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사진>>

(5)어머니의 산 지리산(1,905m)...

반응형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전국의 23개 국립공원은 유형에 따라 산악형(18개), 해상·해안형(4개), 사적형(1개) 공원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다.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와 문화경관을 대표할 만한 자원의 보고로서 국립공원의 지정은 자연공원법령의 규정에 따라

자연생태계. 자연경관.  문화경관. 지형보존. 위치 및 이용편의 다섯 가지의 필수 요건을 만족하여야 환경부장관이 지정한다.

지리산은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는 해발 1,915m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자 부속 도서를 제외한 남한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67년 12월 2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려운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최고봉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에 걸쳐 있는 천왕봉(天王峰)이다.

천왕봉 이외에도 남원시에 반야봉, 군례군의 노고단, 등 수많은 봉우리가 거대한 산군(山群)을 형성하고 있다.

산행 코스

백무동탐방지원센터-하동바위-샘터-소지봉-장터목산장(1박)-제석봉-천왕봉-연하봉-촛대봉-세석산장-한신계곡-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산행일자및 날씨

2025년 02월 9~10일 일.월요일 첫날 맑음.두쨋날 흐리고 약한 진눈깨비

산행 지도

▲눈이 많이 내린 지리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백무동탐방센터에서 백무동코스로 올라 장터목산장에서 1박 후

천왕봉을 오른 후 세석산장에서 한신계곡을 따라 백무동탐방지원센터로 내려서는 코스다...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최고봉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에 걸쳐 있는 천왕봉(天王峰)이다...

▲양산 집에서 출발하여 지하철과 직행버스 그리고 지리산버스를  타고 이곳 백무동에 도착하여 뒤로 보이는 백무동정류소 내부에서

산행채비를 하고 산행에 나선다(승객대기 부스내부에는 히터와 에어컨 시설이 갖쳐져 있어 내부가 따뜻하다)...

▲백무동의 유래는 백무동을 흰 안개가 춤울 추는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 하였고 지리산 천왕 할머니에게 복을 빌러 무수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하여 백모동이라고도 한다...

▲지리산에 오면 꼭 들러야 할 Cafe라고 한다...

▲예전의 탐방지원센터를 허물고 새롭게 들어선 백무동탐방지원센터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장터목산장으로 오른다...

▲뒤로 보이는 나무에 가려진 바위가 하동바위다.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에 이 바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여러번  등장한다고 한다...

▲등산객들의 오아시스 참샘으로 쉬어가면서 목을 축이고 갈수있는 장소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목을 축이고 물통을 채워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샘이다...

▲소지봉이다.

봉우리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먼 주변의 나무에 가려 조망도 없는 그런 그런 봉우리다...

▲죽어서도 멋진 자태를 남긴 고사목이다...

▲1박을 할 장터목대피소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배낭을 대피소에 내려놓고 천왕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등산로는 눈이 높이 쌓여있고 나무가지에는 무거운 눈이 누르고 있어 등산로를 지나기가 쉽지않다...

▲제석봉 고사목군락지다.

살아 백년 죽어 천년이라는 무상의 세월을 말하는 고사목 군락지는 1950년대 도벌꾼들이 도벌의 흔적을 없애려 불을 질러

그 불이 제석봉을 태워 지금처럼 나무들의 공동묘지가 되었다...

▲제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에 구름이 넘고 있는 모습이다...

◆ ◆ ◆...

◈ ◈ ◈...

▲지리산 천왕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변에 쌓인 거대한 눈덩이의 모습이다...

▲눈이 많이 내렸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는 지점이다...

▲앙상한 가지에 하얀 눈꽃을 피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등산로이정표가 마치 목까지 눈이 쌓인 모습이다...

◈ ◈◈...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 입구다...

▣ ▣ ▣...

▣ ▣ ▣...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 칠선계곡 상단부다.

지금은 추성마을 주민들의 삶울 위해 2008년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한정적 탐방을 허용하는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오후 3시쯤 오르다 보니 천왕봉을 전세를 내고 말았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멀쩔했던 날씨가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뒤덮는 가운데 인증샷만 담고 빠르게 내려선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의 주능선이다...

▲안타깝게도 먹구름때문에 장터목대피소에서의 일몰관경은 볼수가 없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다시 천왕봉에 올랐다...

반응형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강한 바람때문에 카메라삼각대를 세울수가 없어 제대로 된 인증삿을 담을수 가 없다.

대피소에서 100% 충전하여 올랐건만 한순간에 방전이 되어 멋지 일출관경을 담을수가 없어 너무나 안타깝다...

▲다시 장터목대피소로 내려서 조식을 해결하고 세석대피소로 가는 길목에서 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촛대봉 주변의 눈꽃이다...

◈ ◈ ◈...

▣ ▣ ▣...

◐ ◐ ◐...

▲국내 국립공원대피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시설이 가장 좋는 곳이 바로 세석대피소다...

▲세석갈림길에서 한신계곡을 따라 백무동으로 내려선다...

▲한신계곡의 바위에 두텁게 쌓인 모습이 적설량을 말해준다...

◑ ◑ ◑...

▲한신계곡의 숨은 비경 오층폭포가 그 흔적을 감춘 모습이다...

▲요즘 보기가 쉽지않은 고드름이다...

◆ ◆ ◆...

◈ ◈ ◈...

▲가내소폭포 역시 숨은 비경을 감추고 있는 모습이다...

▣ ▣ ▣...

◐ ◐ ◐...

▲1박2일의 지리산 눈산행을 마치고 백무동탐방지원센터로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고 양산으로 향한다...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