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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가족과 함께 남해의 금산을 - 21번째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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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산 :  높이 681m의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제주도, 거제도, 완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 남해이다.

                금산은 조망도 좋고 산 자체가 가진 멋도 뛰어나 섬 산행의 대표적인 산으로

                금산 38경을 자아 내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이곳 산행의 마음를 달래주고 있다.

산행 코스 : 상주면 매표소 - 쌍홍문 - 금산산장 - 상사바위 - 단군성전 - 정상 - 보리암 - 상주면 매표소(3시간) 

구름이 상주해수욕장 중턱에 걸쳐있네요. 상사바위에서 상주해수욕장 배경으로 ...

금산입구의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산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산행도중에 돌탑앞에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다정하게 ...

가족과 함께 산행을 하다보니 여유가 넘쳐나네요...

약수터앞에서 갈증을 해소하기위해 국자에 물을담아 목을 축여봅니다...

프랭카드에 쓰인 그대로입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지고 와야합니다...

잠시쉬면서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쌍홍문을 뒷배경으로 쌍홍문팻말 앞에서 아들과 함께...

쌍홍문에서 바로 아래 오른쪽에 서 있는 네 사람 모습으로 생긴 바위로

옛날 삼신산의 네 선녀가 놀다가 갔다는 전설에 따라 사선대라고 한다.

쌍홍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앉은 사랑하는 와이프와 우리집 공주입니다...

쌍홍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아들과 다정히 앉아서 보기좋지 않습니까...

암벽에 두 개의 둥글고 큰 구멍이 문 모양으로 나란히 있는 돌문이 쌍홍문입니다...

제석봉은 천구암 왼쪽에 있는 바위로 무당의 신인 제석님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바위로 금산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쌍홍문 내부인데 냉장고처럼 시원하답니다...

쌍홍문 내부에서 밖을보고 찍은 모습입니다...

좌선대로 원효대사 등 고승들이 수도좌선(修道坐禪)했다는 장소에서...

금산 산장으로 라면.민속주.도토리묵등 다양한 메뉴가 있답니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보리암입니다. 한폭의 그림같지 않나요...

상사바위에서 내려다 본 상주해수욕장위로 구름이 낮게 걸려 있네요...

금산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상사바위입니다 ...

전망이 가장좋은 상사바위에서  멀리 보리암을 배경으로...

상사바위의 바위틈에 핀 철쭉입니다. 철쭉산행에서 보는것보다 더 아름답네요...


금산의 단군성전안에 피어있는 꽃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한 모습입니다... 

이 곳에 오르면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인 금산과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그 광활한 경치가 황홀하여 장엄한 남해의 일출을 보러 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금산봉수대는 남해안 왜구의 침입을 설흘산 봉수대와 사천 전남 등지에 연락하기

위한 봉수대로 전해 오고 있습니다...

금산의 봉수대에서 우리가족 모두가 같이했습니다...

문장암은 망대를 오르는 계단을 마주하고 있는 정상 길목을 지키는 바위로서

 명필바위라고도 하며 문장암은 남해금산의 정상에 있습니다...

보리암의 삼층석탑은 기단석 위에 나침반을 올려 놓으면 자기난리(석탑의 남서쪽

모서리에 나침반을 놓으면 남쪽을 가리켜야 할 바늘이 북쪽을 향한다.)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매표소를 벗어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아들과 함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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