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해상공원과 바람의 언덕(여행)...

장사도 소개

아름다운 남도의 섬 장사도는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70%가 동백나무.후박나무.구실잣밤나무가 차지하는데 이른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점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긴 섬의 형상이 누애를 닮아 잠사도라고 불리기도 하고 뱀의 형상을 닮아 짐뱀이섬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분교와 작은교회가 있었던 곳으로 전한다.

유람선선장 왈 장사도관람 후 승선시 표찰을 꼭 소지해야만 승선이 가능하며 장사도 하선시

주류반입을 금지하기위해배낭의 소지를 금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배낭단속을 하지 않았다.

모처럼 휴일을 맞이하여 옆지기와 함께 산이 아닌 장사도해상공원과 바람의언덕을 찾았다.

장사도 진행코스

▲장사도관람은 약2시간으로 1번부터 18번까지 순서대로 천천히 관람해도 시간은 충분하다...

장사도여행 일자및 날씨

2015년 03월 08일 일요일 쾌적하고 약간 바람이 부는 날씨

▲오늘은 산행이 아닌 옆지기와 오랜만에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한 장사도 해상공원을 찾았다...

▲ 섬의 형상이 누애를 닮아 잠사도라고 불리기도 하고 뱀의 형상을 닮아 짐뱀이섬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14채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분교와 작은교회가 있었던 곳으로 전한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저구항의 장사도 유람선 타는곳으로 장사도까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으로

유람선 뱃길로 약10정도가 소요된다...

▲거제 저구항에서 장사도 해상공원를 다니는 선경관광유람선이다...

▲저구항 유람선을 출발하면서 바라본 저구항의 모습으로 두군대의 선착장이 있는데

큰선착장이 대,소매물도 유람선선착장이고 반대쪽의 작은선착장이 장사도유람선 선착장이다...

▲장사도출발에 앞서 시간이 있어 잠시 저구항을 배경으로 포즐를 취한 모습이다...

▲유람선위에서 승객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이용하여 갈매기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유람선의 승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계속해서 유람선주위를 맴돈다...

▲흔들리는 유람선에서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카메라에 담기다 쉽지않은데 용케도 한마리가 잘 찍혔다...

▲유람선이 장사도해상공원에 정박하여 승객들을 하선시키는 모습이다...

▲장사도해상공원 선착장의 탐방안내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관광에 나선다... 

▲장사도 해상공원 공식 블로그의 이름이 '카멜리아' 이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저 멀리 바다위 섬중에서 왼쪽에 위치한 섬이 산호길로 유명한 비진도이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옆지기가 찍어달라고 하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지나는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우리부부가 함께한 모습이다...

▲많지는 않지만 열대어도 식목해 놓은 모습을 볼수가 있다...

▲세월을 꺼꾸로 돌려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면서 잠시 웃고 지난다...

▲수생식물원에서 옆지기와 나란히 포즈를 취해본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찰영지로 유명한 동백터널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다...

▲무성한 잎사이로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핀 동백꽃의 자태이다...

▲중앙광장에서 인어상과 함께한 옆지기다...

▲장사도분교의 운동장이 지금은 분재원으로 변모되어 있는 모습이다...

▲장사도분교 분재원의 모습이다...

▲국민학교시절 참 많이도 하고 놀았던 장면을 재연해 놓은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이다...

▲장사도해상공원 무지개다리이다...

▲승리전망대에서 바라본 누애형상의 장사도해상공원의 모습이다...

▲승리전망대에서 장사도해상공원을 배경으로 잠시 포즈를 취해본다...

▲옆지기가 달팽이형상의 여인과 함께한 모습이다...

▲1000여석 규모의 장사도해상공원에서 자연과 음악과 공연을 수준높은 문화공간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야외공연장이다...

▲옆지기가 장사도해상공원의 야외공연장의 머리 12조각전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는다...

▲이번에는 옆지기와 함께 머리 12조각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오늘은 옆지기를 위한 여행인만큼 원하는대로 카메라에 담아준다...

▲야외공연장위 부엉이전망대에서 카메라에 담은 야외공연장의 머리 12조각전의 모습이다...

▲장사도해상공원의 가장 높은 위치인 부응이전망대에서 바다건너 거제의 망산을 배경으로 담은 장면이다...

▲옆지기와 함께 부응이전망대에서 부응이상을 배경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한다...

▲어부들의 만선의 기쁨을 표현한 조각상이다...

▲하루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부부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이다...

▲장사도해상공원을 약 2시간에 걸쳐 둘러보고 선착장으로 내려서니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구항으로 돌아오면서 유람선에서 담은 장사도해상공원이다...

▲장사도해상공원을 둘러보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바람의 언덕을 찾았다...

▲'띠밭늘' 이라 불리다가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 이라 불리우며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1박2일이 찰영되기도 했던 곳이다...

▲'말의 무덤' 이 있는곳으로 사람이 한 말중에 안좋은 말을 저곳에 뭍고 가라는 의미라고도 한다...

▲이름 그대로 '바람의 언덕' 답게 바람이 제법 불어와 쌀쌀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 랜드마크 '풍차'

▲옆지기와 함께 쌀쌀한 바람의 언덕의 풍차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는 애마를 몰고 집으로 향한다...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위해 설탕을 덤북 바른 옛날핫도그을 하나씩 입에물고 주차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