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사진>>

(43)안의 기백산(1,332m) 번개산행...

반응형

산의 개요

기백산(1331m)금원산(1352.5m)과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으며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508m)으로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2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으로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기백산(1332m)은 거창과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 이라고도

 불리우며 기백산은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또한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며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행 코스

사평-시영골-1,279봉-누룩덤(책바위)-기백산-이정표(일주문)-시영골-사평

번개산행 일자및 날씨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대체로 맑음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정식으로 하는 산행이 아니고 전날 용추계곡의 팬션에서 고향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번개산행으로 아무런 준비물없이

물한통씩 들고 기백산을 올랐다...

▲경남 동부에 영남알프스가 있다면 서부에는 월봉산과 황석.거망산 그리고 금원.기백산을 서부알프스라 불리운다...

▲서울.아산.대구.양산에서 달려온 친구들이 용추계곡의 모 팬션에 모여 단체사진을 담은 장면이다...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의 모 팬션에서 고향친구들과 회포를 나누는 모습이다...

▲요즘 산행을 하다보면 가끔씩 볼수있는 장승의 모습이다...

▲일행중에 처음으로 산행을 하는 친구가 있어 보조를 맞추며 쉬엄쉬엄 오른다...

▲금원산과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사평에서 시영골을 힘들게 올라 능선으로 한박자 쉬어가며 단체 인증샷을 담는다...

▲1,279봉과 그 넘으로 누룩덤(책바위)의 모습이다...

▲전망데크에서 펼쳐지는 황석산에서 거망산으로 이어지는 산그리메다...

▲저 멀리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한 지리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전망데크에서 단체 인증샷이다...

▲대구에 살고있고 모임의 살림살이 맏고있는 친구로 항상 수고를 많이한다...

▲아산에 살고있는 친구다...

▲오늘 산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중간중간 조망이 멋진 전망바위에 올라 즐기면서 간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멋진 단풍의 모습이다...

▲바위투성이로 이루어진 현성산이다...

▲누룩덤으로 일명 책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오래전에 세워졌던 정상석이 새롭게 세워진 큼지막한 정상석에 밀려 등산객들에게 냉대를 받고있는 느낌이다...

▲2년전 모임때는 거망산을 올랐는데 올해는 기백산을 오르게 된 셈이다...

▲평소 산행과 달리 배낭없이 가뿐하게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담는다...

▲2007년 겨울에 올랐을 때의 모습이다...

▲2008년 여름에 올랐을 때의 모습이다...

2013년 여름 2박3일 일정으로 황석.거망.금월.기백.현성산의 다녀갈때의 모습이다...

이번 모임에서 유일하게 술친구이자 대구에 살고 있는 친구다...

▲하산길의 대크전망데에서 누룩덤(책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모습이다...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리는 이 무명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등산로를 벗어나 계곡으로 내려서야만 제대로 볼수있다...

▲사평으로 되돌아와 원점회귀의 번개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안의읍내에 위치한 안의원조갈비집으로 간다...

▲이곳 안의원조갈비집에서 갈비탕과 갈비찜으로 맛나게 식사를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각자의 생활터전이 뿔뿔이 헤어진다.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부득이 참석못한 친구들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가 내년에 다시보세...

반응형

'<<기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자연공원 이기대...  (0) 2020.08.23
양산 오봉산(533m) 산책...  (0) 2020.04.15
사람사는 세상 - 봉화마을 방문...  (0) 2019.05.22
영도 절영해안길(갈맷길)...  (0) 2019.03.31
양산 원동의 순매원  (0)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