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이...

여행 개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근교산행으로 하루는 통도사를 기점으로 백운암으로 올라 영축산,신불산을 오른 후

신불공룡을 타고 홍류폭포를 거쳐 간월산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다녀왔고

하루는 영남알프스의 관문인 간월재에서 비박 후 간월산을 오른 후 배내봉을 거쳐 배내고개로 하산하는 코스를 다녀왔다.

그래서 추석이튼날 옆지기와 함께 근교여행으로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다는 경주 대릉원주변의 쪽샘지구와

첨성대,계림을 돌아보고 자리를 보문단지로 옮겨 둘이서 보문호수를 거닐면서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주 대릉원표지석이다.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찾는 가운데 도로가의 주차구영에는 어김없이 주차비를 시간당 천원을 받는데

잘만 살피면 돈을 내지않고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

▲애마를 주차시기고 관광에 앞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신라쇼핑건물의 벽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옆지기다...

▲옆지기의 등살에 거망골도 포즈를 취해본다...

▲대릉원의 모습이다...

▲신라문화 체험장내의 말 조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신라문화 체험장내의 말 조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신라문화 체험장내의 왕관옷을 빌려입고 이곳에 앉아 찍어야하는데 그냥 앉아서 찍은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대릉원 주변의 쪽샘지구의 코스모스 단지에서 옆지기와 함께 노니는 모습들이다...

▲역시 꽃밭에는 여자가 어울리지 남자는 어울리지가 않는다...

▲옆지기의 다양한 포즈를 카메라 담는다...

▲왠지 어색하기만 한 그런 모습이다...

▲옆지기의 다양한 포즈를 카메라 담는다...

▲어찌되었것 놀러왔으니 옆지기의 분위기에 맞쳐줘야 좋아할것 아니겠는가...

▲옆지기의 다양한 포즈를 카메라 담는다...

▲다행히도 코스모스가 만개한 상태라 만족해 하는 옆지기다...

▲옆지기의 다양한 포즈를 카메라 담는다...

▲꽃밭에서 쪼그려 앉아 찍을려니 그것 또한 고통일세...

▲옆지기의 다양한 포즈를 카메라 담는다...

▲이 포즈는 거망골을 향한 포즈인가...

▲처음으로 단렌즈를 사용하여 찍은 모습이다...

▲처음으로 단렌즈를 사용하여 찍은 모습이다...

▲주변의 대포카메라의 가진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내며 부탁하여 찍은 모습이다...

▲주변의 대포카메라의 가진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내며 부탁하여 찍은 모습이다...

▲주변의 대포카메라의 가진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내며 부탁하여 찍은 모습이다...

▲약간 기울기는 했지만 잘 보죤되고 있는 첨성대의 모습이다...

▲멋진 첨성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계림 주변의 목화밭의 목화솜으로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다...

▲목화밭에서 목화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대릉원의 그늘진 잔디밭에 앉아 쉬고있는 모습을 옆지기가 몰래 담은 장면이다...

▲대릉원의 그늘진 잔디밭에 앉아 쉬고있는 모습을 옆지기가 몰래 담은 장면이다...

▲옆지기의 성화에 고개를 돌려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대릉원의 가을하늘이 유난히도 청명한 모습이다...

▲보문호 주변의 모습이다...

▲보문호 주변의 모습이다...

▲즐기다보니 배도 촐촐하여 간단하게 맥주로 목을 축이면서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보문단지를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처럼 여유를 가지고 즐기기는 처음인것 같다...

▲보문호의 분수대가 뽐어대는 모습이 시원하게 바라보인다...

▲보문호의 분수대가 뿜어올리는 물줄기모습과 늦은시간의 가을하늘이 멋진 자태를 연출하는 모습이다...

▲보문호 야외공연장에서 바라본 보문호의 모습이다...

▲커플자전거를 빌려 옆지기를 뒤에 태우고 보문호를 한바퀴 도는중이다...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의 산책길을 따라 돌면서 중간중간에 쉬어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옆지기의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의 산책길을 따라 돌면서 중간중간에 쉬어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옆지기의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의 산책길을 따라 돌면서 중간중간에 쉬어가면서 카메라에 담은 옆지기의 모습이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문호의 전경이다...

▲보문호 주변의 경주월드의 모습이다...

▲어느듯 땅거미가 내려앉은 시간이라 주변이 어두워지는 시간의 옆지기의 모습이다...

▲보문호에 내려앉은 저녁노을이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느낌으로 즐거운 하루를 경주에서 보내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