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남산제일봉(1,010m)...

산의 개요

남산제일봉의 '남산'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가야산 남쪽에 있는 산이란 뜻으로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남쪽의 으뜸인 봉우리'라는 뜻으로 한때 남산제일봉과 이 봉우리에서 남쪽으로 1.1㎞가량 떨어진

매화산(954.1m)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산으로 취급했지만 두 산은 엄연히 다른 산이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가야산의 지맥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으며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남산 제일봉에 날카로운 암석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7개의 암봉이 차례로 늘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며

정상 부근에는 금관바위·열매바위·곰바위 등이 있다.

산행일자및 날씨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맑고 약간 쌀쌀한 날씨

산행 코스

치인주차장-돼지골탐방센타-치밭골갈림길-돼지골-안부-남산제일봉-데크전망대-청량사-탐방지원센타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2010년 10월에 이어 두번째 찾는 산행으로 남산제일봉의 정상석이 생겨 다시찾게 되었다...

▲남산제일봉 1코스 나이도의 표기로 돼지골탐방센터에서 남산제일봉까지는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지며

남산제일봉에서 기암괴석의 암릉구간과 데크전망대에서 청량사까지는 제법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다.

산행은 돼지골탐방센터에서 청량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무난한 산행코스이다... 

▲남산제일봉의 정상석이다.

예전에는 남산제일봉 정상의 이정표에 남산제일봉 정상이 표기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이처럼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돼지골 탐방지원센타 치인주차장의 가야산 국립공원안내도이다...

▲돼지골 탐방지원센타옆에 위치하고 있는 해인사관광호텔의 모습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돼지골 탐방지원센타로 이곳에서 돼지골을 따라 남산제일봉으로 향한다...

▲산행들머리인 돼지골 탐방지원센터에서 1.0km의 거리에 위치한 이 이정표에서 계곡을 건너면 출입금지구역인

치밭골로 이어지는 갈림길이다...

▲치밭골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출입금지 구역으로 묶여있다...

▲남산제일봉도 단풍이 끝물로 대부분이 말라버린 상태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이곳은 안부로 이곳에서부터 정상까지 거의 데크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을 가기전에 바위에 올라 올려다 본 가야산의 모습이다...

▲출입금지구역인 매화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매화산과 단지봉으로 가기위해서는 CCTV를 피해 들어가야 한다...

▲이 계단을 밟고 오르면 남산제일봉 정상이다...

▲남산제일봉 정상을 오르는 철계단의 모습이다...

 ▲새롭게 세워진 남산제일봉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은 모습이다...

▲2010년 10월에 찾았을때의 남산제일봉의 정상으로 이정표에 '남산제일봉정상'이 표기되어 있고

거망골 뒤쪽의 팻말은 소금단지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카메라의 줌을당겨 담은 가야산아래 팔만대장경을 모신 법보종찰 해인사의 모습이다...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볼수 있는 관경을 파노라마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남산제일봉을 감싸고 있는 기암괴석의 모습이다...

▲남산제일봉에서 청량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구간이다...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거창군에 위치한 단지봉과 수도산 그리고 비계산과 우두산의 모습이다...

▲청량사 방면에서 남산제일봉 정상으로 오르기 위한 가파른 철계단의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남산제일봉의 모습으로 기암괴석사이로 철계단이 이어진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카메라에 담은 가야산의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하산길에 들러게 될 청량사와 지나게 될 황산저수지의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청량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이름모를 계곡의 마지막 단풍으로 그나마 위안을 주고있는 모습이다...

▲청량사로 내려서기 전 데크전망대에서 가야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청량사부근의 그나마 남아있는 단풍중에 자태가 고운것을 골라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청량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들렀건만 대웅전 뒤쪽으로 축대를 쌓기위해 경내가 어지럽게 널려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청량사에는 보물 제263호인 청량사 석등. 보물 제265호인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제266호인 삼층석탑이 있다...

▲불가에서는 매화산(남산제일봉)을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