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사진>>

상주 성주봉(607m)...

반응형

산의 개요

성주봉은 도장산(821m)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산 줄기의 한 봉우리로 상주사람들은 성주봉의 주봉 격인 남산(822m)보다

 노송과 암릉, 기암들의 경관이 뛰어나고 조망이 매우 훌륭한 성주봉을 좋아한다.
성주봉(607m)의 주봉 격인 남산(822m)은 칠봉산 남쪽에 위치해 남산이라 이름 붙었다.

상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전체 200㏊ 규모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단체용 산림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은척면은 사방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지만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우선 반듯하게 잘 정비된 느낌을 준다.

성주봉은 전국 최고의 일반등산로의 대슬랩구간과 바위속샘물,고인돌바위,눈사람바위 등의 볼거리가 있는 그런산이다.

산행 코스

산에가련다 비석-데크계단-전망데크-바위속 샘물-갈림길-슬랩 암벽구간-성주봉-제1,2하산길-남산갈림길-남산-

제3하산길-고인돌바위-제4하산길-눈사람바위-전망바위-관리사무소-주차장

산행일자및 날씨

2015년 08월 22일 토요일 습도가 높고 시계가 불량한 날씨

산행 지도

▲최근에 국제신문 근교산취재팀의 상주 성주봉~남산 산행기가 올라오면서 부산의 산악회들이 찾기 시작한 곳으로

성주봉의 일반등산로 대슬랩구간과 바위속샘물,고인돌바위,눈사람바위 등으로 산행이 지겹지않은 그런산이다...

성주봉(607m)의 주봉 격인 남산(822m)보다 노송과 암릉, 기암들의 경관이 뛰어나고 조망이 매우 훌륭해

상주사람들은 주봉인 남산보다 성주봉을 좋아한다고 한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소 좌측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표지석이 소나무 한그루와 함께 반겨준다...

▲주차장에 차를 PARKING 시키고는 갈림길에서 휴양림안내소 방향의 우측도로를 따라 오른다...

▲휴양림 관리사무소 입구의 성주봉자연휴양림 안내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성주봉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의 모습이다...

▲이곳 등산로 표시에 유의해야 한다.

이곳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바위슬랩지대로 가지않고 바위속샘물 쪽으로 올라 성주봉으로 오르게 되며

참고로 바위슬랩지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숲속의집 3.5호가 있는곳까지 도로를 따라 더 올라야 한다...

▲산에 가련다 표지석 (권 태 원)

나에게 등산화가 없으면 아무 신이라도 신고 산에 가련다.

신발마저 없으면 맨발로 산에 가련다.

산에 가련다.

내가 걸을수 있는 힘이 없다면 기어서라도 산에 가련다.

기어갈 힘이 없으면 바람에 이마음 실어 산으로 보내리.

바람마저 없으면 내 영혼 산에 묻으리...

▲산에 가련다 비석이 있는곳에서 바위속샘물 방향으로 오르면 잘 정비된 데크계단을 오르게 된다... 

▲상주의 성주봉과 마주하고 있는 문경 농암면의 칠봉산(598M)으로 봉우리가 일곱개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데크계단을 힘겹게 올라서니 조망이 확 터인 데크전망대가 반겨준다...

▲이곳이 바위속 샘물이다.

성주봉과 이웃한 칠봉산 동굴에서 태어난 조자룡 장군은 율서폭포에서 용마를 타고 한달음에 성주봉을 올라

이곳에서 바위속샘물을 마시며 무술을 연마했다고 전해진다...

▲바위속샘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오른다...

▲카메라를 드리밀어 찍어보았지만 샘물을 찍지못해 후배가 바가지를 이용하여 샘물을 확인한 결과

실제로 깨끗한 샘물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에는 전망바위에 올라 건너편의 칠봉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바위속샘물과 암벽등산로에서 오르면 만나는 지점으로 암벽슬랩지대의 동아줄 로프를 타고 슬랩을 오른 후

이곳에 배낭을 내려놓고 바위속샘물을 다녀오는곳이 일반적이다...

