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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산수유 꽃피는 마을] 花~봄처녀 꽃바람 나겠네... 경북 의성군 화전리 산수유 꽃피는 마을 지리산 자락 산수유도 좋지만 한적한 봄향기 예서도 활짝이지 파릇파릇 마늘밭 둘러싼 '노란병풍'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산수유마을의 대명사,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꽃을 보기 위해 삼삼오오 몰려든 꽃놀이 객들로 지리산 자락은 벌써 떠들썩한 모양.. 더보기
오륙도...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용호2동 용호농장 앞 승두말에서 바다쪽으로 솟아 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을 말하는데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32m, 방패섬, 솔섬), 수리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 등 5개의 섬을 말하며 우삭도가 밀물때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이로 인.. 더보기
여자 & 여자... 문 밖의 여자는 순간이지만 문 안의 여자는 평생인 것을 어찌 모르는가..!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문 안의 여자가 낭만이 있으면 푼수가 되고, 문 밖의 여자가 분위기 타면 소녀가 된다. 문 안의 여자와 의견이 틀리면 도저히 무식하여 못살겠다고 하면서 문 밖의 여자와 이야기 하다 엇갈려도 똑똑.. 더보기
속리산 정이품송 네 아들 분가시킨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이 오는 7일 네 아들을 분가(分家)시킨다. 3일 문화재청과 충북 보은군에 따르면 정이품송 보호 울타리 안에서 자라는 5그루의 자목(子木) 중 성장속도가 빠른 4그루를 이날 정부 대전청사 옆 천연기념물 보호센터와 속리산 입구 .. 더보기
나를 다스리는 지혜... 더보기
지혜로운 이의 10계명...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 더보기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 더보기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시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 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 노을을 품으려거든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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