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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충북 괴산의 백악산(857m)입니다 - 40번째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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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악  산 -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도계를 이루는 백악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의 한 봉우리로

                규모는 작지만 화강암 계곡과 폭포, 송림과 암봉이 어우러진 계곡과 능선은

                찾는이에게 산악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다.  

산의 특징 - 화북면 입석초교 분교장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800m정도 가면 물안리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낙영산/백악산 갈림길의 수안재에서 백악산 방향으로 오르면서

                 중간중간에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주위를 조망할수 있다.

                 백악산 정상은 별로지만 하산길에 만나는 바위전망대 또한 일품으로 석문사 위쪽의

                 거대한 바위는 오르기가 위험하기 거지없다.

                 산행을 마치고 옥양폭포를 따라 내려오면서 계곡에서 시원하게 몸을 씻을수가 있다... 

 

산행 코스 - 입석초교 분교장 - 물안리계곡 - 수안재 - 정상 - 834봉 - 갈림길 - 석문사 - 옥양폭포 - 옥양교

백악산 정상은 주위가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어 조망하기가 별로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의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 산세를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입석분교장옆 시멘트 포장길이 산행의 들머리입니다...

물안리 계곡 방향으로 가면서 살구나무에 메달아 놓은 리본을 보고 걸으면 됩니다... 

이곳은 수안재로 백악산의 반대 방향으로 가면 낙영/도명산으로 이어집니다...

가령/낙영산을 보고 계십니다...

산행 중간중간에 있는 이러한 바위에 올라 조망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백악산의 주등산로에서 벗어나 약 5분거리에 있는곳으로 반드시 들렀다 오시기 바랍니다...

바위암릉에 특별히 붙여진 이름은 없지만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으니 항상 체크하시어

들러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발품을 조금만 더 파시면 이렇게 좋은곳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가운데 뽀족하게 솟은봉우리가 백악산 정상이지요...

로프를 타고 올라 바위암릉에서 백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찍은모습이네요...

백악산 정상의 봉우리를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제법 널직한 바위로 백악산 정상에 오르기전에 이곳에 올라 잠시 쉬어갑니다...

준비해 간 간식으로 점심을 겸해서 허기를 채웁니다...

백악산 정상까지 10분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간식으로 점심을 겸해서 먹었던 바위암릉을 정상에 오르기전에 뒤돌아 본 모습이네요...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는것 잊지마시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에서 언제나 선두를 가다보면 다른 산꾼들보다 여유가 묻어납니다...

조망은 별로지만 이곳이 백악산의 정상이구나...

백악산 정상을 지나 나오는 헬기장으로 석문사와 밤치로 갈라지는 곳으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바위가 이상하게 생겼네요. 만져보니 풍화작용으로 부식이 진행되고 있네요...

소나무는 다른나무보다 생명력이 강하다는것을 산행을 하면서 볼수 있지요...

위에서 내려다 본 석문사의 전경입니다...

대부분의 산꾼들은 오르지 않는곳으로 시간이 허락된다면 올라보세요. 멋진곳이죠...

이곳은 오르기가 상당히 힘든 곳으로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오르시기 바랍니다...

산행이 끝날즘에 나오는 석문사의 불상으로 바위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행을 끝나는 석문사입니다. 스님이 사진을 찍지말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느군요...

옥양폭포입니다...

옥양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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