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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산청 나들이(수선사.정취암.덕산서원)... 나들이 일자 2022년 08월 06일 토요일 맑고 무더운 날씨 ▼수선사 지리산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산청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선사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찰영지로 알려진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이자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둔철산 정취암 대성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옛 단성현(丹城縣) 북방40리에 위치한 대성산(大聖山)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하여 옛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일컬었다. 바위 끝에 서면천장 만장 높은 .. 더보기
※경주 나들이(서출지.통일전의 연지.송곡동 종오정일원.동궁과월지)... 서출지 경주 서출지(慶州 書出池)는 겅주시 남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연못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38호로 지정되었으며 신라 소지왕 때 이 못 근처에서 왕비의 비행(非行)을 알리는 글발이 전해졌다는 고사가 있다. 1964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138호 서출지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경주 서출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곳은 까미귀가 신라 소지왕의 목숨을 구한 전설이 서려있는 연못이다. 통일전의 연지 통일전(統一殿,Tongiljeon)은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6에 있으며 신라가 이룩한 삼국토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의 통일에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며 역사적 의의와 통일전을 세운 깊은 뜻을 밝힌 기념비가 1977년에 박정희의 지시로 건립되었으며 통일전에는 또한 삼국을 통일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 더보기
※양산 원동 순매원... 순매원의 개요 전라도 쪽에서 매화로 유명한 곳이 쌍리할매로 유명한 광양의 청매실농원이라면 경상도쪽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피는 곳은 낙동강과 경부선 철길이 있는 경남 양산 원동의 매화농원 '순매원' 이다. 순매원옆을 지나는 경부선은 KTX를 제외한 다양한 열차들이 매화꽃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빼어나 개화기에는 전국의 많은 사진동호회원들이 몰려들어 멋진 작품을 담는 명소이다. 낙동강을 따라 삼랑진에서 원동마을을 거쳐 물금에 이르는 이 철길은 꽃이 없어도 아름답다. 순매원은 광양의 청매실농원만큼 대단위는 아니다. 순매원의 매화나무는 800여그루 남짓으로 그중에서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고목 50여그루가 있다. 순매원은 원동마을 삼정지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정지란 옛날 정자나무 세그루에 그곳에 민가가 세군.. 더보기
※거창 창포원과 함안 악양둑방길... 거창 창포원(2021. 05. 23. 일요일)) 경남 합천댐 수몰지구 유휴지가 사계절 생태습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경남도는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경남 지방정원 1호인 ‘거창 창포원’ 을 개장했다. 거창 창포원은 황강의 수변 생태 자원과 합천댐 상류 수몰 지역 유휴지를 활용하기 위해 사업비 239억원을 들여 조성한 친환경 수변생태공원으로 42만㎡(약 13만평)로, 축구장 66배 크기다. 창포원은 방문자 센터와 열대 식물원, 에너지 학습관, 화초류 습지, 유수지, 실개천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돼 있고 오는 6월까지 꽃창포 100만 그루가 펼치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연꽃과 수련, 가을철엔 국화와 코스모스, 갈대 등이 관람 포인트다. 거창 창포원은 경남의 제1호 지방정원으로 현재 전국의 지.. 더보기
※경주 여행(삼릉트레킹과 황리단길)... 여행 개요 모처럼만에 주말 휴일을 맞이하여 옆지기와 함께 경주를 찾아 TV를 통해 널리 알려진 삼릉부근의 단감농원 할매집에서 점심으로 우리밀칼국수에 파전과 동동주를 곁들여 맛나게 먹고 인근에 위치한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삼릉트레킹에 나서 남산 고위봉 1.0km 아래에 위치한 상선암까지 올랐다가 원점회귀 트레킹을 마무리하고는 요즘 젊은이들의 핫한 장소인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서울의 경리단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경주에는 황리단길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아쉬운점은 황리단길이 생각보다 볼거리는 없고 젊은이들의 먹거리 위주로 이루어져 있고 더불어 차량통행과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지않아 황리단길의 골목길이 주차장을 방불케하여 걷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여행 일자 2019년 06월 15일 토요일.. 더보기
※경산 반곡지와 김광석거리 봄나들이... 경산 반곡지 소개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 다. 평소에도 왕버들 고목들이 물가에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드는데, 4월은 복사꽃까지 만개해 사방이 포토존이다. 반곡지는 1903년 만든 농업용 저수지인데 왕버들이 북동쪽 둑 150m에 심겨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왕버들의 최고 수령은 200년 또는 300년으로 추정되며 한동안은 사진 좋아하는 이들만 몰래 찾아들며 ‘제2의 주산지’라 불렀다. 드라마 , 영화 등을 촬영하며 좀 더 유명해졌다. 반곡지의 유역 면적은 79ha,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르며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행정명 반곡리에서 유래됐다. 반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합 이전에는 외반리와 내반리였는데 반곡지 아랫마을이.. 더보기
※밀양 위양지 봄나들이... 위양지 소개 위양못(일명 양양지, 陽良地)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堤防) 둘레가 4.5리(里)에 달하는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水利區域)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尺), 너비 68척(尺)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에는 안동(安東) 권씨(權氏) 일문의 제숙소(濟宿所)인 완재정(宛在亭)이 있다. 뚝에는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들이 심어져 뛰어난 풍광을 즐길수 있었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안동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본래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이 있었으며 이 저수지의 물로 아래쪽에 있는 넓은 들판에 물을 대어 농사를 짓고 제방 위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인위적으로 풍치(風致)를 가꾼 명소(名所)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에 의하면 인조12년(1634년)에 임진왜란으로 훼철(毁撤).. 더보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여행의 개요 이번 여행은 한라산 산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가 28,29일 대설특보로 인하여 30일까지 탐방로가 전면 통제되어 부득이 산행은 하지못하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옆지기와 함께 제주도의 여행지를 돌면서 더불어 점심과 저녁에 맛집투어를 하면서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하는 여행이었다. 여행 코스 성산일출봉-만장굴-이호테우해수욕장-절물자연휴양림-제주동백수목원-건강과성 박물관 여행일자및 날씨 2018년 12월 28일~30일 눈보라치는 추운날씨 여행 관광지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라산탐방센타에 탐방가능 여부를 알아보니 전면 통제라는 말에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첫번째 여행지로 성산일출봉을 둘러보기로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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