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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45)무주 백운산(1,0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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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우리나라 전국의 산하에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백운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11개가 있다.

무주하면 겨울 눈꽃 산행지로 등산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 주는 향적봉이 위치한 북덕유산을 꼽는다.

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영각사에서 시작해 남덕유산을 거쳐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백두대간 분기점) 향적봉을 거쳐

백련사로 이어지는 기존의 덕유산 종주산행은 실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덕유산 국립공원 구역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무주의 백운산(1010m)과 청량산을 연계한 산행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덕유산 공원 구역내

북쪽 끝단의 숨겨진 코스로 상당 부분 개척산행이나 마찬가지로 그만큼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고된 산행 후에는 구천동 33경 중 6경이자 구천동 3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성대(水城臺)'에서 탁족(濯足)의 시원함과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산행 코스

신두마을-3번의 갈림길-쉼터전망대-일봉-백운산-깃대봉-삼각점-청량산-암봉-옥소골갈림길-성지산갈림길-삼각점-수성대입구

산행일자및 날씨

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습도 높고 무더운 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백운산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구역내 북쪽 끝단의 숨겨진 코스로 개척산행에 가까운 험준한 산이다...

▲해발 1,010m의 백운산정상에는 자연석정상석에 조망은 거의 없지만 쉬어갈수 있는 긴 의자 세개가 놓여있다...

▲무주 백운산을 가기위해 대진고속도로 달리는 차안에서 육십령터널을 지나기 전 내 고향의 산세를 담아보았다...

▲오늘 백운산 상행기점인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신두마을 버스정류장이 마을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신두마을 회관에서 북서쪽으로 난 콘크리트 포장 마을 안길을 통과한다... 

▲마을이 끝나는 지점의 빨강기와집 앞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갈림길에서도 좌측으로 진행하고 다음 갈림길에서도 좌측으로 진행한다...

▲등산로 같지 않은 산길에 칡꽃이 줄지어 피어있는 모습이다...

▲산길이 희미한 등산로를 헤집고 오르다보니  정면 멀리 우뚝 솟은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등산로 같지않은 등산로를 가이드산악회와 동행하다 보니 진행이 더딘 가운데 잠시 뒤돌아 본 신두마을이다...

▲없는것 보다 낳지만 진정 이것이 이정표란 말인가???

▲첫번째 이정표 부근에 잠시 쉬어갈수 있는 널직한 바위쉼터다...

▲두번째 이정표로 쉼터갈림길이다...

▲쉼터가 달리 쉼터가 아니고 이곳 역시 널직한 바위지대로 조망이 열리는 지점이다...

▲쉼터바위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가야할 백운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2009년에 부산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이 다녀간 빛바랜 리본 흔적이다...

▲이 이정표 아래 갈림길에서 까딱하면 놓치기 쉬운 알봉을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아무런 표시는 없지만 조망이 탁월한 이곳이 알봉이다...

▲알봉에서의 인증샷이다...

▲알봉에서 내려다보니 자일없이도 오를수 있는 대슬랩 구간이다...

▲알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무주군 설쳔면이다...

▲일봉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무주군 설천면 일원이다... 

▲일봉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고 도착한 자연석에 새겨진 백운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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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정상에서 점심요기를 간단히 하고 깃대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쉼터방향으로 진행한다...

▲분재같은 와송이 위치한 언저리에서 바라본 일봉과 멀리 아래쪽에 무주반디랜드가 위치한 곳을 조망해 본다...

▲산에서 좀처럼 보기가 쉽지않은 분재같은 와송이 힘든 산객에게 앤돌핀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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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이란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의미없는 봉우리다...

▲깃대봉 언저리에서 올려다 보이는 가야할 청량산의 모습이다...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 산죽을 헤집고 오르면 청량산갈림길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1120m의 삼각점이다...

▲길이 없는 산길을 힘들게 헤집고 왔건만 보여주는 것 이라고는 조망도 없는 청량산표지판 뿐이다...

▲현위치 1,060m 암봉이다.

이곳에서 선답자의 리본을 따라 진행했건만 결국에는 gps도 무용지물 능선을 타지 못하고 계곡으로 빠지고 말았다...

▲계곡에서 선두 세사람의 산행 길잡이가 되어준 고로쇠 채취 호스다...

▲다행히 수성대 입구에서 멀지 않은 지점으로 하산하여 학소대 부근에서 미지근한 계곡물에 알탕으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알탕을 했던 학소대 부근의 계곡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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