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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속초 설악산(1,7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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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강원도  인제군.양양군.속초시 일원으로 총 면적 4,950만 평으로 태백산맥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으로는 금강산을 거쳐북한의 고원지대로 통하고 남으로는 오대산.태백산을 거쳐 차령산맥.소백산맥과 연결된다.

천년기념물 제171호로 멸종위기의 크낙새.산양.사향노루.까막딱다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라산.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하는데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반면에 내설악은 백담계곡.수렴동계곡.백운동계곡.가야동계곡과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산행 코스

신흥사-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소청-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끝청-서북능선-한계령갈림길-귀떼기청봉-

1408봉-대승령-장수대 탐방지원센타

산행일자및 날씨

2015년 10월 13~15일 화창한 약간 무더운날씨

산행 지도


▲마지막 서락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파 홀로 서락을 찾아 첫날 소공원 신흥사를 들머리로 비선대.마등령.
공룡능선.희운각.소청을 오른 후 봉정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서락산 일출 직전 대청봉의 정상석이다...

▲부산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속초터미널에 도착한 현재시각이 새벽2시 30분으로 인적이 없어 적막감이 느껴진다...

▲무박산행이 싫어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이 해장국집에 들러 약 2시간30분을 죽치고 있다가 나왔다...

▲설악동으로 향하는 시내버스 첫차를 타고 소공원에 도착하여 신흥사 산문을 지나기 직전이다... 

▲이른아침에 소공원을 찾아 매표소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3500원) 표를 사고있는 모습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소공원의 풍경을 담고 신흥사일주문으로 향한다...

▲설악산신흥사 일주문을 지난다...

▲신흥사 통일대불 청동좌상으로 높이 14.6m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고자 불자들의 정성을 모아 봉안하였다...

신흥사 통일대불 청동좌상에게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합장을 드리고는 금강교를 지난다... 

▲한국전쟁 당시 설악산 산악전투에서 중공군에 맞서 용감히 싸운 순국장병과 학도결사대의 넋을 기리기위해

건립한 '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 표지석이다...

▲이 다리를 지나기 전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비탐지역인 저항령으로 가게된다...

▲저항령에서 이어지는 저항령계곡의 모습으로 윗쪽 움푹 꺼진곳이 저항령으로 마등령과 황철봉으로 이어진다...

▲비선대 만남의 광장으로 산악인들의 산실이었던 이곳도 국공단의 조치에 따라 조만간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비선대의 이 철교를 지나면 천불동계곡과 마등령으로 등산로가 갈라진다...

▲천불동계곡(희운각산장 방면)과 마등령(공룡능선)의 갈림길에서 인증샷을 담고 오른쪽 돌계단을 따라 마등령으로 향한다...

▲비선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제일 왼쪽이 장군봉.가운데가 무명봉.오른쪽이 오버행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적벽이다...

▲마등령으로 향하면서 예쁘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간다...

▲장군봉 중턱에 위치한 금강굴은 예전에 다녀왔기에 시간관계상 그냥 지나친다... 

▲마등령으로 오르면서 서락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마등령으로 향하면서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예쁘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간다...

▲멋진 자태를 뽐내는 바위의 모습도 담아본다...

▲단풍이 많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멋진 단풍을 놓치지않고 카메라에 담는다...

▲서락골의 멋진 바위들 넘으로 저 멀리 내일 오르게 될 중청과 대청봉의 모습도 올려다 보인다... 

▲마등령으로 오르는 힘든 구간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주는 단풍의 모습이다...

▲조망이 화려한 위치에서 삼각대를 세워 카메라에 담는중이다... 

▲마등령에서 희운각으로 이어지는 공룡능선의 모습이다...

▲이곳이 마등령으로 이 표지판 뒤쪽으로 저항령.황철봉을 지나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비탐구간이다... 

▲오세암갈림길로 이곳에서 오세암방향으로 진행하면 영시암을 거쳐 백담사로 내려설수가 있고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진행해야  5.1km 구간인 공룡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를 지나 희운각대피소로 가게된다...

