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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19)통도사 칠암자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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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개요

통도사는 17암자에다 216개 말사를 거느린 사찰로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8대 총림 중 ‘영축총림(靈鷲叢林)’ 이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데다

승보사찰 순천 송광사, 법보사찰 합천 해인사와 함께 금강계단이 있어 불보사찰로 불리는 만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통도사와 함께 걷는 암자순례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불·법·승은 불교에서 세 가지 보물로 꼽는다.

17개나 되는 암자를 다 둘러보는 데는 약 22㎞ 거리에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해야 한다.

그래서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통도사 칠암자 코스를 따라 통도 8경에 이름을 올린 암자를 골라 걸어보기로 한다.

순례길 코스

지산 만남의 광장-축서암-영축산갈림길-비로암-비로암삼거리-백운암-극락암-통도사운동장-연리지-자장암-큰절갈림길-안양암-

통도사-취운암-통도사 일주문-무풍한솔길-통도사 산문

순례일자 및 날씨

2026년 05월 14일 목요일 맑은 날씨

순례길 지도

▲지산만남의광장을 출발하여 축서암-비로암-백운암-극락암-자장암-안양암-취운암의 칠암자를 둘러보고 통도사산문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다.

▲영축총림대도장이란?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신 인도의 영취산을 뜻하며 많은 승려가 한데 모여 수행하는 큰절로 깨달음의 도를 닦는 크고 중요한 장소를 뜻한다...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이다. 이곳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지산 만남의광장으로 향한다...

▲현위치 지산 만남의광장이다.

지산 만남의광장에서 지산 문화 나눔터 골목으로 들어선다...

만나는 축서암 안내판이다.

 ‘팔도승지금지석(八道僧之禁地石)’ 을 지나 정자가 세워져 있는 축서암 찻길과 만나 왼쪽으로 꺾으면 축서암안내판이 서 있다...

서화로 유명한 수안스님이 거처했던 암자였으나 지금은 다소 을씨년스러운 느낌의 축서암이다...

▲축서암을 뒤로하고 비로암으로 가기위해 오솔길 같은 숲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축비솔숲길’ 을 걷다가 옛 취서산장을 지나 영축산으로 빠르게 오를수 있는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비로암 뒤 언덕빼기에서 담은 비로암의 가람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는 곳’ 을 뜻하는 ‘여시문(如是聞)’ 을 들어선다...

짜임새 있는 아담한 암자의 분위기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비로암의 담벼락에 활짝 핀 장비의 모습이다...

㉮...

㉯...

▲비로암을 뒤로하고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백운암으로 가기위한 비로암삼거리다...

▲차로는 더 이상 갈수없고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백운암을 올라야 한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야 백운암에 오를수 있기에 이처럼 지팡이를 준비해 놓았다...

▲백운암 입구에서 영축산 함박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다...

▲백운암 해우소다...

▲오늘은 암자순례이기에 별도로 생수를 준비하지 않고 암자에서 갈증을 해결한다...

▲영축산자락 중턱에 자리한 통도사 백운암으로 백운암 뜰에서 앞쪽으로 양산의 진산 천성산이 펼쳐보인다...

▲스님이 거처하는 곳으로 출입을 금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금낭화다. 서운암에 가면 지천의 금낭화를 만날수가 있다...

▲요즘은 산에서조차 만나기가 쉽지않은 다람쥐다...

▲잘 계시게나, 이만 내려감세...

▲현위치 극락암이다.

근현대 선승인 경봉스님이 주석했던 암자로 입구에 영취산의 암봉이 비치는 연못으로 유명하다...

▲극락암 원광재와 삼소굴이다.

원광재의 원광은 경봉스님의 호이다. 원광재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현재 경봉스님의 유물을 보관하고 극락선원장의 거처로 사용중이다...

▲산정약수다.

이 약수는 영축산의 산정기로 된 약수이다.

나쁜 마음을 버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먹어야 모든 병이 낫는다고 한다...

