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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44)밀양 북암산(806m)~문바위(884m) 그리고 가인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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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북암산의 ‘북암(고암·鼓岩)’ 은 운곡마을 북쪽의 바위 모양이 두드리는 북 같이 생긴 데서 유래한다.

현재 정상석의 한자인 북암산(北岩山)은 잘못 표시된 것으로 보인다.

산세가 기린을 닮아 인령(麟嶺)이라 하며 인령(仁嶺)으로도 불리는데 마을 이름도 여기서 유래해 인곡(麟谷)이 됐다가

인곡(仁谷)으로 바뀌었다. 문바위는 갈라진 바위가 문짝을 닮은 데서 유래한다.

정상의 조망은 화려하다. 북쪽으로 하얀 암봉을 이고 선 사자봉에서 시계방향으로 범봉. 운문산. 수리봉. 천황산. 재약산.

화악산. 남산. 비슬산.육화산, 구만산 등 영남알프스 서쪽 언저리 산과 밀양 청도의 산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산행 코스

인곡복지회관-인골산장-전망대-북암산 정상-전망대~말바위(칼날 암릉)-가인계곡 갈림길-문바위 정상-가인계곡 갈림길-

가인계곡-구만산 갈림길-가인(봉의)저수지-인골산장(원점회귀)

산행일자및 날씨

2024년 08월 13일 화요일 맑고 무더운 날씨

산행 지도

▲오늘도 근교산행으로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북암산과 문바위 그리고 가인계곡을 걷는 산행이다...

▲문바위는 유난히도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북쪽을 제외한 동.남.서 방향으로 맛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곳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인골산장을 찾아가기 위해 인곡복지회관에서 가인저수지 아래 사과단지 사이의 소로를 따라 걷는다...

▲유난히 무더운 햇살을 받으며 홍로가 익어가는 모습이다...

▲현위치 인골산장 입구다.

북암산, 문바위는 인골산장(직진) 뒤편으로 이어지고 가인계곡(좌틀)은 좌측으로 가인저수지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인골산장의 모퉁이를 돌아서면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인골산장  모퉁이에 위치한 들머리 이정표다...

▲밀양박씨 묘지를 지난다...

▲가파른 된비알을 오르다 만난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인저수지와 인곡마을의 전경이다...

▲밀양시 산내면을 파노라마로 담은 모습이다...

▲수리봉과 그 넘으로 영남알프스 운문산이 위용을 들어낸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인증샷을 담고 북암산으로 향한다...

▲두번째 이정표로 문바위까지 1.2km를 가리킨다...

▲북암산 현위치번호 북암6 표지목이 위치한 곳이 북암산 정상부근이다...

▲해발 806m 북암산 정상이다.

북암산정상은 정상석과 돌무덤을 제외하고는 볼것이 아무것도 없다...

▲북암산 인증샷만 남기고 또다시 된비알의 산길을 따라 두번째 전망바위로 향한다...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좌측의 문바위와  우측의 작은 봉우리가 수리봉이다...

▲문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칼날암릉으로 향한다...

▲칼날암릉을 지나자 억겁의 세월을 거쳐 하나였던 바위가 두개로 쪼개진 바위의 모습이다...

북암산 현위치번호 북암8 표지목이 위치한 곳이 문바위 정상부근이다...

▲문바위에 오르면 일망무제로 펼쳐지는 조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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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의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않아 배낭을 내려놓고 산정에서 한참동안 조망을 즐긴다...

▲왼쪽의 바위군이 사자봉이다.

▲사자봉바위를 당겨보니 사자의 형상이 아니라 코끼의 형상이다...

▲문바위아래 위치한 이 바위를 누군가는 거북바위라고 칭한다...

▲문바위를 뒤로하고 가인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건너편 산세에 산사태로 보여지는 모습이 포착된다...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인계곡의 모습으로 북암산과 구만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지방의 장마같지 않은 장마에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인계곡의 물이 바닥 수준이다...

▲그나마 눈에 띄는 곳을 골라 카메라에 몇카트 담아본다...

그나마 눈에 띄는 곳을 골라 카메라에 몇카트 담아본다...

그나마 눈에 띄는 곳을 골라 카메라에 몇카트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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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산 갈림길을 지나 내려선다...

▲평일이라 등산객과 물놀이객들이 없어 나홀로 계곡에서 알탕으로 마무리하고 가인저수지를 지나 인골산장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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