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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영남알프스에서 비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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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배내봉(966m)은 가지산, 상운산, 천황산, 재약산, 능동산, 고헌산, 문복산, 간월산, 신불산 등 1000m급 봉우리

중앙부분에 위치하여 산 정기의 심장부인 곳이라 할 수 있다. 간월산(1037m)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간월산 기슭의 등억온천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피부병과 무좀에

 특효가 있고 당뇨와 고혈압, 신경통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월산은 영남알프스 주능선에 위치해 있는

봉우리로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종주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으로

또한 이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신불산(1159m)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산행 코스

배내만디 - 배내봉 - 간월산 - 산월산중턱데크(비박)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서릉 - 파래소폭포 - 신불산자연휴양림

산행일자및 날씨

2014년 09월 10일 화.수요일 맑은후 흐림

산행 지도

▲추석연휴기간에 영남알프스에서 1박하기위해 언양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배내만디에 내려

배내봉과 간월산을 거쳐 간월산중턱의 데크에서 비박후 간월재를 지나 신불산 정상에 오른 뒤

신불산 서릉구간으로 하산하여 파래소폭포를 둘러보고 배내에서 버스를 타고 언양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신불산은 영남알프스의 1000m가 넘는 7개의 봉우리중 2번재로 높은 봉우리로 신불공룡과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1km구간의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언양터미널 외곽에서 328번 시내버스를 타고 배내만디에서 내린 후 배내골로 향하는 이 버스를 내일은

산행을 끝낸 후 배내골에서 타고 언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14:20에 배내만디에서 배내봉으로 향하는 들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배내봉으로 향한다...

▲배내만디에서 배내봉까지 1.4km 간월산까지 4.0km를 가리킨다...

▲배내만디에서 배내봉 직전까지 이처럼 나무데크계단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오를수가 있다...

▲배내봉을 오르면서 조망이 터인곳에서 바라본 좌측의 재약산과 우측의 천황(사자)산의 모습이다...

▲뒤돌아보니 배내만디는 보이지않고 울산광역시 학생수련원만 보일뿐이다...

▲배내봉은 영남알프스 7봉의 중앙부분에 위치하여 산 정기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배내봉이 1000m에는 못미치지만 영남알프스 7봉과 함께 멋진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다...

▲배내봉에서 이정표와 119표지판 사이로 난 등산로는 밝얼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배내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언양읍내와 우측의 등억온천단지의 모습이다...

▲배내봉을 뒤로하고 가야 할 간월산과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멀리 단독으로 산을 형성하고 있는 고헌산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조망이 좋은 위치에서 지나온 배내봉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배내봉에서 이어지는 코스인 밝얼산으로 채석장으로 내려선다...

▲등산로변에 구절초가 활짝피어 지나는 등산객을 반겨준다...

▲울주군 삼남면 등억리와 등억온천단지의 모습을 줌을 당겨 카메라에 담아본다...

▲앞쪽은 간월산에서 이어지는 간월공룡능선이며 뒷쪽은  신불산에서 이어지는 신불공룡능선이다...

▲119구급함 간월산249지점에서 간월공룡과 신불공룡을 배경으로 배낭을 내려놓고 쉬어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등산로변에 피어난 억새가 영남알프스의 억새축제를 맞이할 요령으로 멋진 자태로 피어난다...

▲이곳에서 발원해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종주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이곳 간월산에서 간월재까지는 0.8km를 가리킨다...

▲이곳의 돌탑은 간월공룡능선의 상단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간월공룡능선의 상단에 위치한 데크전망대이다...

▲간월산 목재화석으로 화산활동이나 홍수 등 강한 힘에 의하여 파괴된 목재조직 산소가 없는 수중환경으로 이동하여

매몰된 후 지하수에 용해되어 있던 다양한 무기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목재조직의 세포내강 또는 세포간극에

물리.화학적으로 침적 또는 치환되어 형성된다고 한다... 

▲중생대 규화목의 모습으로 나무의 나이테와 비슷한 모습이다...

▲간월산중턱 데크전망대에 텐트를 치고 내려다 본 간월재의 모습으로 비박을 위해 모여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텐트를 설치한 모습이 하나.둘 늘어가는 모습이다...

▲간월재 샘에 물을 길러러 가는데 마침 직장동료가 산악자전거로 간월재에 올라 반갑게 조우한다...

▲간월산 중턱에 위치한 저곳 데크가 오늘 비박을 할 장소로 간월재를 내려다 볼수있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해가 서산으로 기우는데 구름에 가려 노을만이 해가 위치해 있는 곳을 알려줄 뿐이다... 

▲산속의 짙은밤을 텐트안의 불빛만이 고요함을 말해준다... 

▲다음날 아침 짙은 안개가 사방을  뒤덮고 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까지 1.6km를 가리킨다...

▲간월재 돌탑도 짙은안개에 희미하게 그 모습을 들어낸다...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오르는 중턱에 데크전망대에서 이어지는 계단이다...

▲신불산으로 오른는 구간에도 아직까지 안개가 뒤덮혀 있는 모습이다...

▲안개속에 그 모습을 들어낸 데크의 모습이다...

▲신불산 정상에 올라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신불산 서릉으로 내려선다...

▲신불산 돌탑이 쌓고 무너지기를 몇번인지 너무나 허술하게 쌓은 결과물이다...

▲또 다른 신불산의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다...

▲신불산 정상의 데크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비박을 한 모습들이다...

▲안개가 살작 벗겨진 사이로 신불재에서 신불산과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데크가 그 모습을 들어낸다...

▲이곳은 간월재와 파래소폭포의 갈림길인데 파래소폭포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떨어져 없어진 모습이다...

▲파래소폭포로 내려서는 전망바위의 구간을 지난다...

▲바위사이에 구절초가 환하게 피어있는 모습이다...

▲바위의 형상이 자라가 목을 내밀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모습이다...

▲신불산 서릉코스(파래소폭포)를 내려서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임도를 따라 100여미터를 걷다보면 임도를 버리고 자연휴양림(파래소폭포)으로 내려선다...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파래소폭포를 측면에서 담은 멋진 관경이다...

▲파래소폭포를 정면에서 카메라에 담은 관경으로 파래소폭포는 울산12경으로 높이 15m에 소의 둘레가 100m나 되며

소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타레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전한다...

▲파래소폭포의 정면에 위치한 포토죤같은 바위에 올라 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다...

▲파래소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계곡물이다...

▲이곳은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오르면 신불재로 오르는 코스이며 왼쪽은 파래소폭포를 따라 신불서릉으로 오르는 코스이다...

▲국립 신불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벗어난다...

▲신불산자연휴양림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암으로 가는 다리다...

▲다리위에서 카메라에 담은 백련암의 모습이다...

▲산행을 끝내고 언양으로 가기위해 이곳 배내골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이곳 배내산장에서 도토리묵에 동동주를 시켜 한잔하면서 기다린다... 

▲도토리묵에 동동주로 하산주를 하는중이다...

▲이 시내버스를 타고 석남사를 거쳐 언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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