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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60)구례 지리산 피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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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피아골이란 지명의 유래는 연곡사에 수백명의 승려가 머물러 수행하여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심어 배고픔을 달랬다는 데서

피밭골이라 부르던 것이 점차 변화되어 피아골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 마을을 피 직(稷). 밭전(田)을 써서 직전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피아골은 삼홍소(三紅沼)로 유명하다.

단풍에 산이 붉게 타는 산홍(山紅). 붉은 단풍이 물에 비추어 물까지 붉게 보이는 수홍(水紅). 

산홍(山紅)과 수홍(水紅)으로 사람들의 얼굴이 붉어 보이는 인홍(仁 )이 있어 삼홍소(三紅沼)라 한다.

산행 코스

연곡사주차장-직전마을-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내서천-선유교-삼홍교-구계폭포-피아골대피소(원점회귀)

산행일자 및 날씨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하루종일 흐림

산행 지도

▲지리산 피아골을 찾기위해 성삼재에서 노고단-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직전마을을 계획하고 찾았으나

가을철 산불예방으로 2024년 11월 15일(금) ~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통제 기간으로 노고단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

통제가 되고 있어 부득이 직전마을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 왕복코스를 다녀왔다...

 ▲오늘은 노고단 정상을 가지못해 노고단 정상석 대신 피아골순국위령비로 대문을 대신한다...

 ▲연곡사주차장에 하차하여 산행에 나서 직전마을을 지난다...

 ▲노고단산장 식당에서는 아침식사. 도시락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이곳에서 점심도시락을 준비하는것도 좋겠다...

 ▲계속해서 포장도로를 따라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로 향한다...

  ▲피아골 직전마을의 전경이다...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는 아직까지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지만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단풍이 없다...

  피아골이동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본격적인 피아골 산행에 나선다...

  ▲피아골에는 단풍이 없어 계곡의 작은 와폭을 담아본다...

▲첫번째 목교인 선유교를 지난다...

첫번째 목교인 선유교에서 담은 피아골 내서천의 모습이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두번째 다리인 삼홍교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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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다리인 구계포교인데 노후화로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 공사중인 모습이다...

구계포교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본 내서천의 모습이다...

▲구계폭포 지점이다

▲이 모습이 구계폭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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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을 아시나요?

피아골이란 지명의 유래는 연곡사에 수백명의 승려가 머물러 수행하여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심어 배고픔을 달랬다는 데서

피밭골이라 부르던 것이 점차 변화되어 피아골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 마을을 피 직(稷). 밭전(田)을 써서 직전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피아골대피소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단풍이 없으니 내서천의 와폭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현위치 피아골대피소다...

▲피아골대피소가 민간인이 운영하다가 국공단으로 넘어갔는데 대피소역할을 제대로 하기는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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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건물에 리모델링만 한 느낌이다...

▲국공직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한분이 계시는데 내부에는 이렇게 무인컵라면만 팔고 있다...

▲피아골대피소 간판을 배경으로 한장 남기고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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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면서 어차피 원점회귀이기에 빠르게 피아골대피소까지 올랐다가 하산하면서 단풍을 제대로 담으면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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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앞을 지나는 도로가 마치 단풍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연곡사 대적광전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545년(신라 진평왕 6) 연기조사가 창건했으며

신라말부터 고려초에 이르기까지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절의 이름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큰 연못에서 제비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 법당을 세운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연곡사의 한켠에 위치한 은행나무도 어느듯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처음에 예정되었던 코스를 다녀오지 못해 약간 아쉬움은 있었지만 올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볼수있어 위안이 되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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