▲1,2단계로 형성된 바위슬랩지대의 모습으로 이처럼 동아줄 로프가 세개가 설치되어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1단계 슬랩지대의 모습으로 중간의 나무가 있는 뒤쪽으로 2단계 슬랩지대가 있다... 

▲상단부에서 내려다 본 성주봉 바위슬랩지대의 모습으로 아주 스릴이 있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반드시 오르길 권한다...

▲동아줄 로프를 잡고 오르는 모습을 후배가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대습랩 1,2단계의 중간지점에서 잠시 머무는 사이 후배의 카메라에 포착되엇다...

▲성주봉,남산 산행에 나선 산악회 회원들이 대슬랩구간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후배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1단계구간 슬랩중간의 움푹패인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후배와 다른 여성회원이 나란히 포즐 취한 모습이다...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놓을테니 확인하시라며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사실은 산행들머리를 잘못 선택해 바위속샘물 방향에서 오르다보니 본의아니게 이 바위슬랩지대를 타고 내려섰다가

다시 타고올라 다른회원들보다 두배의 스릴을 만끽한 셈이다... 

 노송과 암릉, 기암들의 경관이 뛰어나고 조망이 매우 훌륭한 성주봉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후배와 나라히 인증샷을 담는다...

▲페이스가 맞아 계속해서 같이 걷게된 이름모를 회원님이다...

▲다른 여성회원님이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멀리 가야할 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신다...

▲성주봉의 한켠에 서면 발아래로 은척면의 벌판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성주봉의 한켠에 또다른 성주봉 표지석으로 성주봉에 대한 설명이 새겨져 있다...

▲성주봉을 뒤로하고 남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성주봉의 모습이다...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 4개가 있는데 이곳이 제1하산길로 이곳으로내려서면 볼거리가 없다...

▲제2하산길의 이정표로 이곳 역시 볼거리가 없는 하산길이다... 

▲남산 1.0KM의 표시가 있는 이곳이 남산으로 가는 갈림길로 남산에 오른후 반드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왕복 2.0KM의 남산을 홀가분하게 다녀오기위해 배낭을 내려놓고 남산으로 향한다...

성주봉(607m)의 주봉 격인 남산(822m)은 칠봉산 남쪽에 위치해 남산이라 이름 붙었다...

▲성주봉보다 높아 성주봉의 주봉격인 남산이지만 전혀 조망도 되지않아 정상표지석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 봉우리다...

▲남산에 올라 인증샷을 담고 되돌아오면서 지나온 성주봉 언저리를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제3하산길 이정표로 이곳 역시 볼거리가 없는 하산길로 그냥 지나진다...

▲제4하산길로 향하면서 올랐던 남산의 모습을 나무가지 사이로 겨우 포착하여 담은 모습이다... 

▲제4하산길 직전의 고인돌바위로 얹혀있는 고인돌바위가 엄청 큰 모습이다...

▲고인돌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제4하산길로 걸음을 제촉한다...

▲오늘의 하산길인 제4하산길로 너럭바위,눈사람바위,전망바위를 거치게 된다...

▲오늘 산행에서 끝까지 한께한 회원님이 너럭바위 부근에서 칠봉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제4하산길로 내려서다 보면 또다른 갈림길이정표로 좌측방향인 산림휴양관 방향으로 진행한다...

▲내려서고 오르고를 반복했던 성주봉 바위슬랩지대의 모습을 제4하산길로 내려서면서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 바위가 눈사람바위로 그 모습이 제법 눈사람과 제법 흡사하다...

▲눈사람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전망바위에서 잠시 머물면서 과일로 요기를 하고 바위슬랩지대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담는다...

▲원점회귀산행으로 하산하여 계곡에서 알탕으로 시원하게 씻고는 출발에 앞서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표지석을 배경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담고 부산으로 향한다...

반응형

'<<산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 문암산(940m)...  (0) 2015.09.07
남양주 천마산(812m)...  (0) 2015.08.30
괴산 아가봉(541m)...  (0) 2015.08.15
제천 삼봉산(909m)...  (0) 2015.08.10
합천 허굴산(681.8m)...  (0)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