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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친구들과 고향의 황석산을(1,19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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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산으로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인 기백,금원,거망, 황석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비수처럼 솟구친 봉우리로 가을철이면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황석산의 황석산성은 "안의"사람들으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정유재란때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다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핏빛으로 물들어 있는곳이 피바위다.

기백산에서 시작하여 금원,거망,황석산까지 1박2일의 종주산행 또한 장쾌한 맛을 준다...

산행 코스

거연정 휴게소-우전마을-사방댐-피바위-황석산성-황석산-거북바위-탁현갈림길-장자벌갈림길-불당골-청량사

산행 일자및 날씨

2012년 06월 09일 토요일 흐린후 점차 맑음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1박2일의 동창회에 앞서 시간이 되는 친구들끼리 고향의 산 황석,거망산을 오르기위한 벙개산행이었으나

한친구의 체력저하로 부득이하게 거망산은 가지못하고 황석산만 타고 하산하였다...

오늘(2012년 06월 09일)현재 황석산 정상석의 모습으로 고향인의 한사람으로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하다...

산행을 출발하기에 앞서서 서울친구 세명,대구친구 한명,함양친구 한명과 함께 거연정휴게소 담은 사진이다...

삼각대를 세워 찰영셋팅을 하고있는데 서울친구가 역으로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오늘 산행은 거연정휴게소를 기점으로 우전마을 뒤쪽으로 이어진다...

거연정휴게소에서 우전마을로 가는길목에 세워져 있는 애국지사 전성범 선생의 공적비로 의병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워 묘지는 대전국립묘지에 이전 안치되었다고 한다...

산행날머리에서 황석산 정상까지의 거리로 약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연정휴게소에서 마을임도를 따라 얘기꽃을 피우면서 우전마을로 향하는 모습이다...

우전마을안에 세워져 있는 황석산을 가리키는 이정표이다...

우전마을을 벗어나 마을뒤쪽으로 임도를 따라 사방댐이 있는곳까지는 평탄하게 오른다... 

피바위 아래쪽에 위치한 식수를 준비하는곳 이란 이정표이다...

피바위 아래의 널찍한 바위에 둘러앉아 친구가 준비한 금술을 한잔씩 하는중이다...

▲정유재란때 왜군의 조총에 맞서 창과 칼 그리고 투석전으로 맞서다가 황석산성이 함락되자 꽃다운 여인들이

벼랑으로 몸을 던져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그 헌혈이 남아있어 피바위라 부른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지금부터는 피바위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들이다...

상단부의 피바위에 가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나 물을 머금은데다 바위슬랩에도 물이 흘러내려 너무 미끄러워 

부득이 바깥쪽의 로프를 잡고 오른다...

황석산성은 경상남도 사적 제322호로 황석산 정상에서 좌우로 뻗은 능선을 딸 계곡을 감싸듯 쌓은 포곡식산성으로

전체길이는 2,750m이며 높이는 3m정도이다...

피바위에서 오르면 만나는 황석산성의 입구이다...

황석산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셀카로 단체사진을 찍고는 산성을 따라 오른다...

황석산성에서 멋진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서울친구다...

황석산성에서 멋진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서울친구다...

황석산성 위를 걸으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사진한장을 찍고는 다시 산성을 따라 정상쪽으로 향한다...

뒤돌아 본 복원된 황석산성으 모습이다...

이제부터는 황석산성을 뒤로하고 황석산의 암릉을 타고 넘는다...

황석산은 남봉에서 북봉까지 멋진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는 스릴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암릉구간을 타고 넘으면서 친구가 중간중간에 카메라에 담은 것들이다...

남봉쪽에 복원된 황석산성으로 황석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이 이 산성을 밟고 다니다보니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남봉을 지나 황석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남봉을 배경으로 담은 모습이다...

남봉과 연결된 최상단의 황석산성의 모습이다...

산행에서 죽이 잘 맞는 서울친구로 사진도 전문가 수준으로 잘 찍고 암튼 고마운 친구다... 

정상 직전의 구간에서 로프를 잡고 오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정상부근에서 황석산성과 남봉을 배경으로 친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더디어 황석산 산정이다.

근데 정상의 표지석이 산산조각이 나 일부는 사라진  모습이다...

정상을 바로지나 제법 넓은 바위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경사가 있어 배낭을 챙기기에 앞서 만세를 불러본다...

여자친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산정 아래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맥주와 막걸리로 건배하는 모습이다...

황석산 정상을 뒤로하고 거망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으로 북한산의 숨은벽과 흡사하다...

차례차례 황석산 정상부근의 암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차례차례 황석산 정상부근의 암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차례차례 황석산 정상부근의 암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차례차례 황석산 정상부근의 암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대구에 살고있는 이 친구와는 가야산 만물상 산행에 이어 두번째 같이하는 산행이다...

차례차례 황석산 정상부근의 암벽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바위의 생김새가 대포처럼 생겼다하여 일명 대포바위라 부른다...

대포바위를 배경으로 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오늘 산행의 홍일점인 여자친구의 모습을 대포바위를 배경으로 담는다...

뒤따르던 친구가 카메라 구도를 잡는 모습을 정상부근의 암릉과 함께 잡아본다...

통천문을 지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양에 살고있는 동창회 총무이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마지막 바위 위에서 함께한 모습이다...

중간중간에 벼락맞은 나무가 꺽여있는 것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이다...

서울에 살면서 평소에도 잘 어울리는 두 친구의 모습이다...

여친구가 요상하게 생긴 바위를 껴 앉는 모습이다...

오늘 산행은 처음에 계획했던 황석,거망을 다 타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황석산만 타고는 불당공을 따라 청량사로 하산한다...

친구가 내 안경에 자기의 모습이 나온다며 가까이에서 잡은 모습이다...

거망산을 가지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모두를 위해 이곳에서 불당골로 내려선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청량사 입구의 청량사 표석이다...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피로를 풀고있는 모습들이다...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피로를 풀고있는 모습들이다...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피로를 풀고있는 모습들이다...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피로를 풀고있는 모습들이다...

오늘 저녁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이곳 거연정옆 군자가든에서 동창회가 이루어진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거연정과 그 주변의 모습들이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창회 모임이 이루어지는 군자가든이다...

차량을 보니 친구들이 한명,한명 모여든다...

군자가든 안에 자리하고 있는 군자정의 모습이다...

모임에 참석한 동창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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