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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42)부산 황령산(427m) 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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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황령산(427m),금련산의 탁트인 정상부는 부산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산으로

부산 남구 대연동, 수영구 망미동, 광안동 남천동, 연제구 연산동, 부산진구 양정동 전포동 등 4개 구 8개 동을

발 아래 두고 있는 전형적 도심 산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도시인들이 맘 먹기에 따라 신발만 갈아신고

곧바로 달려갈 수 있을 만큼 코 앞에 있는 산으로 젊은 데이트족들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올라

부산시내를 내려다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코스이기도 하다.

부산시내 전역을 멋지게 조망할려면 망설임없이 황령산과 금련산을 오르기를 권하며 특히 부산시내의 야경을 볼려면

화창한 날씨에 오르면 이보다 더 멋진 코스는 없다.

산행 코스

배산역 3번출구-부산여상-우암사-금련산-황령산-봉수대-사자봉-갈미봉-바람고개-동천고뒤 갈림길-남구 도서관-대연역

산행일자및 날씨

2019년 10월 08일 화요일 대체로 맑은날씨

산행 지도

 

▲황령산을 주,야를 가리지않고 여러번 올랐지만 배산역 3번출구에서 부산여상,우암사를 거쳐 금련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처음이라 다시찾게 되었다...

 

▲양산에서 기차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열심히 달려왔건만 아쉽게도 일몰의 관경은 볼수가 없었다...

 

▲배산역을 지나는 시내버스도 많겠지만 편의상 찾기쉬운 부산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 3번출구을 들머리로 한다.

배산역 3번출구을 나와 좌측의 큰 골목길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부산여상 정문이 나온다(모르면 묻는게 상책이다)...

 

▲부산여상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파른 골목길을 따라 우암사로 향한다...

 

▲우암사입구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곧장 우암사로 올라도 되고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음 이정표에서 우암사로 갈수도 있다...

 

▲일단은 곧장 우암사로 가지않고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인증샷을 담는다...

 

▲약수터 방향으로 가다보니 부산속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데 부산에 아직도 이런곳이 있나 싶다...

 

▲우암사다.

스님에게 등산로를 물으니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우암사 대웅전 우측으로 금련산(0.5km)으로 오르는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날씨가 얼마나 포근했으면 금련산 주변에 철쭉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금련산 정상에는 TK송신탑이 위치하고 있어 패스하고 곧장 황령산으로 향한다...

 

 

▲황령산 언저리에서 땅거미가 내리기 전의 동래구,금정구의 일원이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셀카놀이를 한다...

 

▲전국에서 최고층으로 유명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모습이다...

 

황령산 언저리에서 땅거미가 내리기 전의 남구의 모습이다...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다...

 

▲저 멀리 부산항과 영도구의 봉래산에서 태종대로 이어지는 섬그리메다...

 

▲황령산은 부산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산으로 부산시내의 야경을 볼려면 반드시 한번은 올라야 하는 산이다...

 

▲황령산봉수대는 서쪽 초량의 구봉봉수대에서 신호를 받아 동쪽 해운대의 간비오산 봉수대와 계명산 봉수대에 전달하였다고 한다...

 

▲황령산 봉수대에 관한 설명이다...

 

▲진구 서면일대가 서서히 불을 밝히고 있다...

 

▲진구의 부산국제금융센타가 우뚝 솟은 문형동,범천동,범일동 일대도 불을 밝히고 있다...

 

▲봉수대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모습이다...

 

▲봉수대 전망대에서 부산국제금융센타를 당겨 잡은 모습이다...

 

봉수대 전망대에서 서면일대를 당겨 잡은 모습이다...

 

▲부전동 삐알의 고층아파트를 당겨본다...

 

진구의 부산국제금융센타가 우뚝 솟은 문형동,범천동,범일동 일대의 불야성이다...

 

진구 서면일대(최고의 번화가)가 불야성이다...

 

▲불밝힌 황령산 전망쉼터 카페의 네온사인이다...

 

▲남구의 불야성이다...

 

▲남구의 불야성을 당겨 잡은 모습이다...

 

▲동래구,금정구의 불야성이다...

 

▲거리는 멀지만 광안대교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광안대교의 주탑이다...

 

▲주변에 불이 없으면 담을수 없는데 운좋게 한장 건졌다...

 

▲황령산의 중계탑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기고 사자봉으로 내려선다...

 

▲사자봉근처 데크전망대에서 담은 부산국제금융센타의 모습이다...

 

▲바람고개에서 갈미봉(선풍전)으로 향한다...

 

▲갈미봉이다.

갈미봉에는 '무거운 마음이 신선처럼 맑아지는 정자' 라는 의미의 선풍정이 자리하고 있다...

 

▲동천고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남구도서관으로 내려선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남구도서관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인근의 대연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양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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