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우락산(764.8m)...

산의 개요

함양 우락산은 서상면 도천리와 서하면 송계리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객들이 찾는 산은 아니지만

거망골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의 앞산으로 겨울이면 나무하러 다니고 여름이면 소몰로 다니던 곳으로

어릴적 추억을 간직한 산으로 나름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자 우락산 정상에 정상석을 세우기로 하고

1박 2일의 일정으로 첫날 안의 용추계곡의 팬션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날 일기가 고르지못한 날씨에도

친구들과 함께 우락산에 올라 정상석을 세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산행코스는 별 의미가 없다.

산행 코스

도천마을 - 곰바탕 - 뫼골 - 거기재 - 우락산 - 거기재 - 뫼골 - 곰바탕 - 도천마을

행사일자및 날씨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흐리고 약간의 비

산행 지도

▲우락산은 경산남도 함양군 서상면 도천리 도천마을과 서하면 송계리 거기마을 경계에 솟은 산이다...

▲친구들의 친목단체인 송우회 명의로 기증한 우락산 정상석이다...

▲1박2일 첫날저녁 안의 용추계곡의 모팬션에서 저녁식사후 커피를 한잔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본다...

▲1박2일 둘째날 정상석을 세우기위해 거기재에서 우락산으로 향하는 도증에 운무사이로 모습을 들어낸 거기마을 전경이다...

▲우락산 정상에서 정상석을 세우기 위해 평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락산 정상에서 정상석을 세우기 위해 평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탄작업 후 우락산정상석을 깔끔하게 세운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운 후 산신령께 제를 지내기에 앞서 총무님이 설명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운 후 협소한 자리지만 간단히 제물을 차려놓고 산신령께 총무님 주도로 제를 올리는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운 후 협소한 자리지만 간단히 제물을 차려놓고 산신령께 총무님 주도로 제를 올리는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운 후 협소한 자리지만 간단히 제물을 차려놓고 산신령께 총무님 주도로 제를 올리는 모습이다...

▲산신령께 제를 올린 후 음복을 하는 모습이다...

▲산신령께 제를 올린 후 음복을 하는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웠으니 다함께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석을 세웠으니 다함께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이번에는 남친들끼리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이번에는 여친들끼리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둘이 또는 단독으로 인증샷을 담은 사진들의 연속이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락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락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락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락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락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락산정상을 떠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뿌듯한 마음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기상이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무거운 정상석을 번갈아 짊어지고 오른 친구들 너무 고맙고 항상 이마음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