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개요
한라산은 높이가 1,950미터로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한라산이 겉 표면에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검은색 또는 회색의 현무암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현무암이 많다는 것은
옛날에 제주도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했다는 뜻으로 화산으로서 한라산은 멀리서 보면 삿갓 모양을 하고 있다.
용암이 분출했던 꼭대기는 움푹 파여 있어 여기에 빗물이 채워지면 호수가 되는데 이렇게 생긴 호수가 천연기념물 제182호 백록담으로
움푹 패인 곳에 물이 고인 것을 화구호라고 한다.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답고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한라산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 보고 싶어 하는 유명한 곳으로 1970년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상인 백록담을 오르는 코스는 성판악 - 관음사 코스가 유일하며 원점회귀가 아닌 종주코스의 경우 성판악 코스가 관음사 코스보다
완만하여 대부분 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로 하산하는게 일반적이며 윗세오름 코스로는 영실과 어리목 그리고 돈네코 코스가 있다.
산행 코스
성판악탐방지원센터-속밭대피소-사라오름갈림길-진달래밭대피소-백록담-용진각대피소-개미등-탐라계곡화장실-구린굴-관음사탐방센터
산행일자및 날씨
2026년 06월 04일 목요일 비 내리다가 점차 개이고 운무로 덮인 날씨
산행 지도

▲오늘 한라산 탐방코스는 성판악을 기점으로 백록담을 오른 후 관음사를 종점으로 하는 코스다...

▲1970년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은 백록담을 오르는 코스가 성판악과 관음사 두곳밖에 없어
시즌이 되면 등산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기 위한 정체가 끝없이 이어지기도 한다...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9.5km로 대개 속밭대피소와 진달래밭대피소에서 간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잠시 머물다가 하잘기.동절기의 정해진 시간에 진달래밭대피소 통과해야 백록담 정상에 오를수가 있다...

▲제주공항에서 급행버스를 타고 이곳 성판악에서 하차하여 탐방예약 큐알코드를 확인하고 탐방센타를 통과한다...

▲약하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버트로저를 걸쳐 입고 산행에 나선다...

▲구간 중간중간에한라산 탐반오 안내이정표가 있는 현재 위치를 확인할수가 있다...

▲한라산은 많은 구간에 이처럼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현위치 속밭대피소다.
속밭대피소에 도착 한 등산객들이 비가 내리니까 넓은 광장 대신 건물내부에서 쉬어간다...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으니까 희망을 품고 백록담으로 향한다...

▲한라산은 국내 어느산에서도 볼수 없는 해발을 표기해 놓은 모습이다...

▲속밭대피소와 진달래밭대피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사라오름 입구다.
사라오름 산정호수는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 겨울철 상고대가 환상적이라 하늘호수라 부르기도 한다...

▲현위치 진달래밭대피소다.
봄철이면 주변이 온통 진달래꽃이 반겨주는 곳이지만 오늘은 대부분 지고 간간이 철쭉을 만날수가 있을 뿐이다...

▲한라산정상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서는 이곳 진달래밭대피소에서 12시 30분 이전에 통과해야만 한다.
그 이후로는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 ㉮ ㉮...

▲병꽃도 내년을 기약하며 서서히 고개를 떨군다...

▲비도 그치고 운무가 벗겨진 가운데 백록담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을 등산객들이 오르는 모습이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의 고사목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검색하지 않아 꽃이름은 모르지만 비에 젖은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봄옷(새순)으로 갈아 입은 주목의 멋진 자태다...

▲백록담을 오르는 와중에 등산로 주변의 몇 안되는 철쭉의 모습이다...

▲백록담을 오르는 와중에 등산로 주변의 몇 안되는 철쭉의 모습이다...

▲저 먼발치에 철쭉의 향연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평일에 비가 내리던 날씨 탓일까 백록담을 찾은 등산객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인증샷을 담는다...

▲평일에 비가 내리던 날씨 탓일까 백록담을 찾은 등산객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인증샷을 담는다...

▲백록담이라는 이름은 옛 신선들이 백록주를 마시고 놀았다는 전설과 흰 사슴으로 변한 신선과 선녀의 전설 등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백록담은 총 둘레 약 3㎞, 동서길이 600m, 남북길이 500m인 타원형 화구이다...

▲백록담은 신생대 제3·4기의 화산작용으로 생긴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되었으며 높이 약 140m의 분화벽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다...

▲과거에는 1년 내내 수심 5~10m의 물이 고여 있었으나 담수능력이 점점 떨어져 수심이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바닥을 드러내는 날도 많아지고 있다...

▲한라산의 정점으로 백록담에 쌓인 흰 눈을 녹담만설이라 하여 제주10경의 하나로 꼽았으며 멀리 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한라산 백록담에서 충분히 즐기도 있는 와중에 하산을 알리는 방송이 연이어 흘러나온다...

▲하산코스는 백록담에서 용진각터-삼각본대피소-탐라계곡화장실을 거쳐 관음사로 하산이다...

▲국립공원만 아니면 비박하기 안성맞춤인 동굴이다...

▲삼각봉에서 장구목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히말라야 등 고산 등반을 위한 산악인들의 겨울철 적설기 동계훈련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입산허가를 받아야 오를수 있는 곳이다...

㉯ ㉯ ㉯...

▲관음사로 하산길에 마지막으로 백록담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백록담이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모습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 ㉰ ㉰...

▲봅옷(새순)으로 갈아입은 주목의 모습이 너무나 싱그럽다...

▲제주도 한라산에는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고사목들이 유난히 많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의 고사목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현위치 용진각대피소터다.
탐방객들의 아늑한 쉼터역할을 했던 용진각대피소가 2007년 태풍 '나리' 때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 때 아쉽게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용진각대피소는 히말라야를 연상케 하는 암벽이 있어 산악인들의 동계훈련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금은 흔적도 없지만 예전의 용진각대피소의 모습이다...

▲용진각대피소 아래 탐라계곡을 건너는 인도 현수교다...

▲무인대피소였던 용진각대피소가 새로운 자태로 태어난 모습이다...

㉱ ㉱ ㉱...

▲현위치 탐라계곡화장실이다...

▲탐라계곡 목교(지금은 철교)을 지나가 파른 데크계단을 올라 한박자 쉬어간다...

▲현위치 숯가마터다.
1940년경에 만들어진 이 숯가마터는 한라산에 산재하고 있는 참나무를 이용하여 참숯을 구워냈던 장소다...

▲탐라계곡의 이기로 덮힌 돌들로 연중 햇볕이 들지않는 그런 곳이다...

▲구린굴이다.
굴의 총연장 길이는 442m로 너비는 대략 3m로 천연의 동굴을 얼음창고(석빙고)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관음사 탐방로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인증샷을 남긴다...

▲한라산 백록담 산행을 종료하고 내알 윗새오름 산행을 위해 버스를 타고 미리 예약해 둔 서귀포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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