▲길고도 추운 겨울을 보내기위해 열심히 도토리를 모으고있는 다람쥐의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한 장면이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아마도 서락산이 동쪽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내일 오르게 될 서북능선의 터주대감 귀떼기청봉의 모습이다...

▲타고넘을 공룡의 등뼈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조망이 탁월한 위치에서 멋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본다...

▲1275봉과 천화대릿지의 하일라이트인 범봉이 우람한 자태를 뽐낸다...

▲세존봉 넘으로 울산바위가 우람한 자태를 뽐낸다...

▲단풍잎이 다 떨어진 가운데 나무둥지에서 싹을틔워 아름다게 물든 단풍이  어떤 모습보다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공룡에서는 고사목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1275봉의 우람한 자태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1275봉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간다...

▲이곳이 공룡능선의 1275봉으로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쉬어가는 간이정거장과 같은곳이다...

▲공룡능선의 단풍은 철 지난 느낌이지만 공룡의 등뼈는 멋진 자태를 뽐낸다...

▲쌍둥이 봉우리처럼 뽕곳하게 솟아있는 중청과 대청이 나란히 위용을 드러낸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한 등산객이 산악인추모비를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이다...

▲설악 공룡의 정점이라 할수있는 1275봉이 그 위용을 뽐낸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공룡능선의 올망졸망한 바위군들을 배경으로 카메라앞에 포즈를 잡아본다...

▲1년에 단한번 개방하는 누에처럼 생긴 달마봉의 모습을 당겨서 잡은 장면이다...

다가갈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담고간다...

▲중앙의 가장높은 봉우리가 1275봉이고 우측의 봉우리가 범봉이다...

▲우람한 자태로 솟이있는 가운데 봉우리가 범봉이고 아래쪽이 유선대와 장군봉이다...

▲울산바위의 모습을 당겨서 잡은 장면이다...

▲천화대릿지의 장군봉에서 범봉과 1275봉.세존봉등 멋진 암봉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에 서니 멀리 마등령과 1275봉.세존봉.범봉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공룡능선을 타고 넘으면서 카메라에 담은 용아장성의 일부분이다...

▲드물게 남아있는 공룡능선의 단풍이다... 

▲희운각대피소에서 0.2km의 거리에 위치한 무너미고개로 공룡능선과 비선대의 갈림길이다...

▲희운각대피소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소청으로 향한다...

▲소청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울산바위와 달마봉의 모습이다...

▲이 이정표가 있는곳이 소청으로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밤을 지낼 1.1km거리의 봉정암으로 내려서야 한다...

▲소청부근에서 내려다 본 봉정암 병풍바위와 용아장성의 모습이 멋진 자태를 들어낸다...

▲아쉽게도 대피소예약을 하지못해 부득이 소청대피소에서 봉정암까지 내려가야 한다.

봉정암에서는 음주를 할수없기에 소청대피소 테이블에서 준비해간 닭강정에 약주를 한잔하면서 여유를 가져본다...

▲소청대피소 데크에서 내려다 본 봉정암 병풍바위와 용아장성의 모습이다...

▲소청대피소에서 카메라에 담은 조금전에 지나온 나한봉과 1275봉 그리고 천화대릿지의 꼭지점인 범봉과 

그 뒤쪽으로 울산바위가 내려다보인다... 

▲소청대피소 뜰앞에 빨갛게 익은 마가목이 탐스럽게 달려있다...

▲쌍둥이 고사목처럼 죽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봉정암에 도착하여 곧장 사리탑으로 향한다...

▲봉정암에서 사리탑으로 오르면서 올려다 본 봉정암 부처바위의 모습이다...

▲평일인데도 많은 신도들이 기도발이 좋다는 봉정암사리탑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봉정암사리탑 넘으로 하루해가 저물면서 내일산행을 위해 조금일찍 잠자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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