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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밀양 위양지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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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소개

위양못(일명 양양지, )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 둘레가 4.5리()에 달하는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 너비 68척()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에는 안동() 권씨() 일문의 제숙소(宿)인 완재정()이 있다.

뚝에는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들이 심어져 뛰어난 풍광을 즐길수 있었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안동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본래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이 있었으며 이 저수지의 물로 아래쪽에 있는 넓은 들판에 물을 대어 농사를 짓고

 제방 위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인위적으로 풍치()를 가꾼 명소()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밀주구지()>> <<위양동 조( )>>에 의하면 인조12년(1634년)에 임진왜란으로 훼철()된 제방을

부사(使) 이유달()이 수축()한 기록이 남아 있다.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167호이며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일자및 날씨

2019년 05월 01일 근로자의 날

밀양 위양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회사에 출근하여 8시간 근무를 하고 조금 늦은시간인 오후3시경에 도착하여 위양지를 한바퀴 돌고왔다.

양산의 시화인 이팝나무는 활짝 피었는데 아쉽게도 위양지의 이팝나무가 생각했던 것보다 피지않아 약간 아쉬움이 있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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