영취산의 암봉이 비치는 연못으로 유명하다.

연못에 걸쳐놓은 무지개다리와 조화가 아름다워 서운암 자장암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연못에 핀 연꽃이다...

▲통도사 뒤쪽으로 예전에는 김장배추, 무우를 많이 심었는데 요즘은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을 심어 볼거리(지금은 보리)를 제공하고 있다...

▲통도사운동장 한켠에 예전에 없던 장밭뜰편의점이 생겨 관광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극락암에서 내려서 통도사운동장을 지나 자장암으로 향한다...

▲예전에 없던 연못을 만들어 놓은 모습이다...

▲금수암갈림길에서 금수교를 건너 10분이면 자장동천 입구에 들어선 자장암에 도착한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을 가장 화려하게 설치한 자장암 입구다...

㉱...

㉲...

▲백팔번뇌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계단이라고 한다...

㉳...

▲어느 노부부가 아름다운 계단을 다정하게 오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금와보살(개구리)로 유명한 자장암이다.

통도사를 세우기 전에 자장율사가 움집을 짓고 수도했던 곳으로 통도사 경내에서 하나뿐인 마애불이 있다...

▲금와보살(개구리)이 살고 있는 바위로 가운데 작은 구멍으로 볼수도 있다고 하는데 몇번을 왔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다...

▲직접 보기는 어렵지만 큐알코드를 찍으면 인터넷으로 금와보살(개구리)의 사진을 볼수가 있다...

▲자장암을 뒤로하고 안양암으로 향한다...

㉴...

▲인공연못에 설치한 조형물(바위) 넘으로 영남알프스 영축산이 독수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예전에 없던 큰절(통도사) 가는 길이 생겨 도로를 따라 걷지 않고 통도사로 빠르게 갈수가 있다...

▲산정연못가에 활짝 핀 수국이다...

▲통도사를 감싸고 있는 영축산에서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이다...

▲안양암에 설치해 놓은 학 조형물이다...

▲안양암의 가람배치도이다...

▲안양암은 통도8경 중 하나인 안양동대 위에 자리 잡은 암자이다. 참고로 안양동대는 석축을 쌓은 지점이라 한다...

안양암을 둘러 보고 통도사로 내려선다...

▲통도사 대웅전이다.

내부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았는데 이는 대웅전 뒤에 있는 금강 계단에 석가 여래의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국보 제290호 금강계단에 모신 석가 여래의 진신사리 탑이다...

금강계단이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받은 계법이 금강(金剛)과 같이 단단하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이 금강계단은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지만 창건 당시의 석조물로서 부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리를 정암사·건봉사·용연사에도 나누어 봉안했다는 점에서 불사리 봉안사찰의 원류가 되는 가장 오래된 불교 성지라 할 수 있다...

▲통도사 일주문을 벗어나 월영교로 향한다...

▲통도사를 간략하게 둘러보고 월영교를 건너 취운암으로 향한다...

▲취운암 입구다...

취운암 혹은 취운선원으로 불리는 도량으로 통도사 19암자 중 율원(불교의 계율을 배우는 곳)과 선원(선정을 닦는 도량)을 갖추고 있는 암자다... 

▲칠암자 순례를 마치고 다시 통도사로 돌아와 부도탑을 지나는데 동자승 조형물이 놓여 있다...

▲통도사 무풍한송로다.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는 무풍한송로를 따라 가다보면 부처님을 만날수가 있다...

무풍한송로는 맨발걷기 좋은 곳으로 2018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을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통도사 산문이다.

영축산문은 1983년 당시 주지 성파스님이 주도하여 건립하였으며 현판은 노천당 월하스님의 글씨다...

▲통도사 칠암자 순례길을 마치고 통도사 인근에 살고 있는 전 직장 선배를 만나 한잔하기로 한다...

▲전 직장선배와 회를 안주삼아 맛나게 한잔하고 통도사휴게소를 지나는 옆지기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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