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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바위암릉과 노송의 칠보산(7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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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괴산의 3대구곡은 화양동구곡,쌍곡구곡,선유동구곡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칠보산을 끼고있는 쌍곡구곡은

쌍곡마을에서 재수리에 이르는 총 길이 10.5km의 쌍곡계곡에 속해있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는 칠보산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8경의 하나로 손꼽혀 왔으며

솔향기 그윽한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으로 여름 계곡산행으로 많이 찾는곳이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고 한다.

산행 코스

떡바위 - 문수암골 - 청석고개 - 칠보산 - 거북바위 - 안부 - 살구나무골 - 장성봉갈림길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산행일자및 날씨

2012년 07월 21일 토요일 맑고 무더운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칠보산 산행으로 떡바위를 산행 들머리로 문수암골을 따라 칠보산을 오른 후

살구나무골을 따라 쌍곡폭포를 둘러보고 쌍곡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고 한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떡바위 부근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칠보산 산행을 시작한다...  

 ▲떡바위 들머리에서 쌍곡계곡을 가로지른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구름다리를 지나게 된다... 

▲나무데크 구름다리위에서 카메라에 잡은 쌍곡계곡의 모습이다... 

 ▲칠보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비교적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오늘 칠보산 산행에서는 기암괴석과 바위암릉을 많이 볼수가 있다... 

  ▲바위의 윗면이 아닌 옆면에 총맞은 것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이다... 

 ▲시루떡을 포개 놓은것처럼 생겼다하여 아마도 시루떡바위라 불리어지는것 같다... 

 ▲옆지기가 바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아 달란다... 

 ▲얼마나 올랐을까 문수암골에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이름없는 작은 폭포의 모습이다...  

▲떡바위에서 2km를 지날무렵 각연사로 이어지는 갈림길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데 각연사나 떡바위나 거리가 비슷하다...  

▲전망이 좋은 바위로 이곳을 지나치는 등산객의 대부분이 이곳이 포토죤인양 사진을 찍고 간다...   

 ▲옆지기는 전망 좋은 바위에서 한장 더 찍고는 내려선다...  

 ▲멀리 있는 각연사의 모습으로  카메라의 줌으로 당기지 않으면 각연사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가 어렵다...

 ▲멀리 중앙에 보이는 것이 각연사의 모습으로 카메라의 줌을 당기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습이다... 

 ▲칠보산은 암릉과 노송 그리고 고사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죽은자와 산자의 모습이 대조적인 모습으로 죽어서 더 빛을 바라는 모습이다... 

 ▲칠보산 산행은 그다지 힘들지가 않아 여유자적하면서 산행을 즐길수가 있다... 

▲생명을 다한 소나무와 생명이 꺼져가는 소나무의 모습으로 등산객에게 그 아름다운 자태를 선사한다...  

  ▲썩어 문두러져 가는 소나무의 가지가 죽은새가 꺼꾸로 매달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버선코바위의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분재같은 소나무의 모습이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버선을 닮지 않았는데 이 바위가 버선 코바위란다... 

▲생긴것은 버선코바위 같지 않지만 팻말에 버선코바위라고 씌여있으니 그런줄 알고 카메라에 담는다...   

 ▲더디어 칠보산 정상으로 정상석은 초라하지만 옆지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부근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내려선다...  

 ▲칠보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로 오늘의 하산코스는 쌍곡휴게소가 있는 절말 방향으로 내려선다... 

▲칠보산 정상에서 절말 방향을 따라 내려서는 구간에는 암릉과 노송 그리고 고사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칠보산 정상에서 절말 방향을 따라 내려서는 구간에는 암릉과 노송 그리고 고사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멋있게 서 있는 바위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본다... 

▲바위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다가 그 수명을 다한 소나무로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역할을 해준다... 

▲옆지기와 함께 죽은소나무의 아름다움을 앞에서 잠시 머물다 간다...

▲제법 가파른 구간에 놓여있는 계단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이 제법 가파르다...  

 ▲이 또한 아름다운 바위의 모습이 아닐련가? 

 ▲아름다운 대자연앞에 발걸음이 절로 멈춰진다... 

 ▲산행을 하면서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굿굿하게 살아가는 것은 오직 소나무만으로 그 위대함에 탐복한다... 

 ▲바위와 노송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워도 인간에게 수난을 당한다... 

 ▲환상적인 모습의 소나무에 올라 그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자 올라서본다...  

 환상적인 모습의 소나무에 올라 그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자 올라서본다...   

 ▲또다른 고사목의 자태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노송과 고사목과 암릉구간을 뒤로하고는 내려서는 중이다...  

 ▲넓고 넓은곳 중에 하필이며 바위가 많은곳에 뿌리를 내려 다른 나무들처럼 오래 살지못하고 서서히 생명을 다하는 모습이다...  

 ▲속리산 정이품송의 8촌쯤 되어보이는 멋진 소나무의 모습이다... 

 ▲등산로변에 곧게 뻗은 전나무가 아름다운길로 운치를 더해준다... 

 ▲장성봉 갈림길로 절말/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장성봉갈림길로 좌측으로 가면 시묘살이골의 장성봉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가면 쌍곡휴게소로 가게된다... 

 ▲밑둥은 하나인데 몸통은 3개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희귀하다... 

 ▲쌍곡휴게소 가기전의 쌍곡계곡으로 최근에 내린 비로 일하여 피서를 즐기기에 적당한 수준이다 ... 

 쌍곡구곡중 제7곡인 쌍곡폭포로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마치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약 660평방미터의 넓이다... 

▲쌍곡폭포로 폭포의 높이는 별로지만 폭포아래로 펼쳐지는 폭이 제법 넓다...  

쌍곡폭포로 폭포의 높이는 별로지만 폭포아래로 펼쳐지는 폭이 제법 넓다...   

  ▲아래에서 바라본 쌍곡폭포와 그 아래로 펼쳐진 폭의 모습이 제법 널직하다...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타로 이곳 칠보산도 국립공원 관할이다... 

▲산행 날머리인 쌍곡휴게소로 피서인파와 등산객들로 붐빈다... 

 

▲계곡산행을 위해 칠보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들을 타고갈 산악회 버스들이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 

▲오늘 산행에서 멋진 암릉과 노송 그리고 고사목에다 쌍곡계곡에서 시원한 알탕까지 하고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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