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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51)홍천 금학산(6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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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금학산은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원소리. 역전평리. 장항리와 남면 남노일리 경계를 이룬다.

홍천~청평으로 뱃길이 있었던 옛날에는 배를 타고 가며 금학산을 바라본 지관마다 “이 산은 정기가 좋아 큰 인물이 날 곳”이라고

말했다는 명산으로 그래서 왜정 때 이 얘기를 귀에 담은 일본인들이 금학산 정기를 죽이려고 정상 바위에 놋쇠로 된 말뚝을 박았다.

이 놋쇠 말뚝은 40여 년 전 어떤 엿장수가 뽑아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홍천 9경 중 제4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학산은 홍천강 물줄기가 금학산 남단을 휘돌아 내리며 빚어 놓은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 수태극 형상을 내려다보는 풍광으로 유명하다. 태극은 역학에서 말하는 우주만물의 본체다.

산행 코스

노일로 38번길(금학산 게스트하우스)-홍천한우-경주김씨 제각-삼거리 이정표-쉼터-금학산 정상-삼거리 이정표-노일리 마을회관

산행일자및 날씨

2024년 09월 26일 목요일 맑은 가운데 뭉개구름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금학산이다.

부산에서 다가가기에는 너무나도 멀다. 금학산에서 볼수있는 것은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수태극이 유일하다...

▲만화로 만든 금학산 지도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호내고개에서산행을 시작하여 금학산을 오른 후 해주최씨 종손댁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권장한다...

홍천 9경 중 제4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학산은 홍천강 물줄기가 금학산 남단을 휘돌아 내리며 빚어 놓은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 수태극 형상을 내려다보는 풍광으로 유명하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노일로38길의 금학산 게스트하우스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가이드산악회 회원 22명의 단촐한 인원으로 단체사진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홍천한우 식당을 지난다...

경주김씨 제각 우측으로 금학산 등산로가 열려있다...

▲금학산 정상까지 2km 중 1km는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나머지 1km는 빡씬 오르막이 이어진다...

▲바위구간을 오르는 지점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산이 낮다고 얏보지 마라' - 오늘 산행에 잘 어울리는 말 같다...

▲남노일에서 올라 능선 안부에 도착하여 0.1km 거리의 금학산 정상에 다녀와서 북노일 방향으로 내려선다...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 수태극 형상을 가장 멋지게 내려다보는 곳이 바로 금학산 정상이다...

▲오랜만에 함께 산행에 나선 카우보이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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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장면이다...

▲홍천강이 빗은 태극문양의 수태극 넘으로 저 멀리 치악산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고사한 소나무의 멋진 자태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카우보이...

▲이 바위가 고인돌바위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로 앞쪽에  해주최씨 종손댁인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노일리마을에서 올려다 본 금학사의 산세이다...

▲산행날머리를 벗어나 노일리마을을 잠시 둘러보기로 한다...

▲가을의 전사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어있다...

▲노일리 마을회관이다...

▲대한에수교 장로회 노일교회다...

▲가뭄이 오랜동안 이어진 탓일까 홍천강이 매마른 모습이다...

▲장거리 이동에 비해 금학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훙천강의 태극문양인 수태극 말고는 별로 볼거리가 없는 그런 산행이다...

▲오매가매 10시간의 장거리 이동의 발이 되어 준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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