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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경산 반곡지와 김광석거리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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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반곡지 소개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 다.

평소에도 왕버들 고목들이 물가에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드는데, 4월은 복사꽃까지 만개해 사방이 포토존이다.

반곡지는 1903년 만든 농업용 저수지인데 왕버들이 북동쪽 둑 150m에 심겨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왕버들의 최고 수령은 200년 또는 300년으로 추정되며 한동안은 사진 좋아하는 이들만 몰래 찾아들며 ‘제2의 주산지’라 불렀다.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하며 좀 더 유명해졌다. 
반곡지의 유역 면적은 79ha,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르며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행정명 반곡리에서 유래됐다.

반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합 이전에는 외반리와 내반리였는데 반곡지 아랫마을이 외반마을 반곡지 윗마을이 내반마을이었다.

내반과 외반은 삼성산 자락의 골짜기에 소반처럼 생긴 마을 지형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김광석 거리 소개

김광석 거리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명예도로명이다.

대봉동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이 태어난 곳으로 이 거리는 그를 기리기 위하여 그가 나고 자란 신천 둑길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와 작품이 자리잡고 있다...

여행일자및 날씨

2019년 05월 06일 대체공휴일 맑은 초여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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