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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강화도 마니산(47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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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마니산은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두악산이라고도 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기가 쎄다하여 전국 제1의 기생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위해 마련했다는 사적136호인 참성단이 있는데

 태백산의 천제단과 더불어 민족의 영산이며 지금도 개천절이면 개천대제가 거행되며

전국체전이 열릴때면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개최지로 봉송된다.

산행 코스

화도매표소 - 참성단 계단로 - 쉼터 - 참성단 - 마니산정상 - 암릉구간 - 함허동천갈림길 - 정수사

산행일자및 날씨

2016년 04월 18일 월요일 점차흐리고 구름많음

산행 지도

▲1박2일의 일정으로 강화도를 찾아 첫날은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을 찾았다... 

▲마니산의 원래 이름은 우두머리라는 뜻의 두악으로 태종실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불러오고 있으며 정상에는 단군께서 제사를 지냈다는 첨성단이 있으며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개천절에는 개천대제가 성대히 거행되는 곳이다...

▲마니산은 1977년에 지정된 마니산국민관광단지이다...

▲화도매표소로 향하는 길목에 세워진 마니산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매표소롤 향한다...

▲화도매표소로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고 산행에 나선다...

▲남쪽지방은 벗꽃이 진지가 한참이 지났는데 강화도는 기온이 낮은지 지금 만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참성단 장군로와 계단로의 갈림길에서 계단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나무꾼과 선녀의 만남이다...

▲나무꾼과 선녀의 만남 내부의 모습으로 신선이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관경을 나무꾼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참성단 계단로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갇다가 좌측으로 난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등산객들의 쉼터이다...

▲참성단을 오르는 대리석계단이다...

▲대리석계단을 지나면 바위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지나게 된다...

▲마니산 첨성단을 들어서는 입구로 개방시간은 동절기(11월~3월)는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하절기(4월~10월)는 09시 30분에서 16시 30분까지이다...

▲첨성단이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위해 마련했다는 사적136호인 참성단이 있는데

 태백산의 천제단과 더불어 민족의 영산이며 지금도 개천절이면 개천대제가 거행되며

전국체전이 열릴때면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개최지로 봉송된다.

▲사적136호인 참성단의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성화로이다.

이 성화로는 매년 전국체육대회때 7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를 보관하기 위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강화 첨성단 소사나무다.

천년기념물 제502호로 수령이 150년으로 추정되며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한다...

▲참성단에서 바라본 마니산 정상의 모습으로 산불감시초소와 헬기장이 갖쳐져 있다...

▲마니산은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두악산이라고도 한다...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참성단의 모습이다...

▲마니산 정상에서 함허동천으로 이어지는 암릉구간이다...

▲참성단중수비다.

이 비는 참성단을 개축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참성단의 보수와 개축은 여러차례 이루어졌다고 한다...

▲암릉구간에는 안전지지대와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걸을수가 있다...

▲칠선녀 계단이다.

칠선녀란 성화를 체화하는 7명의 선녀를 가리킨다...

▲암릉구간에 홀로 온갖 비바람을 이겨내고 있는 소나무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날씨가 좋았으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을 조망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운무에 가려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마니산에 활짝 핀 진달래의 모습이다...

▲함허동천과 정수사의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으로 내려설까 고민하다 보물 제162호가 있는 정수사의 법당을

관람하기 위해 정수사로 내려선다...

▲정수사매표소로 내려서면서 날머리 인증샷을 담고 정수사로 향한다...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정수사다...

▲정수사 경내의 법당은 보물 제162호로 지정된 곳이다...

정수사를 두러보고 강화시내로 이동하여 김포사는 친구와 조우하여 밴댕이회,무침,구이에 소주한잔하고

내일 고려산 산행을 위하여 보금자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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