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개요
충주 대미산은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어디엘 가도 산의 개요가 나와있지 않다.
최근에 TV를 통해 악어봉에서 충주호를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악어가 강으로 나가는 모습과 흡사하여 이것을 보기위해
최근에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몽선암에서 대미산을 지나 작은악어봉까지 12봉우리를 넘어야 하는데 고도는 높지않지만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으로
생각보다 힘든 코스로 특히 여성등산객들의 겨울산행은 조심할 필요가 있는곳이다.
산행 코스
내사2리 - 몽선암 - 계명지맥 - 대미산 - 두루봉 - 월악수리봉 - 큰악어봉 - 악어봉 - 월악도토리묵밥식당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12월 06일 토요일 구름없는 맑은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대미산보다 악어봉으로 이름이 난 곳으로 악어봉에서 충주호의 악어를 바라보는 산행이다...
▲대미산,악어봉 산행은 고도는 높지않지만 12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다...
▲산행거리 약9.0km에 점심식사포함 약 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백두대간을 지나는 문경의 대미산은 널리 알려진 산이지만 충주호 근처에 있는 대미산은 알려지지 않은 그런산으로
정상이라기보다는 그냥 지나는 하나의 봉우리에 불과하며 전혀 조망이 되지않는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격인 내사2동의 마을회관이다...
▲내사2동 마을회관 우측에 몽선암의 이정표를 따라 마을로 접어든다...
▲36번 지방도인 월악로변에 위치한 내사2동의 마을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다...
▲오늘 함께할 산악회원들과 다함께 단체사진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 기와정자 맞은편에 몽선암 이정표를 보고 걷는다...
▲학교가 폐교되어 지금은 서울성락교회 충주수련원으로 이용되고 있는곳이다...
▲올 겨울들어 제대된 눈길을 밟으며 몽선암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이 몽선암은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암자의 터를 알려주었다고 전한다...
▲몽선암의 스님으로 대미산과 악어봉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신다...
▲오늘 산행은 악어봉외에는 전혀 조망이 없는 그런 산행으로 지도상의 552봉에서 한컷 담고간다...
▲저 멀리 눈덮인 월악의 영봉이 손짓을 한다...
▲카메라의 줌을 당겨 잡은 월악영봉으로 이 모습은 나름 사연이 있는 그런 산으로
오늘 산행사진의 마지막에 확인을 할수가 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대미산 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남기고 두루봉으로 향한다...
▲험준한 바위길을 조심스레 내려서고 있는 모습들이다...
▲A4를 코팅하여 나무에 달아놓은 큰악어봉의 표지로 이곳에 서면 큰 악어를 만날수가 있다...
▲큰악어봉의 삼각점이다...
▲큰악어봉의 표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큰악어봉에서는 작은악어는 볼수가 없고 보이는것처럼 큰악어만 볼수가 있다...
▲악어봉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올빼미바위다...
▲눈덮인 이곳이 악어들이 멋지게 조망되는 악어봉이다...
▲악어봉에서 악어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다...
▲악어봉에서 악어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다...
▲건너편에 있는 악어가 큰악어의 모습이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에서 여러각도로 악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악어봉을 뒤로하고 하산길을 제촉하는데 또 다른 조망터에서 다시한번 악어를 배경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남긴다...
▲36번 지방도인 월악로의 도토리묵밥 식당이 있는곳이 오늘 산행의 날머리이다...
▲월악로 932번 전봇대가 있는곳이 오늘 산행의 정확한 날머리 위치이다...
▲도토리묵밥 식당의 2층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악의 영봉으로 이 모습은 다음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월악산 정상의 모습이 여자가 머리를 풀어 헤치고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음기가 서린 산이라 한다.
그래서 옛 선조들이 이 산을 달래기 위하여 송계 덕주사에 남근석 3개를 세웠다고 하는데 일제시대에
윗부분은 잘리고 뿌리만 남아있다고 한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묵국수을 한그릇할까 했는데 식당이 쉬는날이라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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