 것처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팻말에 따르면 이곳이 제2의 문바위인 셈이다...

▲제대로 된 시루떡바위다...

▲용암봉에서 백암봉가는 길은 운문지맥 줄기로 백암봉을 지나 비학산에서 운문지맥이 끝난다...

▲등산로변의 소나무가 등산객의 포토죤이 되어준다...

▲앞의 두봉우리와는 달리 백암봉은 정상표지석이 없고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을뿐 이곳 역시 조망은 없다...

▲백암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면 디실재다.

직진하면 중산에서 낙화산과 꾀꼬리봉으로 이어지며 오늘 산행은 이곳 디실재에서 도곡마을로 내려선다... 

▲높다란곳에 달려있던 표지판을 아래로 내려 인증샷을 담고는 마을로 내려선다...

▲디실재에서 두릅밭과 감나무단지를 지나 도곡마을회관으로 내려서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2시간후에 있다길래

도로를 따라 걷다가 지나가는 봉고차를 잡아타고는 박연정으로 돌아와 애마를 몰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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