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사진>>

(1)부산의 진산 금정산(801m)...

반응형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봉·대륙봉·파류봉·동제봉 등의 준봉이 나타난다.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고 금정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사찰 중의 하나이며 사적 제215호로 길이 1만 7336m, 동래온천장의 북서쪽 해발고도 801m의 금정산정에 있는

국내 최대의 산성으로 지금은 복원이 되어 금정산 성곽을 따라 동.서.남.북 4대문 환종주을 걷는 재미도 쏠솔하다.

산행 코스

율리역-화명트윈파크-전망대-암문-제2금샘-미륵사-미륵봉-고당봉-하늘릿지갈림길-아마여래입상-임도-호포마을-호포역

산행일자및 날씨

2024년 01월 02일 화요일 포근하고 맑은가운데 미세먼지 나쁨

산행 지도

▲2024년 갑진년 첫 산행지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으로 지하철 산행(율리역-호포역)에 나선다...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이자 국내 최대 길이(18.8km)의 산성인 금정산성을 품고있는 산이다...

▲부산지하철 율리역 2.4번 출구로 올라서 화명트윈파크(옛 인천유치원 장소)로 향한다...

▲보이는 건물이 화명트윈파크(옛 인천유치원 장소)로 오른쪽에 등산로가 열려있다. 주변에 다른 등산로도 있다...

▲지도를 잘못 보고는 엉뚱한 곳에서 들머리 인증샷을 찍고는 돌아서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율리바위 그늘유적이란 곳으로 바위마다 얼굴을 새겨놓은 모습이다...

▲현재 시간(13 :00)로 산행하기 약간 늦은 시간이지만 부지런히 걸어보자...

▲쉼터가 자리한 오거리에서 금정산 (고당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망이 확 터인 바위지대에세 낙동강을 조망해 보지만 탁한 미세먼지가 시야를 흐리게 한다...

◆ ◆ ◆...

▲파리봉(좌측)에서 상계봉(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가까운 거리의 화명동 일대도 미세먼지로 온통 뿌엿게 보일뿐이다...

▲이곳이 장골봉 물리재 석문이다. 근데 석문 주변을 복원한것 같은데 너무나 볼품없이 쌓아올린 모습이다...

▲성곽을 드나드는 암문이다...

▲현위치에서 바위가 위치한 곳이 제2금샘이 자리하고 있다...

▲금정상 고당봉 옆 금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움푹패인 바위에 물이 고여 있어 제2금샘이라 부른다...

◈ ◈ ◈...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바위 위 소나무의 뿌리때문에 결국에는 바위를 둘로 쪼개지는 원인이 된것 같다...

▲금정산 미륵봉아래에 자리한 미륵사다.

미륵암은 원효대사가 678년에 창건하였는데 그 뒤 미륵사로 승격되었다.

오랜 옛날 금정산의 미륵봉을 병풍처럼 두른 바위 속에는 연못이 있었는데 그곳에 살던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미륵사를 병풍처럼 감사고 있는 암봉이 미륵봉으로 미륵봉에 오르면 고당봉을 비롯하여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미륵봉에서 바라보이는 해운대 방향인데 미세먼지로 조망이 전혀 되지않는다...

▲미륵봉에서 올려다 본 멋진 자태를 뽐내는 금정산의 최고봉인 고당봉의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 ◑ ◑...

▲남한에서 가장 긴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그 생명을 다하고 을숙도하구둑을 지나 바다로 흐러가기 직전이다...

▲미륵봉에서 내려본 미륵사의 모습으로 지붕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다...

▲미륵봉에도 작지만 금샘의 손자뻘이 자리하고 있다...

▲미륵봉의 양지바른 곳에서 요기를 하고 있는데 음식을 달라며 시위를 하고있는 까마귀떼다...

▲미륵봉을 지나 등산로에서 왼쪽으로 살짝 벗어난 지점의 바위지대에 낮게 깔린 명품소나무다...

▲이건 뭐지! 바위에 정법이란 글귀와 이상한 모습이 새겨져 있다...

▲바위 앞쪽에는 기도처가 마련되어 있다...

▲제2금샘 주변에서 보았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바위 위에 꿋꿋하게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이다...

▲금정산에는 이처럼 무리를 이룬 바위지대를 어렵지않게 볼수가 있다...

▲금정산 고당봉 정성석 뒸쪽에 멋진 시 한수가 새겨져 있다.

"몰우물 금빛고기 옛전설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눈앞이 아득하다. 태평양물결 큰포부 가슴속에 꿈툴거린다".

 

반응형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 ▣ ▣...

◐ ◐ ◐...

▲금정산 고당봉에서 바라보이는 양산시 물금읍 물금신도시의 모습이다...

▲금정산아! 잘 있거라. 내 다시 오리니...

▲고당봉을 내려서 하늘릿지 상단을 패스하고 아마여래입상으로 향한다...

▲바위 왼쪽 끝부분이 아마여래입상이 새겨진 곳이다...

▲주등산로에서 양산 가산리 아마여래입상이 있는곳으로 내려선다...

▲아마여래입상에는 기도처가 마련되어 있는데 스님 한분이 관리고 있다...

이곳 아마여래입상은 암벽에 선각으로 새긴 것으로 바위의 마멸이 심해 확실치는 않으나 입상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토속적인 얼굴표현과 얕은 선각으로 표현된 조각수법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스님이 거처하고 있는 움막으로 가는길에 뒤돌아 본 아마여래입상이 새겨진 바위다...

▲이곳이 스님이 거처허고 있는 움막이다. 겨울에는 추울텐데 어떻게 지내는지가 궁금하다...

▲아마여래입상을 뒤로하고 호포새동네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 다음 호포이정표가 나올때까지 호포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는다...

▲늦게 시작한 산행인지라 하산지점에 다다를 쯤 해가 서산에 기울기 직전이다...

▲임도를 버리고 다시금 계곡을 따라 호포새동네로 내려선다...

▲이건 무슨 용도로 만들어진걸까 궁금해하며 내려선다...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산행을 마무리하고 호포역에서 양산행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망원동 꽃집 '프릴 플라워' - 마우스 클릭 부탁드려요...

Prill flower studio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Prill flower studio : 네이버 블로그

망원동꽃집 합정꽃집 | Flower, Class, Wedding

m.blog.naver.com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