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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피아골이란 지명의 유래는 연곡사에 수백명의 승려가 머물러 수행하여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심어 배고픔을 달랬다는 데서
피밭골이라 부르던 것이 점차 변화되어 피아골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 마을을 피 직(稷). 밭전(田)을 써서 직전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피아골은 삼홍소(三紅沼)로 유명하다.
단풍에 산이 붉게 타는 산홍(山紅). 붉은 단풍이 물에 비추어 물까지 붉게 보이는 수홍(水紅).
산홍(山紅)과 수홍(水紅)으로 사람들의 얼굴이 붉어 보이는 인홍(仁 紅 )이 있어 삼홍소(三紅沼)라 한다.
산행 코스
연곡사주차장-직전마을-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내서천-선유교-삼홍교-구계폭포-피아골대피소(원점회귀)
산행일자 및 날씨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하루종일 흐림
산행 지도
▲지리산 피아골을 찾기위해 성삼재에서 노고단-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직전마을을 계획하고 찾았으나
가을철 산불예방으로 2024년 11월 15일(금) ~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통제 기간으로 노고단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
통제가 되고 있어 부득이 직전마을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 왕복코스를 다녀왔다...
▲오늘은 노고단 정상을 가지못해 노고단 정상석 대신 피아골순국위령비로 대문을 대신한다...
▲연곡사주차장에 하차하여 산행에 나서 직전마을을 지난다...
▲노고단산장 식당에서는 아침식사. 도시락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이곳에서 점심도시락을 준비하는것도 좋겠다...
▲계속해서 포장도로를 따라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로 향한다...
▲피아골 직전마을의 전경이다...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는 아직까지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지만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단풍이 없다...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본격적인 피아골 산행에 나선다...
▲피아골에는 단풍이 없어 계곡의 작은 와폭을 담아본다...
▲첫번째 목교인 선유교를 지난다...
▲첫번째 목교인 선유교에서 담은 피아골 내서천의 모습이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두번째 다리인 삼홍교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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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다리인 구계포교인데 노후화로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 공사중인 모습이다...
▲구계포교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본 내서천의 모습이다...
▲구계폭포 지점이다
▲이 모습이 구계폭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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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을 아시나요?
피아골이란 지명의 유래는 연곡사에 수백명의 승려가 머물러 수행하여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심어 배고픔을 달랬다는 데서
피밭골이라 부르던 것이 점차 변화되어 피아골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 마을을 피 직(稷). 밭전(田)을 써서 직전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현위치 피아골대피소다...
▲피아골대피소가 민간인이 운영하다가 국공단으로 넘어갔는데 대피소역할을 제대로 하기는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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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건물에 리모델링만 한 느낌이다...
▲국공직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한분이 계시는데 내부에는 이렇게 무인컵라면만 팔고 있다...
▲피아골대피소 간판을 배경으로 한장 남기고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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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면서 어차피 원점회귀이기에 빠르게 피아골대피소까지 올랐다가 하산하면서 단풍을 제대로 담으면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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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앞을 지나는 도로가 마치 단풍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연곡사 대적광전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545년(신라 진평왕 6) 연기조사가 창건했으며
신라말부터 고려초에 이르기까지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절의 이름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큰 연못에서 제비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 법당을 세운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연곡사의 한켠에 위치한 은행나무도 어느듯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처음에 예정되었던 코스를 다녀오지 못해 약간 아쉬움은 있었지만 올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볼수있어 위안이 되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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