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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내년부터 경기장·국립공원서 술 못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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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국·공립공원과 종합경기장, 놀이시설 등에서 음주를 할 수 없게 된다.

또 알코올중독 전문치료센터와 알코올 상담센터가 대폭 확충되고, 불법주류 판매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알코올 종합계획 `파랑새플랜 2010`을 마련해 발표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국립공원이나 공립공원, 야구장 등 종합경기장, 각종 놀이시설 등을 `음주 청정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서는 음주를 제한키로 했다.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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