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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강화도 고려산(43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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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고려산은 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붉게 수놓은 진달래꽃를 찾는 테마산행지로 유명한 산으로

고려산 진달래꽃 산행의 백미는 고려산 정상에서 낙조봉까지 20여만평의 진달래군락지와

해질녘 낙조봉의 해넘이를 즐기는것으로 고려산이란 이름은 송도의 고려산에서 따온것으로 

오련산.고리산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고구려의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한다. 

고려산 정상은 최전방 휴전선이 내려다 보이는 전략요충지로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고구려 장수왕4년(416년)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색상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여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는데 현재는 백련사와 청련사 그리고 적석사의 3개의 절만 남아있다.

산행 코스

미꾸지고개-낙조봉-적석사-낙조대-고인돌군-진달래능선-고려산-백련사-천련사-국화리

산행일자및 날씨

2016년 04월 19일 화요일 대체로 맑은날씨

산행 지도

1박2일 강화도 일정의 이틀째로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을 찾았다...

고려산 진달래축제기간이 4월 12일에서 26일까지인데 태풍같은 비바람에 축제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고려산은 송도의 고려산에서 따온것으로 알려진 산으로 20여만평의 진달래군락지로 테마산행으로 유명하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미꾸지고개로 내가면과 양사면을 이어주는 고개이다...

미꾸지고개에서 고려산 등산안내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이 이정표는 잘못 표기된것이 적석사는 낙조봉에서 0.4km를 내려서야 하는데 낙조봉이 2.6km면 적석사는 3.0km가 맞다...

등산로의 여뿔떼기에 피어있는 진달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위암릉으로 이루어진 멋진 산이있어 지도를 검색해보니 봉천산으로 나온다...

고려사갈림길 이정표를 지난다...

조망이 뛰어난 봉우리에 올라서니 복사꽃 넘으로 내가면의 고려저수지가 펼쳐진다...

멀리에서 바라보니 전망대처럼 보여 직접 찾아가보니 강화8경 낙조대이면서 적석사의 부처님이 모셔진 법당이다...

등산로변에 드물게 활짝 핀 진달래꽃을 카메라에 담는다...

낙조봉이다.

강화8경 낙조대이면서 적석사의 부처님이 모셔진 법당을 가기위해 적석사 방향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낙조봉에서 올려다 본 군부대가 있는 고려산 정상삐알이다...

적석사 산신각의 모습이다...

강화8경 낙조대에 모셔져 있는 적석사의 법당이다...

강화8경 낙조대에 서면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강화8경 낙조대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내가면의 고려저수지다...

강화8경 낙조대에서 올려다 본 고려산 정상의 모습이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인강화 고천리 고인돌군이다.

고천리 고인돌군을 포함한 강화의 고인돌은 2001년 12월 2일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진달래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카메라에 담은 고려산의 진달래군락지로 지난 15일(금)에 갑자기 불어온 태풍같은 비바람에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다...

그래도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다보니 조금 멀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그나마 위안을 준다...

고려산 정상삐알의 진달래군릭지의 이곳저곳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고려산 정상삐알의 진달래군릭지의 이곳저곳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고려산 정상삐알의 진달래군릭지의 이곳저곳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고려산 정상삐알의 진달래군릭지의 이곳저곳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잠시 짬을내어 셀카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본다...

잠시 짬을내어 셀카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본다...

고려산 정상삐알의 진달래군릭지의 이곳저곳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날씨가 좋으면 조강 넘으로 북한의 개성공단과 송악산.백마산이 바라보이는 산이 고려산이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진달래꽃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고려산을 찾은 모습이다...

등산객들로 가득메운 데크의 모습이다...

많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정상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군부대아래 헬기장을 등산객들이 자리를 차지한가운데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맛나게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데크를 걷는 등산객과 진달래꽃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무인판매 아이스크림으로 가격이 다른곳의 절반인 1000원에 팔고있다...

임도를 따라 백련사로 내려서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임도를 따라 백련사로 내려서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백련사와 청련사의 갈림길에 걸려있는 대형 걸개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고려산 정상에서 내려서 먼저 백련사를 둘러보고 청령사로 갈 예정이다... 

임도를 따라 백련사로 내려서면서 전망대에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마지막 전망데크 주변에서 진달래군락지를 배경으로 셀카로 담은 모습이다...

백련사 입구에서 무심스님이 등산객들을 관객삼아 콘서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련사다.

고구려 장수왕4년(416년)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산 상봉 오련지(다석개의 연못)에 다섯색상의 연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가람을 세웠는데 그중 백련이 낙하한곳이 백련사이다...

백련사를 뒤로하고 청련사로 가기위해 산길로 들어선다...

청련사다.

고구려 장수왕4년(416년)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산 상봉 오련지(다석개의 연못)에 다섯색상의 연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가람을 세웠는데 그중 청련이 낙하한곳이 청련사이다...

미꾸지고개를 들머리로 낙조봉.낙조대.진달래군락지.백련사.청련사를 둘러보고 국화리로 내려서 날머리인증샷을 담고는

1박2일의 강화도 마니산.고려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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