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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전남 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과 제월섬 개요전남 곡성 기차마을은 1999년 전라선이 복선화로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면서 폐역이 된 곳이다.폐선이 된 옛 전라선 구간과 폐역이 된 옛 곡성역을 활용하여 2005년에 개장한운행구간 편도 10km(왕복 20km)로 (구)곡성역과 가정역 오가는 증기기관차로 소요시간은 편도 30분에 왕복 60km에 기본정차 15까지 총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운행속도는  30~40km/h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17번 국도와 나란히 달리는 구간이다.이곳 폐역 구간은 기차가 다니지 않은 시간에는 철길을 따라 걸을 수가 있다.섬진강을 품고 달리는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가정역에서 봉조반환점까지 3.6km를 반환하는 구간이다.요금은 2인 20000원. 3인 25000원. 4인 30000원.. 더보기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금잔디축제 그리고 대명사 금잔디...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청 국제조각공원 금잔디축제 전국 최대 규모의 꽃잔디를 자랑하는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화려한 축제가 마련됐다.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산청 국제 현대조각 심포지엄' 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 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어우러져 특색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며 올해 5000㎡ 확장한 3만㎟ 규모의 공원터에 꽃잔디가 만개하여 분홍샛 카펫이 깔린 야외예술관에 서 있는 듯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을 확장한 공원부지에 물고기외 약탕기 모양과 특히 산청출신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답게 꽃잔디 일부는 축구공 모양으로 꾸며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한 호국불교소림선종 대명사 금잔디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 더보기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이왕 들어오신 김에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축제 개요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로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도하를 방지하기 위해 미군이 중앙부 25m를 폭파하였으나 1953년 복구한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인 남지철교를 거닐수가 있다... 다녀온 일짜 2024년 04월 11일 목요일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 낙동강 유채단지 ◆ ◆ ◆.. 더보기
※양산 원동의 순매원 매화꽃...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순매원의 개요 전라도 쪽에서 매화로 유명한 곳이 홍쌍리할매로 유명한 광양의 청매실농원이라면 경상도쪽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피는 곳은 낙동강과 경부선 철길이 위치한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매화농원 '순매원' 이다. 순매원옆을 지나는 경부선은 작년 연말부터 다니기 시작한 KTX산천과 ITX새마을호 그리고 무궁화호와 화물열차까지 다양한 열차들이 낙동강과 활짝핀 매화꽃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개화기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와 동호회원들이 몰려들어 저마다 멋진 작품을 담기위한 사진찰영 명소로 유명하다. 낙동강을 따라 삼랑진에서 원동마을을 거쳐 물금에 이르는 이 철길은 꽃이 없어도 아름답다. 순매원은 광양의 청매실농원 만큼 대단위는 아니지만 순매원의 매.. 더보기
※제주도 동백꽃 투어(명소)...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제주도 여행 개요 원래 계획은 2박3일 일정으로 한라산 산행과 동백꽃 투어를 계획하고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날씨와 폭설로 인하여 한라산 산행이 부득이 취소되어 이틀은 동백꽃 투어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첫날 오전에 카멜리아 힐에서 차를 마시며 동백꽃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마노르블랑 카페로 이동하여 제대로 핀 동백꽃을 감상하였다. 이튼날 가시림에 들러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후 동백꽃을 둘러보고는 동백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똑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 놓은 동백꽃 조경에 실망하고는 오후에 동백 포레스토로 이동하여 동백꽃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날 눈이라도 밟아보려고 한라산 110도로에서 잠시 눈을 밟아보고는 이어서 어.. 더보기
※영도 절영해안길과 흰여울마을...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여행의 개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을 기점으로 해서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중리해변까지 간 뒤 절영해랑길을 따라 흰여울마을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부산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영도 해안을 눈높이에서 파도와 자갈 굴러가는 소리를 즐기며 걸은 다음 해랑길 탐방로를 따라 위에서 내려다보며 걷는다. 절영해안산책로와 절영해랑길에는 이기대나 해운대지역과 달리 풍광이 펼쳐지는데 바로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남쪽으로 확 트인 수평선을 배경으로 수많은 선박이 정박해(묘박지) 있는 모습이다. 흰여울마을은 문화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여러 예술인이 입주해 작업하는 모습은 옛일이 되어가고 있다. 특색 있는 작은 카페가 계속 들어서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사라지지 않을지 걱정이 들 .. 더보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 마을의 개요 깡깡이 예술마을은 부산 자갈치시장 건너편의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수리조선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으며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가 운영 중에 있다. ‘깡깡이’ 라는 이름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을 망치로 두드릴때 ‘깡깡’ 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선박부품 가게들이 대평동에 집중적으로 들어서게 되어 1970~1980년대 산업화시기 원양어업 붐에 편승하여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이때 대평동은 '개도 .. 더보기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매화꽃과 구례 산동면 산수유꽃... 청매실농원의 개요 1대 매실농사꾼인 율산 김오천옹(홍쌍리 여사님의시아버님)은 고된 광부생활도 모은 돈으로 매실나무, 밤나무 등의 묘목을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와 나무심기에 일생을 바쳤다고 한다. 선진 농업기술을 보급, 발전 시킴으로써 농가 소득에 이바지한 공로로 1965년 정부로 부터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72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공적비를 세우고 율산이라는 아호를 헌정했다고 한다. 매실 명인으로 널리 알려진 홍쌍리 여사가 청매실 농원의 2대 농사꾼으로 매실과 인연을 맺으면서 남다른 관찰력으로 우수한 가치를 확신하면서 수년간 투자와 끈기로 산을 개간하여 매화나무, 밤나무를 구분하여 심어 오늘의 농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신념과 인내를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 맞서 싸우며 매실의 효능를 발췌, 독보적 발상과 노력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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